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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2:52
호날두 성폭행 무혐의에 손흥민이랑 유니폼 교환까지 한 상황이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만 아니었어도 날두쪽으로 기울었을겁니다.
뭐 자기밖에 모르는 날강두가 애새끼만도 못 한 투정으로 65000명 엿 먹인 순간 무의미한 가정이 됐지만요.
19/07/30 09:36
너무 기가 막히다보니까, 또 호날두를 보러 (힘들게) 갔다는 애틋한 사연들이 너무 안타깝다보니까
제 의식의 흐름이 "호날두가 사실 이랬으면 어땠을까?" 와 같은 가정법을 쓰게 되던데 그런 분들이 많으신지 결국 또다른 우주의 자료까지 나오게되네요 크크
19/07/30 10:53
유벤이 올해 우리나라로 온게 날두가 작년에 계획되었다가 무산된 방한계획이 아쉬워서 날두가 요청해서 그리되었다는 겁니다. 자기가 오고 싶어서 온 곳인데 일정 빡세다고 그렇게까지 일정을 다 무시하는게 도대체 뭔 심사였는지 짐작이 안 가네요.
19/07/30 11:33
저도 그거 봤는데, 그래서 더 이상하더라고요.
진짜 초딩급도 안되는 기분파에다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인건가... 여러가지로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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