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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23:19
빠야족은 원작 그대로 나왔다간 백퍼 논란 일어날거 뻔하죠. 그때야 웃으면서 봤다만 지금 시대에 원작 그대로 내보냈다간 논란거리가 꽤 많아서...그래도 아쉽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복동-문석구 다음으로 씬스틸러인 캐릭터들이었는데. 그 외에 깡패나, 어린아이 직원들도 좋은 편들이 많았지만 빠야족을 넘을 캐릭터는 없었거늘...
19/08/24 23:24
빠야족은 눈물을 머금고 삭제했으려나요~~ㅠㅠ
남미에서 헤엄쳐 한국까지 왔는데 민요로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노래를 부르던 분들.....
19/08/25 00:09
나의 미친짓과 너의 운빨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언제 봐도 천리마마트를 참 잘 표현한 문구라고 생각해요. 정글고의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글고,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도 그렇지만요.
19/08/25 05:42
빠야족은 나와도 괜찮지만 컷해도 크게 아쉽지는 않을 듯. 메인 스토리 라인만 따지면 빠야족 지분이 크지는 않아서...미주였나 어린애도 비슷한데 얘는 나중에 점장인가 되었던 것 같아서 나올지 말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귀신도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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