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02 12:28:19
Name bryonia
File #1 1567393542.png (117.3 KB), Download : 28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271654
Subject [연예] '투표조작 의혹 프듀' 경찰, 모든 시즌 조사 중


수사 막바지인줄 알았는데 이게 이렇게 되나요?
저는 프듀를 보지 않아서 솔직히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일이 점점 커지는듯하네요
별로 말을 보태고싶지 않지만.. 조작에 참여한 제작진 및 소속사만큼은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9/02 12:31
수정 아이콘
팬들이 이럴수록 더 분노할 줄 알았는데

반응은 이미 정해진 거고 어쩔 수 없다. 오히려 이럴수록 뭉쳐야 된다 라고 하는 게 제일 이해가 안 됩니다(..:)
스노윙치즈
19/09/02 1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들 입장에서 볼 때 조작에 직접 참여한게 아닌이상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멤버들 이거든요
당연히 멤버라도 지켜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도생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그룹을 지키는 것이죠
독수리의습격
19/09/02 12:49
수정 아이콘
피해자지만 수혜자이기도 한지라.....엑스원이야 막 시작했으니 수혜 정도가 작을 뿐이죠.
Lord Be Goja
19/09/02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돌판은 잘 모르는데,
조작으로 박살나서 이판이(다양한 취향에 맞는사람이 하나쯤은 있을법한 많은 수의 아이돌들을 한번에 소개해주는) 사라져버리는거보단 조작이라도 유지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어짜피 환상을 파는 세계니까..
쥬갈치
19/09/02 12:42
수정 아이콘
보통은 당선된친구들팬이 지금의 팬일테니 그사람들이야 유지되는게좋겠다고하겠죠
이제 화나는건 떨어진친구들응원하던 분들이 많겠죠
여러명 응원했던분들이야 붙은애들이라도 살아야된다고 생각하시겠고
LOLULOLU
19/09/02 12:55
수정 아이콘
그런 반응 보이는 분들은 딱 잘못된 아이돌 팬의 사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5만루홈런
19/09/02 13:16
수정 아이콘
팬들도 우선 암만 엠넷이 정신 나가도 투표수 조작은 했지 순위조작은 안했을거다
데뷔한 애들은 진짜 데뷔할만큼 투표를 받아서 데뷔한거다 라며 뭉치고 있는거겠죠 크크...

근데 뭐 엠넷은 이미 아학때 순위조작을 했을거라 확신되는 상황이라. 크크크크
와카시마즈 켄
19/09/02 13:19
수정 아이콘
근데 시즌3은 순위조작하면 국제적으로 문제되는지라...게다가 함부로 건들면 난리나는 상황 아닌가요..거기까진 안갔을거라 봅니다....
55만루홈런
19/09/02 13:23
수정 아이콘
프듀48이 진짜 마지막 데뷔조 순위와 그 전 순위(일본연습생 많았던 때)의 차이가 대격변이라....
저도 주작은 없길 바라고 암만 안준영이 미쳤어도 순위주작은 안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가능성 제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순위주작있으면 그냥 아이즈원과 참가했던 연습생 모두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는 일이라 그런 일만은 없길 바랍니다
수분크림
19/09/02 13:50
수정 아이콘
그럼 팬들이 나서서 해체쇼라도 해야하나요?
스위치 메이커
19/09/02 16:54
수정 아이콘
해체하라는 게 아니라 억울한 피해자가 생겼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피해자들을 위해서 아이즈원 팬분, 엑스원 팬분들도 지나친 쉴드를(엠넷에서 주작한거니 상관없음, 일단 내가 응원하는 애 살고보자) 자제해줬으면 좋겠는데 전혀 안 그러고 뻔뻔한 게 싫다는 얘기죠.

프듀48 때 한초원, 이가은 응원했었고 그 둘 못 올라가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안 그래도 한혜리, 김소희 떨어지고 자리 못 잡는 거 봐서 제발 붙길 바랬는데

결과는 뭐... 근데 순위 손댔으면 가장 직격타 맞을 애들 응원했던 심정에서 걍 언급되더라도 팬들이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나서서 쉴드치고 총공하는 모습을 보니 편히 보기는 힘드네요. 되셨습니까?
건강이제일
19/09/02 14:20
수정 아이콘
무엇에 얼만큼 분노해야 성에 차실까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 9년만에 겨우 재데뷔 했어요. 조작같은거 아니었어도 데뷔했을거고 데뷔 못했어도 열심히 응원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딴 조작이 터져서 몹시 화가 납니다. 저렇게 무대에 서서 좋아하는데 공중파 음방 다 막히고 광고도 짤렸어요. 경찰 수사 좀 빨리 됐음 좋겠고, 조작한 놈들 다 털렸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자꾸 이런글이 올라와요. 팬들이 그릇되게 응원한다고. 뭘 어떡할까요. 결과 나올때까지 데뷔 말고 있으라고 불매 운동이라도 하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제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팬분들도 이제 다 불매운동 하셔야겠네요. 의혹이 있어 조사하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들의 인기도 어느정도는 프듀에 근간을 두고 있으니 수혜를 본거잖아요? 밝혀진건 없대도 의혹이 있으니 다들 이제 불매하시겠네요? 적극적으로?
메탈슬라임
19/09/02 16:24
수정 아이콘
여기 게시판 분들 엑스원 팬들에 별 관심없습니다 타겟은 아이즈원과 그 팬들이죠 좀만 보시면 아실겁니다
메탈슬라임
19/09/02 16:04
수정 아이콘
아직 조사 결과 발표도 안났는데 조작이다 확정짓고 여러 커뮤에서 패고 있는데 그건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19/09/02 12:32
수정 아이콘
Ioi 10월 컴백인데...
스위치 메이커
19/09/02 12:37
수정 아이콘
사실상 무산되지 않을지...
와카시마즈 켄
19/09/02 13:09
수정 아이콘
무산 없습니다 이미 춤연습 다하고 있고 배틀트립 녹화했습니다.
매일푸쉬업
19/09/02 19:55
수정 아이콘
엑스원은 이지경이 되어도 (공중파 무산, CF, 화보 무산) 데뷔 강행하는데
아이오아이는 순위조작과 무관한데 무산될리가 없죠. 시즌 1,2는 투표수 반복 단 하나도 없습니다.
E.D.G.E.
19/09/02 12:37
수정 아이콘
피디픽을 확인하면 좋겠네요
golitomyo
19/09/02 12:38
수정 아이콘
사실 조사할거면 12시즌 빼놓고 34시즌만 파는게 더 이상하긴 하죠 제작진이 같을텐데
19/09/02 12:38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IOI나 워너원은 끝났으니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아이즈원이나 엑스원이 문제겠군요
아 IOI 재결합 떡밥은 영향을 받겠네요
애패는 엄마
19/09/02 12:39
수정 아이콘
그냥 할거면 다하는 거겠죠.
거친풀
19/09/02 12:39
수정 아이콘
경찰언플 수준이고 로데이타 로우데이타 구분 안하는거 봐선 그냥 주는데로 수사 하는듯, 더욱이 약국도 제대로 못 파는 경찰이 라
그리고 갠적으로 전 편협 덩어리라 아이즈원만 별일 없으면 뭘해도 상관없습니다
마바라
19/09/02 12:52
수정 아이콘
로데이터랑 로우데이터랑 다른거였어요?
둘다 raw data 말하는줄 알았는데;;
거친풀
19/09/02 12:58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합니다. 대략 제 뇌피셜인데요.....진행 되는 거 보니..로 데이타는 대략 결과로 나온 뻥튀기 전 수치를 말하는 거 같고, 로우 데이타는 말 그대로 원초적 데이타 인 듯 합니다. 그냥 수치 들 쭈욱 나열한거 가지고 로데이타 확인했다고들 해서 그런가..하고 있죠.
원래 Rew data가 맞죠. 말 그대로 원초적 데이타죠.
희망근로
19/09/02 13:01
수정 아이콘
raw data 구요 로데이터 로오데이터로 불립니다. 발음으 다르다고 내용이 다를순 없는거죠.
거친풀
19/09/02 13:05
수정 아이콘
맞아요..대략 알고는 있는데...이 사건과 관련되서 인터넷이 로우 데이타라고 지칭하는 게 로우 데이타가 아닌 거 같아서 한 이야기 입니다.
19/09/02 12:47
수정 아이콘
경찰이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응답하라2001
19/09/02 12:58
수정 아이콘
예측이 어차피 순위 안까고 조작여부만 확인해서 발표할 확률 높다고 하던데 이렇게 된다면 엑스원 아이즈원 활동엔 무리 없을겁니다.
아이오아이도 복귀긴 하지만 크게 상관없을 것 같고 해체한 워너원은 당연히 조사를 하던 말던 큰 의미없죠.
와카시마즈 켄
19/09/02 13:1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순위가 의심받지 않나요? 저러면 뭐가 조작됐는지 모를텐데..?
19/09/02 13:19
수정 아이콘
순위조작 여부만 발표하는 게 더 혼파망일 거 같아요
응답하라2001
19/09/02 22:49
수정 아이콘
저 예측기사가 경찰 몇명을 인터뷰 한거였는데 공통적으로 말한 내용이 조작여부는 발표해도 순위는 안깔 것 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직접적인 사건 조사하는 경찰이 아니더라도 사건을 지켜보는 경찰들이 하나같이 저런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찐 순위는 물건너갔구나 이래서 CJ가 강행했구나 싶더군요. 진짜 순위가 궁금한 입장에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19/09/02 22:5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올팬 입장에서는 아예 모르는 게 나을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개인팬 성향이 강한 분들은 내내 찝찝하겠죠.
체리쥬빌레
19/09/02 13:38
수정 아이콘
조작 의심만으로 엑스원 공중파 음방 못나오고 광고도 다 짤렸는데 무리 없을 수가 없죠.
응답하라2001
19/09/02 22:38
수정 아이콘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도 있잖아요. 조작이라고 확정 땅땅해도 결국 팬덤 견고하고 CJ에서 5년간 열심히 푸시할테니
결국 공중파 음방도 광고도 다 뚫을거라고 봅니다. 연예계가 범죄 병크 저질러도 결국 본업잘하면 이미지 세탁되는 곳이잖아요.
지금도 팬덤 주장은 주작은 엠넷에서 했고 울 애들은 잘못이 없는데 왜 까로 대응하고요.
19/09/02 13:14
수정 아이콘
걍 문제가 있으면 몽땅 속시원하게 밝히는게 팬들 입장에서도 편안할것 같습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9/02 13:1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1,2는 자료가 없지 않을지..몇년 지난후라.
매일푸쉬업
19/09/02 19: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걸 떠나서 1,2는 투표수 반복이 단 한번도 없었죠.
투표수 반복없이 조작 할 수도 있잖아요? 라고 하기엔 지금 이꼴이 된게 제작진이 그렇게까지 치밀하지 않기 때문에 걸린거라서요.
55만루홈런
19/09/02 13:19
수정 아이콘
1,2땐 진짜 인기가 좋았던때라 투표수 뻥튀기는 안했을것 같은데 순위 조작이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크크...
어쨌거나 엑스원이야 이제 막 데뷔니 진짜 순위 조작있으면 그냥 엎어버릴 수 있는데
1년 이상하고 일본활동 해외활동까지 활발히 하는 아이즈원이 순위조작이 있었다 하면 그건 타격이 크겠네요

암튼 순위조작만큼은 없길 바라네요 투표수주작이야 그나마 넘어갈 수 있을텐데 순위주작은 뭐 오디션프로그램 근간을 뒤흔드는거라
19/09/02 14:54
수정 아이콘
조심스러운 얘기이긴 합니다만 순위조작이 아닐 가능성이 낮은 것 같습니다. 그게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득표수를 조작해둘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매일푸쉬업
19/09/02 20: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투표수 반복이 엠넷 해명문처럼 비율로 환산해서 그렇다면 즉 뻥튀기를 위해 그랬다면
최종 생방의 모~든 멤버가 다 동일한 투표수 차이가 나와야되는데 특정한 몇명만 그 숫자가 반복됐죠. 심지어 프듀3,4 둘다 이전회까지 그런 현상이 한번도 없다가 딱 최종생방때만 그 현상이 발견됨.
이러니까 오해받기 딱 좋고 이건 누가봐도..

그리고 당연히 프듀1,2는 단 한명도 단 한번도 투표수 반복은 전~혀 없었고요. 이게 정상이죠.
아스미타
19/09/02 13:19
수정 아이콘
전수조사가 옳다고 봅니다
엠비드
19/09/02 13:22
수정 아이콘
프듀1,2는 의심정황도 없는데...
빼사스
19/09/02 13:24
수정 아이콘
와 혹여라도 1시즌도 조작이면 짹짹이 인생은 누가 책임져줌 ㅠ_ㅠ
와카시마즈 켄
19/09/02 13:25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 없는데요...자료가 남아있을지...몇년 지났는데요.
매일푸쉬업
19/09/02 20:04
수정 아이콘
자료가 안 남아있어도 시즌1,2는 단 한명도 단 한번도 투표수 반복되지 않았기때문에 조작 가능성 0%라고 봅니다. 그리고 투표수 반복 티 안나게 조작 할 제작진이면 이미 시즌3,4때 안 걸렸죠.
BlackPink
19/09/02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저격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수분크림
19/09/02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스연게에서 배운게 지난글 보기입니다
파이톤사이드
19/09/02 13:42
수정 아이콘
저 죄송한데 여기 일반 커뮤니티이지 팬사이트 아니에요. 이거 전형적인 팩트는 때릴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라네요.

본문에 무슨 날조나 사족에 큰 문제 있습니까?

아이돌 팬이라면 이런 조작 문제에 충분히 관심가질 수도 있는거고 분노할 수도 있는거죠? 그럼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은 누구에게 검증받아야 하는겁니까?

저처럼 가끔이라도 프듀1편을 보고 이해인양 1픽으로 찍은 사람은 관련글을 쓸 자격이 되는건가요? 프듀2, 프듀48, 프듀101은 안봤으니 이런글 쓸 자격이 없는건가요?
BlackPink
19/09/02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이톤사이드
19/09/02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BlackPink
19/09/02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저격 댓글은 금지입니다.
수분크림
19/09/02 14:21
수정 아이콘
이야..
파이톤사이드
19/09/02 14:23
수정 아이콘
네, 님도 수고하세요.
수분크림
19/09/02 14:23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한데 아래 링크에 나온 그 배후가 어딘가요? 크크
파이톤사이드
19/09/02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분크림
19/09/02 14:31
수정 아이콘
직접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면 멘탈 터져서 피해망상 기반해 적은 글만 보여서 파이톤 사이드님처럼 냉철하게 짐작 할 수가 없네요;
19/09/02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9/02 13:47
수정 아이콘
정확히 저한테 무엇을 원하시는지, 무엇을 질타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설명해주시면 읽어보고 고칠 점이 있다면 고쳐보겠습니다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수분크림
19/09/02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의혹만으로 저격하는건 규정 위반입니다.
19/09/02 14:01
수정 아이콘
제가 어떤 글들을 써왔는지는 알고있습니다 기억 못 할정도로 많이 쓴것도 아니니까요
글 두개만 보고 그렇게 받아들이는건 너무 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만, 받아들이는건 받아들이는거고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BlackPink님도 그렇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검열받고 지적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트와이스 관련 글만 쓰길 원하시는 걸까요?
수분크림
19/09/02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리고 싶은거 올리세요 근데 개인적으로 그 글과행적을 통해 글의 의도를 판단하는 것도 문제될거 없죠.

님도 [ 조작에 참여한 제작진 및 소속사만큼은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직 수사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미 조작이라고 판단내리고 글 올린거 아닌가요?
19/09/02 14:32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191895H

아무 근거도 없이 판단한거 아닙니다

이날 중앙일보는 '프로듀스X101'를 제작하고 방송한 CJ 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를 상대로 압수수색 결과 조작의 증거가 되는 녹취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이번 시즌 뿐 아니라 지난 시즌의 투표 조작까지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여러가지 보도를 근거로 판단한건데 못 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수분크림
19/09/02 14:35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그냥 언론사 얘기일뿐 정확히 조작을 했는지 그리고 했다면 어떤 조작인지(순위조작or투표수 뻥튀기) 경찰이 밝힌 명백한 팩트로 기반한 수사 결과 나왔냐고요.
19/09/02 14:38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제가 조국 딸입시 관련해서 썼던 말과 비슷하네요.
19/09/02 14:45
수정 아이콘
수학적으로 나오기 힘든 결과에 압수수색 결과 녹취록이 나온 상황인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 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19/09/02 14:59
수정 아이콘
조국도 경찰이나 검찰이 밝힌 명백한 팩트로 기반한 수사결과는 나오지 않았..
독수리의습격
19/09/02 16:19
수정 아이콘
이 분 조국때는 수사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비난하시던 분 아니었나......뭐 그 비난이 잘못됐다는건 아니지만 같은 논리로 지금 엠넷과 아이즈원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잘못하고 있다 보지 않는데요.
수분크림
19/09/02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심하는거랑 조작이라고 확정하는거랑 똑같나요? 그리고 저는 촛불시위하는 대학생들이나 댓글 다는 사람들 일베취급하고 알바 취급하고 학계 사람들 죄다 윤리적으로 파탄난 사람들로 취급하는 그런 극성 지지자 실더들 까는 댓글을 달았지 조국 의혹 여부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미 결론 난거라고 한적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제 댓글 검색해보니까 다 그런 내용이네요. 조국으로 물타기하시려면 팩트로 물타기하세요.
독수리의습격
19/09/02 14:02
수정 아이콘
공개게시판에서 트와이스 팬이 이런 글을 못 올릴 이유가 없을뿐더러, 팬 없는 그룹이나 남돌은 남초 사이트 여기저기서 다 처맞고 다녀요. 아이즈원은 팬덤이 크니까 얘기가 나오는거지.
수분크림
19/09/02 14:08
수정 아이콘
못 올린다고 한적 없습니다. 다른 팬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거죠. 올리는 것도 자유지만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도 자유죠
이리저리왔다갔다
19/09/02 14:14
수정 아이콘
받아들이는거야 자유인데..
확실한 증거(이 글쓴이가 특정 그룹을 깎아내리려 한다는)도 없이 심증만으로 다른 사람을 이런식으로 비난할 자유같은건 존재하지 않다 보는데요.
당장 아이즈원 팬분들도 증거없이 심증만으로 까이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싫을거 아니에요.
수분크림
19/09/02 14:17
수정 아이콘
이미 글쓴이는 [ 조작에 참여한 제작진 및 소속사만큼은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직 결과도 안 나왔는데 조작 확정 했는데요?
이리저리왔다갔다
19/09/02 14:26
수정 아이콘
그럼 왜 조작이라 확정짓고 글쓰냐로 따져야지 특정가수팬이 왜 이런글을 쓰냐는 식으로 몰면 안되죠. 지난글 운운하면서 이러는거 그냥 낙인찍는거밖에 더 되나요?
BlackPink
19/09/02 14: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글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죠. 솔직히 님보다는 '역바이럴'운운하면서 깊갤냄새나는 이야기하고 다니시는 몇분들이 거슬리지만 혹여 블랙핑크에 호감을 가지고 계시던 트와이스팬분들까지 싸잡아서 매도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을까 염려되어 참고 있던 것을 감정적으로 적은 감도 있기는 한데요, 다른 집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 남들도 자기집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게 당연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19/09/02 14:25
수정 아이콘
다른 집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 남들도 자기집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건 팬사이트도 아니고 익명 커뮤니티도 아니니 당연하죠
저는 알고있음에도 글을 쓴겁니다 저도 커뮤니티 짧게 한건 아니라서요
웬만해선 트와이스 관련 글만 쓰겠지만 이런 글을 또 안 쓴다고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BlackPink
19/09/02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예계에 대한 여러가지 글을 많이 적으면서 YG연예인들 범죄소식도 꼬박꼬박 퍼오시는 분에 대해서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님이 쓰지 못할 글을 쓰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님의 의도를 섣불리 판단한 감이 없지않아 있고 진짜 선을 넘은 분들은 따로 있는데 님께 화풀이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은여우
19/09/02 14:12
수정 아이콘
이건 뭔.. 여긴 아이돌 팬사이트가 아닌데요.
수분크림
19/09/02 14:19
수정 아이콘
팬 사이트가 아니니까 이런 댓글도 달 수 있는거죠.
미하라
19/09/02 14:22
수정 아이콘
피해망상도 정도껏 하시지요. 프로듀스 모든 시즌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기사를 가져온건데 혼자서 피해망상에 취해 방정떠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수분크림
19/09/02 14:26
수정 아이콘
기사만 가져오면 문제될거 없는데 글쓴이는[ 조작에 참여한 제작진 및 소속사만큼은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이라는 사족을 남겼죠. 그래서 지금 수사 결과 나와서 조작 확정 되었나요?
미하라
19/09/02 14:39
수정 아이콘
또 투표수 조작은 착한 조작이고 순위 조작은 나쁜 조작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실려구요?
수분크림
19/09/02 14:41
수정 아이콘
뭔 소리하는거죠?
미하라
19/09/02 14:46
수정 아이콘
뭔소리 하긴요. 이런말을 하시는것 자체가 투표수조차도 조작이 안되었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니 이런말을 하시는거 같은데요?
수분크림
19/09/02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표수 조작 착한조작이고 순위 조작은 나쁜 조작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프듀 조작 관련해서 제 입장은 결과 지켜보고 판단하자는건데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조작 확정이라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제가 관련 글 댓글다는 내용 대부분은 나오지도 않는 결과 궁예해서 결론 내리고 해체니 팬들 개돼지니 하는 신난 사람들 까는 댓글 밖에 단적 없습니다.
미하라
19/09/02 14:51
수정 아이콘
저분도 사족에 조작이라고만 적어놨지 투표수 조작인지 순위 조작인지 적어놓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투표수 조작문제는 수학적으로 부정할만한 근거를 심지어 프로듀스 팬들조차도 들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미 언론에서도 문제제기된 수학적 규칙을 근거삼아 투표 조작에 대한 기사들이 나왔는데 그걸 부정하시겠다면 그걸 반박할수 있는 수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BlackPink
19/09/02 14:35
수정 아이콘
이 글에 대해서는 제 댓글이 보기 불편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홍승식
19/09/02 13:27
수정 아이콘
할려면 다 하는 게 맞기는 한데 모두 다 조사하고 결과 발표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X만 먼저 발표하고, 그 다음에 48 발표하고, 그 다음에 시즌 1,2 발표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조사가 그렇게 되지도 않겠죠.
매일푸쉬업
19/09/02 20:06
수정 아이콘
그건 걱정하지마세요. 프듀x갤 고소 총대가 변호사 통해 확인하기를
자기들은 X(시즌4)에 대해 고소한거고 그 고소건은 통상 3개월이내에 수사결과 발표해야된다라고 법으로 정해져있답니다. 즉 저거 전수 조사하던지 말던지 시즌4 고소한거는 법으로 정해놓은 기간 이내에 발표 할 수 밖에 없음.
19/09/02 13:32
수정 아이콘
수사범위가 확대되는거 보면 최근의 투표조작은 사실에 가까운가보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9/09/02 13:50
수정 아이콘
뭔가를 확인했으니깐 범위를 늘리는거려나요...?
스토너 선샤인
19/09/02 14:04
수정 아이콘
그 반대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푸쉬업
19/09/02 20:09
수정 아이콘
일단 압수수색한 핸드폰에서 (삭제한거 복구하는 디지털포렌식이겠죠) 조작관련 증거 나왔다고 기사떴었고
그게 확인됐으니 제작진 자택 등 2차 압수수색까지 들어갔었죠. 보통 자택 포함 2차 압수수색은 거의 안 합니다. 1차에서 뭔가를 건져서 2차 압수수색영장이 패스 되는거죠.

이런식으로 하나씩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니 판을 키우고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시즌 조사와 별개로 프듀x101은 고소한 시점의 3개월 이내에 수사결과 발표해야되고요.
건강이제일
19/09/02 14:33
수정 아이콘
프듀그룹 팬은 본질적으로 개인팬일 수 밖에 없고, 그렇다보니 이런 조작 사안이 터져도 내가 좋아하는 그 멤버가 그 대상이 아니다 싶으면 사실 조작의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 느낌이 될 수밖에 없어요. 누구는 취업비리라는데, 개인팬 입장에서는 취업비리 터졌다고 그 시기 공채 전원의 입사취소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누구보다 명명백백히 밝혀졌으면 하죠 오히려. 내새끼는 당당하니까요.
그런데 답답한건 자꾸 데뷔 강행이니, 팬들이 정신 못 차리고 부정한 아이돌을 응원하는 것처럼 취급하는 거에요. 부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응원하는 겁니다. 눈막귀막이 아니라 나름대로 판단해서요. 오히려 아이들이 잘못이 없다고 믿는 팬입장에서는 데뷔를 미루고 결과를 기다릴 이유가 없지요.
리니지M
19/09/02 14:37
수정 아이콘
시즌2에 뉴이스트 멤버가 절묘하게 한명만 들어갔었는데 이렇게 되면 실제로는 더 들어가는 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지옥에서온강광배
19/09/02 15:07
수정 아이콘
김종현 미끄러진것도 이상황되니 이상하게 볼수도 있겠네요... 아 진짜 의심 안해도 될것들이 의심이 가니 환장하겠네요.
19/09/02 14:38
수정 아이콘
사에는 그냥 옷장사 잘되는걸로 만족하자ㅜㅜ
야부키 나코
19/09/02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의혹만으로 저격하는건 규정 위반입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9/02 14:47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거로 불이 붙어버려서 원...세상에.뭐가 어찌됐든 결과 나왔으면 하는데 금방 되는게 아닌가봐요.한 2주일이면 되겠거니 했는데 이거 이러다 한 1년 가는건....
미하라
19/09/02 14:58
수정 아이콘
님 닉네임으로 꼬투리잡으면서 태클거는것도 트롤링이고 글쓴분 과거 행적으로 낙인찍고 태클거는것도 트롤링이죠.

글이 문제가 있으면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유저 닉네임이나 그사람이 누구 팬덤인지 갖고 이야기할게 아니라...
풍각쟁이
19/09/02 15:19
수정 아이콘
자게식은 뭔가요!?

뭔가 게시판마다 분위기가 다른가요!?
야부키 나코
19/09/02 15:22
수정 아이콘
자게식이라고 하면 거창한데
피지알에서 댓글타래 길어지면 높은확률로 '크크' 같은 비꼼으로 비화됩니다.
특히 자게 정치글에서 자주보여서 제가 그냥 자게식이라 명명한것 뿐입니다.
그냥 피지알에서 파이어나면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정도로 봐주세요
19/09/02 15: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글 내용에 대해서가 아니라 제가 써왔던 글에 대한 행적으로 몇분한테 지적받을줄은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다른 집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 남들도 자기집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건 팬사이트도 아니고 익명 커뮤니티도 아니니 당연하죠
저는 알고있음에도 글을 쓴겁니다 저도 커뮤니티 짧게 한건 아니라서요
웬만해선 트와이스 관련 글만 쓰겠지만 이런 글을 또 안 쓴다고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 내용과 관계없이 댓글로 지적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부키 나코
19/09/02 15: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억울하게 낙인찍히는 기분 잘 압니다만,
제가 님 댓글이라도 잡식이었으면 이런말 안합니다.
댓글도 전부 트와이스 글에 다셨으면서 억울한 포지션 잡으시면.....

다른 분들이 올리면 하등 문제가 없죠

님 올리시는 글들도 우리애기 이쁘죠?도 아니고 판매량, 팬덤유입 등 지극히 정보전달인 글이 절반이 넘는데
이런 주제의 글을 갑자기 뜬금없이 올리신다? 좀 부자연스럽지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로요?

지금 다른분들이 하는 말,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19/09/02 15:41
수정 아이콘
제가 트와이스에 관한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이 글을 쓰는게 정말 문제가 되나요?
이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줄은 몰랐네요

이번 프듀 투표조작 건에 대해서는 이미 한달이 넘게 보도가 되고있고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습니다
인터넷 하거나 뉴스 보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여기서 관련 글을 몇개 봤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대충은 알게됐고요 근데 오늘 갑자기 시즌 1, 2까지 조사한다니까 일이 이렇게 커지나 싶어서 글을 쓴겁니다

그래서 쓴건데 부자연스럽다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의도를 따지시는것도 당황스럽고요

그리고 정보전달 자료성 글을 올리는 것은 제 자유입니다 이런 점까지 지적받아야 하는건지..
야부키 나코
19/09/02 15:51
수정 아이콘
전 의도까지는 넘겨짚지는 않습니다. 앞에서도 충분히 얘기했듯이 내용에는 하등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 이름으로 검색했을때 다른 글들과 제일 상단에 있는 이 글이 이질감이 안느껴지시냐 물어본겁니다.
어떻게 보면 정보글 기계적으로 퍼오는, 트와이스 주제에서만 반응하는 봇처럼 보일정도인데
보는사람들이 '왜?'라는 의문이 들지 않았을거라고, 태클이 안들어왔을거라고 생각하셨는지요
그러면 적어도 본문에, 지금말씀하신 설명을 본문에 달아주셨어도 지금 이사달 안났을거라 생각합니다.
19/09/02 16:03
수정 아이콘
"이런 주제의 글을 갑자기 뜬금없이 올리신다? 좀 부자연스럽지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로요? "

의도를 따지시는걸로 이해했는데 아닌가요? 정말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어쩔 수 없고요
이질감이 들든 안 들든, "왜?"라는 의문이 들었을지라도 이 글 내용과 관계없이 지적받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글 내용에 대해서가 아니라 제가 써왔던 글에 대한 행적으로 몇분한테 지적받을줄은 전혀 예상 못했다고 위에 적었고요
평소에 쓰는 글과 다른 내용의 글을 적을 때, 위와 같은 설명을 적어야하나요?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야부키 나코
19/09/02 16:10
수정 아이콘
자꾸 의도에 발끈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순수하게 오늘 스연게에 처음 온 사람이 님 작성글 목록보고
순수히 '궁금하지도 않겠냔' 겁니다 님 의도까지도 안가구요.
계속 독립된 글로 봐달라 하시니, 내용에 문제도 없고, 저도 더이상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근데 전 님여 여태 쓰셨던 글목록을 볼 수 밖에 없구요, 부자연스럽고, (설명없는, 지적나오니 설명하는)오늘 글이 어색합니다.
억울한 포지션 잡는 님이 이해가 안되요.
서로 어디서 의견이 다른지 알았으니 더이상 댓글은 안달리겠네요.
맥핑키
19/09/02 14:50
수정 아이콘
정보) 아이디 옆에 비어있는 칸 마우스로 잘 클릭해 보시면 부모 댓글 표시됩니다.
지옥에서온강광배
19/09/02 15:09
수정 아이콘
일단 수사결과 나온거부터 발표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다른 기사보니 엑스원 CF들어온것도 나가리 됬다던데.....일단 뭐 하나라도 확실해져야 다음을 논의할수 있는데 그냥 광범위하게 수사영역만 넓히는거 같아서 좀 답답하네요.
moodoori
19/09/02 15:33
수정 아이콘
뭐 이런거 가지고 이런저런 뇌피셜 얘기하는건 좋은데

이미 기정사실화해서,
확대 재생산하고,
민주주의를 역행한 대역죄인양
주작그룹이라느니, 방송출연 막아한다느니, 해체하라느니
도대체 무슨권리로 저런 말을 하고다니는건지..

아직 확정된게 없는데 불타올라서 마녀사냥을 하니 문제죠
수분크림
19/09/02 15:51
수정 아이콘
신나서 해체니 팬들이 개돼지니 이러는거 지적하면 여기 팬사이트 아닌데? 이런 소리나 하더군요
다크폰로니에
19/09/02 15:40
수정 아이콘
엠넷이 참 멍청한게 국민프로듀서님의 투표와 트레이너 및 관계자 점수로 뽑는다 같은 보험을 왜 안들어놨을까요?
moodoori
19/09/02 15:53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듯
야부키 나코
19/09/02 16:00
수정 아이콘
그러면 프듀가 아니니깐요. 슈스케 아이돌 버전이지...
세일즈포인트가 [100% 시청자 투표]라 프듀가 뜬거지...
보험들어놓으면 그냥 엠넷류 서바이벌프로가 되는지라....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니들이 이렇게 뽑았으니까 책임지셈(끌고가셈)→오키
인 프로그램이 없었잖아요
매일푸쉬업
19/09/02 20:15
수정 아이콘
100% 국민프로듀서가 뽑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란게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이자 홍보방향이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더 관심가졌고 더 인기 끌었고 더 열심히 투표한겁니다.

트레이너 및 관계자 점수로 바뀔거 알았으면 팬들이 투표이벤트까지 열면서 제발 이 연습생한테 투표해주세요. 막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요? 물론 저건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투표방법이지만 아무튼 팬들 투표로만 결정된다고 하니까 더 몰입되서 시청자들을 빨아들인거죠. 조작하는게 문제지 100% 국민프로듀서 투표는 매우 좋은 아이템입니다.
19/09/02 18:05
수정 아이콘
프듀2 의혹 하나라도 발견되면 그날로 팬덤 간 싸움날텐데 생방 못간 애들도 활동 좀 하는 애들은 한줌단 한톨단이라도 팬덤이 있으니까요
매일푸쉬업
19/09/02 21:45
수정 아이콘
조사해봐야 정확한 결과가 나오겠지만 제 예상으로는 시즌 1,2는 조작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게 시즌 3,4에서 이전 순위발표식까지 문제가 없었다가 '둘다 딱 최종생방때만 특정 멤버에게 투표수 반복 현상이 발생해서 여기까지 온겁니다.'

즉 시즌1,2 모든 순발식 및 시즌3,4 생방 이전 순발식에서는 [단 한명도, 단 한번도] 투표수 반복이 없다가 딱 저때 2번만 발생했다는거죠. (반복 없었던게 정상이고요) 참고로 단순 투표수 뻥튀기였다면 모든멤버가 투표수 반복돼야지 특정 멤버에게만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또하나 말씀드리자면 시즌1,2는 투표수 반복 티 안나게 했을 가능성? 그렇게 치밀한 제작진이면 시즌3,4때 안 걸렸겠죠..
미야와키 사딸라
19/09/02 18:38
수정 아이콘
프듀시리즈건 아학이건 제대로 밝혀지고 그에 따른 조치가 취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작이 사실이라면 자격이 없던 누군가가 수혜를 입은 건 사실이니까요
무슨무슨 아이돌은 이거 선발 못 됐어도 잘 나갔을 거다? 웃기는 소리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315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825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5310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8149 0
86438 [연예] [아이유] 첫 음절만 듣고 노래부르기 게임.twt VictoryFood459 24/12/27 459 0
86437 [기타] 오징어 게임2 스포일러 가득한 짧은 정주행 후기 [15] 한이연808 24/12/27 808 0
86436 [연예] 오징어 게임2, 도파민 과다 주입 후 쓰는 후기! (스포일러 소량 ) [11] 두부빵1544 24/12/27 1544 0
86435 [연예] [NFL 하프타임쇼] 역시 비욘세는 비욘세다 [3] 인사이더1632 24/12/26 1632 0
86434 [연예] [스포진짜 없음] 오징어게임 시즌2 시청 중간소감 [62] 풍경8726 24/12/26 8726 0
86433 [기타] 드디어 아이묭이 내한합니다. [16] 투투피치3368 24/12/26 3368 0
86432 [스포츠] [KBO] 롯데보다 KT 유니폼이 익숙해진 황재균 [14] 손금불산입4674 24/12/26 4674 0
86431 [스포츠] [KBO] 최근 꽤나 높아졌다는 크보 MVP 컷 [7] 손금불산입4191 24/12/26 4191 0
86430 [스포츠] [여배]어??어??이번시즌도 어우현?? [20] kogang20013930 24/12/26 3930 0
86429 [연예] 오징어게임 시즌2 D-day [38] Croove7575 24/12/26 7575 0
86428 [스포츠] NBA를 폭격중인 2년차 빅터 웸반야마 [55] SAS Tony Parker 5706 24/12/26 5706 0
86427 [연예] [아이브] 미니 3집 'IVE EMPATHY' 1월 13일 선공개곡 / 2월 3일 앨범 발표 [4] Davi4ever2315 24/12/26 2315 0
86426 [연예] 본격 박효신이 예능에서 50분 가까이 이야기하는 영상 [8] Davi4ever6238 24/12/26 6238 0
86425 [연예] 2024 SBS 가요대전 걸그룹 무대 모음 (2NE1,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등) [15] Davi4ever4392 24/12/25 4392 0
86424 [연예] 흔한 걸그룹 인사 [15] Myoi Mina 7653 24/12/25 7653 0
86423 [연예] 실시간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산다라박 헤어스타일 근황 [35] Davi4ever8044 24/12/25 8044 0
86422 [연예] 덱스의 냉터뷰 2025년 첫 게스트 [17] Davi4ever6476 24/12/25 6476 0
86421 [연예] 크리스마스에 보면 좋은 걸그룹 최근 자체 컨텐츠 모음 Davi4ever2941 24/12/25 2941 0
86420 [연예] 아이유 근황 [13] 발적화6359 24/12/25 63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