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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9 19:20:05
Name SKT
File #1 2020오스카_배당률.jpg (405.6 KB), Download : 23
Link #1 https://www.goldderby.com/odds/combined-odds/oscars-2020/
Subject [연예] 아카데미 직전 기생충 배당률.jpg (수정됨)


아카데미 직전인 오늘자 배당률입니다. (부재의 기억 포함)
제가 볼때도 사실상 확정인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제외하고는 각본상이 가장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편집상이 그다음.

100만원 이상 돈 걸라고 한다면 [국제영화상, 각본상] 2곳에 베팅하겠네요. 소액이면 작품상도 노려보겠고요.
참고로 최근 10년간 기록을 보면 골든글로브에서 각본상 후보에 오른후 수상을 못해야 오스카(미국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드디어 내일 오전 9시50분부터 TV조선에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단독 생중계 됩니다.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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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 19:28
수정 아이콘
국제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3개만 탔으면 하네요...
20/02/09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작품상, 감독상은 진작에 기대를 접었네요...
1개는 확실하니 2관왕 이상 했으면 좋겠네요.
요슈아
20/02/09 19:33
수정 아이콘
감독상....!!
20/02/09 19:37
수정 아이콘
부재의 기억 꼭 탔으면 했는데 어려워 보이는군요...
20/02/09 19:3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래도 노미네이트 된것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오만과 편견
20/02/09 21:47
수정 아이콘
혹시 부재의 기억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
오만과 편견
20/02/09 22:0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동년배
20/02/09 19:38
수정 아이콘
국제영화상은 이미 이름 새겨놓은 것 같고
작품상이나 감독상은 외국어 영화 그것도 유럽권 영화 아니라는 디스어드밴티지 생각하면 현지 평가도 엄청 좋은가 보군요.
조현우
20/02/09 20:33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오스카 관련 다양성 논란이 꽤 있어서 오히려 기생충이 어느정도 이득보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김티모
20/02/09 19:38
수정 아이콘
국제영화상은 탈거같은데,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경쟁작들이 아 저걸줘? 이런게 별로 없음...
VictoryFood
20/02/09 19:40
수정 아이콘
과연 콩생충이 될 것인가...
20/02/09 19:41
수정 아이콘
3대 본상 중 하나인 각본상만 수상해도 콩은 탈출.
20/02/09 19:40
수정 아이콘
그깟 로컬영화제...
20/02/09 20:19
수정 아이콘
cj 일 잘하네
Jeanette Voerman
20/02/09 2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봐도 작년 로마 논란에 봉감독이 반진반농으로 던진 로컬 드립으로 개이득보는 양상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까이는지 의아하네요 원래 산업의 정점인거지 영화 최강자 뽑는 자리 아니었는데
페어웰 라이트하우스 허니보이 언컷젬스 흑인배우들 중국배우들 제니퍼로페즈 샌들러 라보프 뒤포 이런 애들이 완전 snub 된거지
물론 본상 타서 킹갓시상식으로 바뀌면 환영
수플레
20/02/10 01:29
수정 아이콘
국제영화상 배당이 3이나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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