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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6 17:10:43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LG 트윈스 공식 유투브
Subject [스포츠] [KBO/LG] 차명석 단장 3차 유투브 라이브


애초 기획 목적대로 세번째만에 처음 청문회 분위기로 맞게 된 라이브인데다 어젯밤에는 이민호 관련 이슈도 터져서 마케팅팀에서는 취소하자고 건의했지만 차단장이 받아들이지 않고 예정대로 방송했습니다.

뭐 라이브 볼 때마다 느끼지만 영리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깐 오래오래 LG 야구단에서 일했으면 싶네요.

내용 요약 들어갑니다.
기억 나는대로 쓰는거라 아마 이야기 나오는 순서랑 다를겁니다.

1. 드래프트 관련
나는 많이 관여해야 2차 3라운드까지만 관여한다. 그 밑 라운드는 오래 관찰한 스카우트들이 훨씬 잘 알기 때문에 내가 관여해봤자 도움 안 된다. 11명의 지명자들에게는 학교에도 선수들 집에도 꽃다발과 함께 잘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1-1. 2차 지명 전 우리의 목표는 이영빈, 이용준(NC 지명), 김진수 셋 중 둘을 지명하는 거였고,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 돌린 결과 이영빈은 어떻게 돌려봐도 2라운드 우리 순서에 안 남고, 김진수, 이용준 둘 중 한명은 남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1라운드 이영빈을 지명했다. 이영빈은 길게 보고 뽑은 오지환 후계자

1-2. 이영빈 학폭 이슈 관련해서는 소문을 듣고 세광고는 물론 이영빈이 나온 중학교에도 알아보고, 당시 후배 선수들과도 만나서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픽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참고로 2차 지명 전후로 나온 기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뉘앙스가 달랐던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엠팍에서 LG팬들 상대로 여론전하다 걸린 전적이 있는 기자라는걸 참고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그 기자의 기사가 맞다면 미련없이 날려버려야겠죠.

1-3. 3라운드 조건희는 지명 직전에 구속을 회복한 걸 보고 지명했다. 김진수의 경우 우리가 잘 부탁드린다고 하는거 말고 개입할 수 있는게 없다. 아직은 중대 선수니깐 우리가 쓰지마! 이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입단 이후 관리 잘하겠다.

1-4. 당일날 '야구에 산다' 인터뷰에서 나온 스카우트 팀장의 '얼굴도 본다'라는 발언에 대해->같은 실력이면 잘 생긴 선수가 당연히 스타성이 높으니 그 부분도 고려한다는 이야기다. 사실 LG의 얼굴 마케팅은 1992년 나부터 시작된거다. 그리고 폭망했다. 크크

2. 이민호 이슈
->본인에게 확인했고, 아직까지 우리가 파악한 부분에 관해서는 징계까지 줄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 만약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그게 징계감이면 당연히 징계를 할 것이다. 본인은 바람만 인정했다. 팬 모욕 관련해서는 본인은 'dm으로도 욕하는 사람들 보며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라고 하소연한 정도라고 한다.

뭐 저도 바람 핀건 도덕적으로 잘못한거니 본인이 짊어지고 갈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주장대로 이게 다라고 해도 본인이 욕 먹어야할 부분은 있으니 본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고, 상대방측 주장대로 더 잘못한 게 있고 증거가 나온다면 그건 또 그에 따라서 본인이 책임져야하지 않나 싶네요. 정우영처럼 굴려질까봐 죽도록 관리해줬더니 허튼 짓하고 다닌건 실망스럽습니다만, 뭐 이제 나올때마다 매번 잘하지 못한다면 '막내야 네가 고생이 많다.'라는 분위기는 없어지겠죠. 그게 지 업보고(...)

3. 투수 혹사 문제
->팬들이 얼마나 화나셨을지 공감한다. 항상 현장에 팬들의 우려, 프런트의 우려도 전달하지만, 엄연히 현장이 컨트롤 하는 부분이고, 내가 그 이상 개입하긴 힘들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약간 선 긋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뭐 맞는 말이기도 한게 사실 류감 재계약을 하든 새로운 감독을 골라야하든 차단장이 할 수 있는 일은 의견 제시 정도고 결국 차단보다 윗선에서 이 의견에 대해 'No'해버리면 뭐 차단장이 할 수 있는게 없는 것도 맞죠.

4. 감독, 윌슨 재계약
->시즌 끝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결정할 일

5. 차우찬
->정규 시즌에는 보기 힘들 것 같다.

6. 라모스
->빨리 퇴출하라고 내 인스타에도 꾸준히 욕 들어오는데, 이런 분들은 트라웃을 데려와도 욕하실 것 같다.

거의 하소연하다시피 말했는데, 이 말이 맞죠. LG팬들 대부분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대치가 2할7~8푼, 20~25홈런에 건강한 1루수였는데 라모스가 5월에 너무 눈을 높여놨나 싶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여튼 라모스는 재계약 할지 말지 권리는 라모스에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보이는 스탯들 보면, 더 발전 안 하면 미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폭망할 스타일이긴 한데 선수 본인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는거니깐요. 그러니깐 제발 재계약해주세요 라장군님(...)

7. 구본혁 군대
->일단 내년에는 안 갈 것 같다.

8. 전지훈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만약 못 간다면 이천에서 진행하는 수 밖에 없다.

9. FA 계획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지켜보고는 있다. 구단은 준비는 되어있다. 근데 예산도 달려있고 그러니 무조건 영입한다, 못한다. 이런 말은 지금은 못 한다.

10. 남호 말소 이유
->기사에 나온대로 류감 의견 반영해서 선발 수업을 위해 말소했다.

이번달에 나온 이야기 중 드립을 빼면 들을만한 내용은 이 정도였던 것 같네요.

이외에도 '모단장님이 저에게 너는 왜 욕을 사서 먹냐?라고 말씀하셨다'부터 채팅창에 올라오는 김용의 4년 50억 드립을 드립을 받아치는 등 소소한 재미도 여전했습니다.

뭐 요새 경기력 답답하긴 해도 이겼으면 좋겠으니 이따가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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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thegoals
20/09/26 17:31
수정 아이콘
김용의 3년 40억 댓글에 용의야 댓글 그만 달아라라는 대답에 터졌습니다.
무적LG오지환
20/09/26 17:52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나한테 문자를 해! 크크크크크크
무적탑쥐
20/09/26 17:34
수정 아이콘
저해명대로면 아마 이민호는 바람핀 더러운놈 되겠네요..

불륜도 아니고 시즌중 룸간것도 아니고................물론 저게절대 잘한일은 아니지만.. 법적으로는 잘못한게 없으니...물론 이제앞으로 평생 욕먹겠지만..크크크크ㅡ..
선배욕이야 할수도있죠 직장상사..직장선배욕이야...늘하는거고...관리하라고 10일등판했더니 여자나 꼬시고있고...아쉽긴하네유~
무적LG오지환
20/09/26 17:53
수정 아이콘
뭐 직장 상사 욕도 걸리면 피곤해지니깐요.
그런데 뭐 했다는 주장만 있고 증거는 없으니 증거 나오기 전까지는 뭐 여기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바람은 작년말 은퇴한 누구처럼 불륜도 아니니 본문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지가 책임질 지 업보죠 뭐
난키군
20/09/28 12:09
수정 아이콘
여성팬들은 좀 떨어지겠지만 뭐 20대 초반의 연애가 다 저런게 아닌가 싶네요;;;허허허
달콤한그린티
20/09/26 17:35
수정 아이콘
정말 영리한 사람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히 감독 재계약 관련한 입장이 저도 선을 긋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단장으로 부임 전 구단에서 모셔온 감독이다. -> 단장이 현장에 개입하는 건 옳지 않다. 다만 우려의 목소리는 전한다. -> 시즌은 이미 시작했고 후반에 접어들고 있다. 지금은 응원을 할 때 -> 재계약 여부는 시즌이 종료하고 결과로 평가할 부분이다.

차단장 본인도 투수 코치로 결과를 냈던 인물이고 혹사에 관한 부분을 왜 모르겠습니까. 차우찬+김현수로 부임 감독 중 역대급으로 지원도 받았고 신인 지명도 잘됐고 야수 전력도 팀 역사적으로 봐도 세손가락 안에 들어갈 시즌인데 코시 이상의 성과를 못 내면 재계약은 힘들겠죠.
무적LG오지환
20/09/26 17:56
수정 아이콘
사실 차단장 투코 시절도 혹사가 없진 않기도 했는데 뭐 사실 단장이 감독 선수 기용이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감독실 찾아가서 감독 마구 까댈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저렇게 선 긋는게 영리한 사람입니다..
더치커피
20/09/26 22:29
수정 아이콘
차단장 코치 시절 감독이 눕동님이어서.. 혹사는 필연적이었죠 덜덜
더치커피
20/09/26 1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우찬은 양상문 감독 시절에 영입되었고, 류중일 감독이 지원받은 건 김현수+김민성이었죠
물론 그것도 큰 지원인 건 맞지만, 2017년 엘지가 야수 WAR 9위팀이었던 걸 생각하면 류감독의 공도 분명히 있는지라.. 어중간한 국내감독 데려와서 순페이 돌종훈 시즌2 찍느니 그냥 외국인감독 데려올 거 아니면 류감독 계속 끌고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달콤한그린티
20/09/26 19:51
수정 아이콘
저는 원래 시즌 3위 이상이면 재계약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야수진의 발전과 활약은 류감의 공이라고 봅니다. 다만 류감이 재계약에 실패하면 류지현 혹은 제3의 인물 일텐데 차명석 단장이 생각하는 우승할 수 있는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라서요. (물론 단장 1명이 감독 선임의 100%를 책임지진 못 할거라... 윗선의 허락이 더 중요하겠죠...)
무적LG오지환
20/09/26 20:02
수정 아이콘
사실 그냥 차단장이 그어놓은 선 이상의 성적 올리면 재계약, 못 넘으면 헤어지고 딱 이 정도 아닐까 싶어요 크크
물론 저 그어놓은 선에 대해서는 이미 윗선과 어느 정도 합의된 상태 아닐까 싶고요.
No.19 고우석
20/09/26 18: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결과로 얘기하겠죠
한국시리즈 진출한다면 재계약 하는거고
그렇지 못하면 ..새로운 감독 오는거구요
시즌중에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좋을건없죠
이민호는 죽일놈은 아니지만 나쁜놈은 되겠죠
지가 만들어 놓은거니 어쩔수없죠
차라리 이정도에서 걸린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날을 위해서....
무적LG오지환
20/09/26 18:38
수정 아이콘
뭐 사실 당장 경질할 것도 아니고 경질할 상황도 아닌데 때려봤자 팀 분위기만 심란해지게 되어있으니 그냥 남은 시즌은 지켜보고 결정하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20/09/26 18:20
수정 아이콘
2,3,8번과 마무리 할 때 또치 FA금액은 채팅말고 문자하라는 것만 들었는데 이 상황에서 정면돌파한다는게 대단하다 싶네요.

저는 감독 관련 선긋기(내가 모셔온거 아님)와 동시에 팬들에게 던진 메시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려하는건 팬으로 당연하지만 선수단도 잘 뭉치고 프론트도 진해수 및 불펜진의 무리한 기용에 대해서 잘못 선택했다고 반성하는데 시즌 중엔 너무 때리진 말아달라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잠깐 봤지만 차단장이 여우같기도 하지만 가운데서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다는 것도 알겠더군요. 혹 제가 엘팬을 때려치게 된다면 차단장이 압력을 못 이겨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무적LG오지환
20/09/26 18:41
수정 아이콘
원래 기획 의도랑은 제일 잘 맞아떨어지는 날이였는데, 그래서인가 얼굴이 지난 두번에 비해 워후 크크크크
복합우루사
20/09/26 18:38
수정 아이콘
영상 보실 분들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4분 52초 시작입니다.
그 전까지는 응원가+썸내일 입니다.
무적LG오지환
20/09/26 18:41
수정 아이콘
아 그걸 안 적어놨네요 감사합니다 크크
롯데올해는다르다
20/09/26 19:24
수정 아이콘
차명석 단장 발언은 알맹이가 많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여러모로 바람직한 소통 방식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0/09/26 20:03
수정 아이콘
한달에 한 번 하는 이 라이브로 빈약한 엘튜브 혼자 캐리 중인데 구설수도 안 만들어서 좋습니다 크크

SK처럼 드래프트 워룸도 보여주고 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abyssgem
20/09/26 21:00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서 라모스 빨리 퇴출하라는 사람은... 엘팬 아니라 라메딱으로 엘지에서 라모스를 떼어놓고 싶은 위장팬이 아닐까요.

엘지나 엘팬이 퇴출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라모스가 소속팀으로 계속 간택(?) 해주길 기대해야 하는 상황 같은데.
20/09/26 21:15
수정 아이콘
홈런 1위를 내보내자는건데 저급 어그로죠..
홍준표
20/09/26 21:25
수정 아이콘
아까 김재성 관련 질문 잠깐 나왔는데 왠지 시즌 끝나고 방출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어떤 부분이 아쉽고 어떤 부분은 기대가 돼서 이렇게 보완하겠다 가 아니고 그냥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만 해서..
무적LG오지환
20/09/26 21:29
수정 아이콘
김재성이 1차지명자인건 차치하고 96년생밖에 안 됐고, 박재욱이랑 거의 반반 갈라가며 퓨처스 리그 경기 나왔는데 방출까지는 안 갈겁니다.
일단 퓨처스서 눈은 증명을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요. 홍창기랑 다르게 눈만 증명하고 있다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20/09/27 02:11
수정 아이콘
1차라 30살까지는 냅둘겁니다
LG우승
20/09/26 22:42
수정 아이콘
어그로가 아닌 엘지팬들중에서도 단장한테 질문해서 해결될 일 아닐 일 구분 못 한다고 진지하게 들이대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그외에는 외적으로 김재성대신 박재욱이 지금 1군에 있는 것에 대해서, 김재성은 풀타임으로 뛰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퓨쳐스에 있는지 실력으로 밀린건지 궁금했는데 발전이 지지부진한가보네요. 좀 아쉽습니다.

이민호는 참 전여친이란 분 성격도 괄괄하신 것 같은데 봐가면서 뻘짓 좀 하지 들켰을때 싹싹빌거면서 왜 저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 욕 푸짐하게 먹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프로 1년차때 미리 매맞는게 다행인 수준이네요.

시작하자마자 '안녕하지 못합니다'가 제일 웃겼습니다. 영리한 분이에요 차단장님, 반면에 공지 다 나갔는데 이번에 취소하자고 한 마케팅팀은 참으로 영리하지 못 하네요
무적LG오지환
20/09/26 22:51
수정 아이콘
저번달에도 같은 이야기했는데 굳이 가서 그럴 필요가(...)
사실 마케팅 팀은 일단 소나기는 피해가자라는 평범한 시각이였고, 이걸 정면 돌파를 아주 잘 해낸 차단장이 잘한거다. 그렇게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9/27 12:39
수정 아이콘
외모 마케팅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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