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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15:08
"누가 좋다고 다음 올림픽을 개최하러고 들까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1/2021042102274.html 오세훈 "2032 서울·평양올림픽, 안되면 서울이라도" 文 "포기 이르다" 정치적으로 어느 한 편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부터가 양쪽 다 하고싶대잖아요) 어느 나라건, 어느 진영이건을 막론하고 쌍수들고 환영할 정치인들이 전세계에 널려있는 것이 현실이고, 앞으로도 올림픽을 개최하려고 할 나라는 넘쳐날겁니다. 덧) 근데 막상 댓글 쓰고 보니 어쨌든 정치인 이름이나 주장이 들어가는 내용이라서 정치적인 사유로 댓글이 삭제될수도 있겠네요. 운영진 분들께서 적절하지 않은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면 제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21/05/27 15:19
위약금 때문에 강행 -> 미국,유럽 등 주요 국가 불참 선언 -> 주요국가 없으면
광고 수익이 떨어져서 방송국에서 계약금 포기하고 방송 포기 -> 위약금 사라져서 올림픽 취소 이렇게 진행될 확률은 없을까요?
21/05/27 15:36
당장 미국이 불참하면 미국 NBC가 폭망하는건데, 자국의 이익을 스스로 해치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그걸 아니까 IOC도 몽니를 부리는 거구요.
21/05/27 17:52
취소선언 못하는건 결국 돈문제라고 들었어요.
IOC가 GG선언하면 IOC가 엄청손해. 일본이 GG치면 일본이 엄청손해라 서로가 GG쳐주길 바라며 눈치싸움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보험이나 위약금 그리고 스폰서 관련해서 엄청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이번일을 계기로 뭔가 가이드라인이 생길거같긴한데말이죠.
21/05/28 04:20
일본도 80%국민이 취소를 원한다는데 강행을 주장하는 IOC가 무책임해보입니다.
개최하면 결국 해외에서 몰려오는 언론 기자단, 선수단 그리고 어느정도의 해외 관광객과 일본 국내 관광객이 섞일텐데 높은 확률로 일본변종 생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자국으로 들고들 가서는 COVID2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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