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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20 21:56:24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c/akb48/videos
Subject [연예] AKB48 59th 元カレです M/V & 외부인이 본 변화와 한계 (수정됨)


전싱글만 해도 센터 3인방 중에 한명이었는데 새싱글에서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한 전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입니다. 


akb 팬도 아니고 관련업 종사자도 아니며 일반인으로서 인상비평에 불과하다는점 미리 일러둡니다.



혼다히토미의 영향인지 무섭게 밀려오는 K-pop의 영향인지 둘 다 인지 곡 전체에 많은 변화가 있어보입니다. 


일단 일본 아이돌곡의 전형적인 특징인 기타리프가 사라졌습니다. 







직전 싱글과 비교해봐도 기타리프, 혹은 현악기의 비중이 높은게 전형적인 일본아이돌곡의 특징인데 

 EDM장르라서 그런지 변화가 느껴지긴 합니다. 







<span class='keyword'>akb</span>48「元カレです」ミュージックビデオより。(c)<span class='keyword'>akb</span>48/ キングレコード

바지를 입었습니다. 

아이돌이 바지를 입건 치마를 입건 뭔 상관인가 싶지만 
전통적으로 akb의 무대의상은 주로 교복치마 였습니다. 당장 기억나는 예외를 꼽아보라면 Teacher teacher 때의 핫팬츠 정도
무대의상에 드러난 맨 다리가 없다는것 만으로도 파격에 가깝죠 




<span class='keyword'>akb</span>48 元カレです 歌詞 - Lyrical Nonsense【歌詞リリ】

물론 어느정도 절충을 한 것인지 무대의상은 또 다릅니다만 












이런 유의미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머릿속에는 의문이 하나 남습니다.

[왜 저 인원들을 활용을 못할까?, 저 인원으로 구성할수 있는 더 나은 퍼포먼스가 있을텐데...]


물론 만나러 갈수있는 아이돌 이라는 변하지 않는 모토에서 20명 내외의 다인원이 서는 무대라는 제약이 존재합니다만 
모두가 돋보일수 없는 다 인원 그룹이라는 근본적인 한계 안에서도 다인원 퍼포먼스를  훌륭히 활용한 사례는 많습니다.  













이것이 시초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처음 보았을때 개인적으로 충격이었던 세븐틴의 예쁘다 안무입니다.

13명이라는 akb선발과 그리 차이나지 않는 다인원입니다.  이 안무는 세븐틴 혹은 세븐틴에 준하는 인원수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맡은 파트에 따라서 센터자리가 수시로 바뀌는것은 케이팝의 특징이니 더 거론할 필요는 없겠지만 세븐틴은 더 나아가 화면밖으로 아예 춤추던 멤버가 카메라 밖으로 나가버리는 퍼포먼스를 수시로 선보입니다. 
그리고 약속된 다음의 소 그룹이 역동적으로 퍼포먼스를 이어나가고 나갔던 그룹은 다시 들어와서 펴포먼스를 이어나갑니다. 











이 같은 댄스구성은 역시 12인 다인원 그룹인 이달의 소녀 안무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화면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며 소그룹을 만들었다가 다시 헤어지고 모이기를 반복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元カレです 퍼포먼스에도 대형변화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늘 카메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것을 절대명제로 하며 [센터]는 자리를 이탈하지 않습니다. 


가창 부분에도 그 다인원 구성을 하면 메보감 하나쯤은 있을터인데 누가 불러도 좋을떼창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곡 구성을 유지합니다. 
일본 아이돌은 하이노트를 지르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나봅니다. 

 누가 불러도 좋을 때창 노래가 계속나오다보니 곡 구성자체가 심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어차피 우리애들 이거 못부를꺼 아니까 훅 없이 만들어두는건지
그리고 전통적으로 힙합이 인기가 없는 일본이다보니 랩하는 친구하나 없습니다. 여돌랩이야 기대치가 저~~ 바닥이라 안하느니만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최대한 변화의 시류를 타고 가려했으나 자본의 한계인지 인적구성의 한계인지 그 지점 또한 명확하게 보인 이번 싱글이었습니다. 
굳이 한줄평을 하자면 Not Bad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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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22/04/20 22:04
수정 아이콘
저번 싱글과 비교해봐도 어강됴리님이 원하는 다인원 퍼포먼스가 많이 들어가 있었죠.

그냥 원점회기한 거라고 봅니다.
자두삶아
22/04/20 22:04
수정 아이콘
심지어 공식 뮤비인데 의상도 계속 똑같고 장소도 한 군데에서 기물만 바꿔가면서 찍은 것 같더군요.
2시간 동안 조회 수 7,000이라니...
어강됴리
22/04/20 22:06
수정 아이콘
일본의 신곡공개야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서 다음곡 틀어주세요 하면 최초공개 하는정도 비중이라서..

철통보안 유지하다 한날한시에 화력집중하는 케이팝 문화와 비교하긴 좀 그렇긴 하죠
League of Legend
22/04/20 22:09
수정 아이콘
오.. 단순히 영상만 올라온게 아니라 의견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븐틴 노래 첨듣는데 좋네요.. AKB 노래에서 느껴지는 변화도 신선하구요..
어강됴리
22/04/20 22:11
수정 아이콘
세븐틴 좋은노래 많죠 퍼포먼스 보고있으면 진짜 살벌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oPVNjGkrz4

보고있으면 이 팀이 왜 성공했는지 알수있죠
유지애
22/04/20 22:16
수정 아이콘
세븐틴이야 항상 감탄하며 보는 면이 있는데
AKB는 뭐 천천히 변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죠...
22/04/20 22:18
수정 아이콘
글 작성하실 때 고민을 많이 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평가에 동의합니다
22/04/20 2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AKB48는 시스템상 노래 잘 하는 멤버는 있을 수 있을지언정 메인보컬은 존재할 수 없는 팀이긴 합니다.
물론 선발 멤버가 있고 메인 프로모션이야 그 친구들이 돌지만 실질적으로는 매 번 멤버가 바뀌는데 메인보컬이 있으면 감당이 안 됩니다.
어느 날, 어떤 행사, 어떤 공연에서 그 자리 누가 들어갈 줄 모르니 메인보컬을 둘 수가 없고 모두가 부를 수 있는 중창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멤버교체가 있는 다른 일본 여자 다인원 그룹 중엔 메인보컬이 있어도 감당이 가능한 팀들도 있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닝구 무스메.
지속적으로 졸업하더라도 해당 포지션의 신 멤버들을 충원하면 한 세대에서 공연하는 멤버들의 포지션은 안 바뀌니까 문제가 안 생기죠.
초보트레이너
22/04/20 22:31
수정 아이콘
이번 싱글의 안무는 BTS의 버터 안무에 참여했던 GANMI라는 댄스팀이 했다고 하던데 극장공연을 생각해서 타협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미야자키 미호의 졸업공연에서 저번 싱글인 루머를 공연하는데 선발인원과 비선발인원과의 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22/04/20 22:31
수정 아이콘
센터가 특권이며 인기의 지표인 akb안에서 센터가 지속적으로 바뀌는 안무는 절대 불가하죠. 어짜피 akb의 포지션은 국내로 치환 안 되는 곳인데 프듀48로 비롯된 나코와 히토미의 영향이 잠시 있었을 뿐입니다. 자국에서 인기있음 충분하고 자국에서 인기 없다면 점점 도퇴될 뿐이겠죠.
대박사 리 케프렌
22/04/20 22:38
수정 아이콘
이 팀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제 서서히 가라앉는 배 아닌가요...다른 팀들도 이제 아키모토가 안맡는거 같던데.
22/04/20 22:54
수정 아이콘
AKB그룹의 노래방식에서 때창이 자주 등장하는 건 현실적 문제에 때문이죠.
선발멤버가 개인 스케줄에 따라 빠지면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대타가 들어가는데, 빠진 멤버자리에 그대로 들어가는게 아닌 연쇄적인 자리 이동으로 실제로 선발이라도 자기 파트를 못 부르는 상황도 발생하고, 하이 노트를 노래 잘 부르는 멤버에게 주었다가 그 멤버가 빠져버리면....
그래서 멤버가 수시로 빠져도 상황을 가장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는 때창으로 처음부터 만들게 되는거죠.
혼다 히토미
22/04/20 22:54
수정 아이콘
저는 좋습니다
두부빵
22/04/20 22:57
수정 아이콘
기본기가 안되는거죠. 우리가 보기에 저 정도는 하는 정도의 아이돌 퍼포먼스가 사실은 수년간 배워왔던 여러가지의 기본기가 될 때 나오는거니까요.
22/04/20 23:22
수정 아이콘
이번 싱글은 개인적으로 뮤비보다는 댄스버전이 좋고, 그보다 얼마전에 했던 CDTV 버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전 싱글 '네모하모'는 뮤비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번 싱글 뮤비는 돈을 너무 안들인 것 같아 아쉽네요. 히토미 센터인데 아무튼 화이팅~
거친풀
22/04/20 2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서 주워 듣기론 한국에 이름만대면 알만한 기획사가 AKB처럼 운영 하려다 팬들의 거센저항에 접었다고 하더군요.
실상 아이돌의 한계는 팬들이 결정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춤추며 노래 하는 게 사실 쉬운게 아닌데 라이브 못하면 못한다고 들고 일어나 그래서 퍼포 줄이면 학예회냐고 들고 일어나 자칫 옷 잘못입히면 코디가 안티냐며 뭐라해...랩 좀 넣었더니 니들이 힙합을 아냐며 탈탈 털어...
정말 극성스런 한국팬 앞에두고 일본아이돌처럼 했다간 가루가 원자 단위로 해체 될 때까지 갈아버릴 듯요.
22/04/20 23:56
수정 아이콘
SM이고 맨 처음엔 H.O.T를 그렇게 하려다 너무 심각하게 인기가 많아서 실패.
그 다음엔 슈퍼 주니어를 그렇게 하려다 마찬가지로 팬덤이 반발해서 규현까지만 들어가기로 하고 실패.
마지막으로 일단 못 박고 런칭한 후 무진장 애를 써서 성공한게 NCT입니다.
Bronx Bombers
22/04/21 06:25
수정 아이콘
심지어 NCT도 점차 기존 그룹들처럼 변해가고 있다는게 함정......
NCT 드림이 로테이션 체제로 운영하려다 결국 2년전에 멤버를 7명으로 고정시켜 버렸죠.

AKB로 치면 딱 팀까지는 만들었는데 팀원이 고정된 셈이라
22/04/21 00: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마음에 안듭니다

해도 안되는걸 굳이 따라하는 느낌이에요
22/04/21 00:10
수정 아이콘
능력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상 선발 고정이 아닌 교체해도 가능해야 해서 안무 동선을 왔다 갔다 하면 커버 불가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2/04/21 00:29
수정 아이콘
예쁘다는 뭔가 개그스러운 킬링파트(?) 안무만 유명했는데 이렇게 찬찬히 보면 대단한 구성이네요.
안무만 보면 남돌 노래 중 최고급 구성미 같습니다.
22/04/21 0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엑소 때부터 카메라 왔다갓다 하는거에 매력을 느껴서 그 후 세븐틴 안무가 참 맘에 들었네요 그래서 스연게에 세븐틴 얘기도 자주 했엇고
별소민
22/04/21 00:57
수정 아이콘
매일 소극장에서 공연하는데 멤버가 매일 바뀌어서 고정된 위치가 없습니다.
단체군무가 메인이 될 수 밖에 없죠.
동년배
22/04/21 01:01
수정 아이콘
애초 실력이 아니라 인기 혹은 다음세대 밀어주기 위해 뽑힌 선발이고, 그 선발멤버조차 컨디션이나 개인스케쥴로 빠지면 그 자리를 비워두는게 아니라 채워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훈련된 정해진 멤버가 아니면 안되는 안무는 안됩니다. 게다가 저 안무는 저 멤버들만 하는게 아니라 저 멤버들 다 졸업하면 다른 멤버들이 이어서 해야하는거죠. 군대로 치면 케이팝은 특수부대가 특수목적에 맞춰 하는 특수작전이라면 AKB는 총검술 동작이죠. 누구나 몇주 훈련만 받으면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는겁니다. 애초 목적이 다르니 동일한 수준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총검술도 보통 청년들 모아놓고 수주동안 갈궈서 수백명이 동시에 동작을 하는거 보게 되면 그 나름대로 스펙타크르가 됩니다. AKB나 사카미치 그룹은 그 맛으로 보는거죠.
12년째도피중
22/04/21 0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극장공연 위주로 하는 그룹들의 딜레마입니다. 고정 멤버가 있어도 그렇습니다.
결국 공연시 어떻게든 관객들의 떼창에 맞춰서 해야한다는 불문율이 있다보니 작곡에도 제약이 붙을 수 밖에 없어요. 누군가의 보컬이 도드라지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AKB계열이 아닌 모 그룹의 팬덤싸움을 함 지켜본 일이 있는데 거긴 메인 보컬이 솔로 파트가 있었거든요? 왜 메인 보컬의 솔로 파트를 없애는지 알것같기도 했습니다. 다인원에서 솔로파트 배분을 해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 결국 떼창~으로 공평성을 만들어주는게 속 편해요.
곡의 완성도 <<<< 떼창의 공평성

그리고 이제야 올려주신 AKB 신곡 퍼포를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점까지 온것만해도 상당한 위기감과 진통이 있었겠구나라는 생각. 개인적으로 퍼포먼스의 변화는 팬들의 요구보다는 인재수급을 위해서라도 불가피했다고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 쪽 앨범사주는 팬들은 저런 변화를 크게 달가워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자국의 인재들이 자꾸 K-POP쪽으로 가는데있어 대안 정도는 되어줘야죠. 제가 한 때 팬이었던 그룹도 멤버들 보면 여건만 됐다면 비행기타고 한국왔을 애들이 몇 있었어서.
그러고보니 진작에 EDM으로 정체성을 재구축해 나갔던 모닝구무스메가 신경도 안쓰일 지점까지 갔다는 반증이기도 하군요. 씁쓸... 애초에 이 쪽이 먼저 일본 걸그룹 EDM의 시행착오를 다 겪어놓은 쪽이라서요. 들어보니까 모무스 노래들과 문법이 거의 비슷하네요. 소리만 들으면 그냥 모무스에요.
22/04/21 16:59
수정 아이콘
모무스가 AKB에 밀리면서 들고나온게 '실력'.. 그리고 '포메이션 댄스' 어쩌구..였죠..

역사는 반복된다고 밀려나는쪽(?)은 이상하게 그런방향으로 가나봅니다

하지만 모무스도 그랬듯 AKB도 이길은 영아닌길이고..전 안될거라고 봅니다

헛된 몸부림인거죠...
별빛정원
22/04/21 08: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IAuTjzenUMg 연습영상
https://youtu.be/VhxcnPfQNWg 무대 최초공개(엠넷)
세븐틴 - HOME;RUN
본문에 세븐틴이 있길래, 한곡 더 추천해봅니다.
이곡은 무대 위에서 소품활용 별로 없는데도 다인원을 아주 멋지게 활용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StayAway
22/04/21 15:39
수정 아이콘
일본이 대중음악 관점에서 시장의 크기나 곡의 퀄리티, 장르의 다양성 등 여러가지로 무시당할 국가가 아닌데
몇개는 너무 잘라파고스화가 진행되서 이제는 돌아오지 못할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표적인게 AKB류..
비도오고 츠나미나 들으러 가야지..
묘이 미나
22/04/21 15:46
수정 아이콘
저 인원으로 개인파트 주면 인당 5초도 못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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