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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00:51
개최 결정되고 적극적인 귀화선수 영입 작업으로 전력 강화도 했고 훈련 시설이나 유소년 시스템같은 기반시설에도 엄청나게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 성과가 아시안컵 우승이었구요. 그런데 그 후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폼이 완전히 망가졌네요. 2002한국 벤치마킹해서 대회전에 6개월 합숙도 했다던데
22/11/26 00:49
호주도 오세아니아니 빼버리죠. 그러면 아시아팀들의 성적은 엄청나군요 크크...
카타르는 진짜 뭐가 문제인지.. 아시안컵때 그 무서운 모습이 진짜 전혀 안보여요.
22/11/26 01:42
그래도 후반에 힘을 내긴 하던데 또 거기서 심리적으로 압박이 대단하구나 생각도 들고 그렇더군요.
일종의 부커가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 있던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딱히 엄청 편파다 그런 생각도 안들더라고요. 후반에 카타르도 판정에 아쉬워할 장면이 분명 있긴 했거든요. 특히 그 얼굴후린거. 제대로 잡혔으면 경고누적으로 퇴장인데.
22/11/26 01:49
그러고 보니 2002 월드컵 전에는 우리팀 목표가 16강이 아니라 1승이 목표였죠 참...2002 월드컵 조별리그 폴란드전이 우리 월드컵 첫 승리;
22/11/26 01:58
이전에 어떤분이 쓰셨던데 우리가 첫승 전에 당한 수많은 패배의 경험이 지금을 만들었다고 하죠. 첫경험 첫경기는 잘 할수가 없으니 카타르도 자주 나가서 져봐야 나아질겁니다
22/11/26 09:42
그래도 후반은 확실히 움직임이 괜찮았습니다. 가나 키퍼의 선방이 아니었으면 들어갔을 찬스도 있었고요. 다음 경기는 더 괜찮은 결기를선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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