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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3 19:48
8강 진출도 1990년 카메룬, 2002년 세네갈, 2010년 가나가 끝이죠. 물론 아시아의 2회보다는 많긴 한데, 그 아시아의 2회 중 1회는 다름아닌 한국의 4강이라...(아프리카는 아직 4강 진출이 없습니다.)
22/12/03 20:09
아무래도 국가대표팀이라는 특성상 자국의 지원과 정치사회적 환경의 영향도 받을 수밖에 없는데(예를 들면 이란 시위 관련해서 악영향을 받은 이번 대회의 이란 대표팀이라던가) 아무래도 아프리카 국가들은 확실히 국가적 지원이 빈약하고 정정불안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시아도 21C 이후 16강 통과하는 팀들은 결국 국력이 강하고 정치가 안정된 편인 한국/일본/호주가 다니까요.
22/12/03 20:40
이번대회가 왜인지 고인물 대잔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역대 처음으로 예선으로 첫출전한 나라가 없던대회라고 들었는데 말이죠.(카타르 제외 본선 첫 출전국 없음) 물론 다음대회부터 48강이 되니까 새로운 출전국이 늘어날것 같기는 합니다.
22/12/03 20:48
32강 체제로 치러진지도 이제 7회째니 32강 체제에서 월드컵에 나올수 있을만한 나라들은 진짜 출석도장 한번씩 다찍은 느낌이긴 하죠.
22/12/04 14:34
북미도 결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파나마 엘살바도르 이럴거같고 남미는 뭐.. 아프리카도 증가수보다도 아쉽게 떨어지는 팀들이 더 많구요
아시아도 추가되는 국가가 이라크 UAE북한 뭐 이런식이면 그냥 고인물 잔치 재탕각..
22/12/03 21:37
제가 그래도 월드컵 하기 전에 좀 기대했던게 카타르개최라서였는데, 우리가 제3대륙에서 개최하는 월드컵과 사주가 잘 맞습니다...
02한일 10남아공에 이어 22카타르까지 16강 이루었습니다.. 졌잘싸의 시초인 94미국과 32년 만에 월드컵 진출, 첫 골, 첫 승점 등의 의미가 있던 86멕시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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