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장면은 insane님의
https://pgrer.net/spoent/72850 글을 참조해주세요.
모로코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국가. 그 이전에는 1990년 카메룬, 2002년 세네갈, 2010년 가나가 4강의 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도 실패했었습니다.
BR Football에는 요렇게도 적혀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군요. 여기는 워낙 헛다리를 자주 짚어서...
왈리드 레그라귀는 감독으로서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첫 아프리카인이 되었다고.
유럽과 남미가 아닌 나라가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것은 이것이 3번째입니다. 1930년의 미국, 2002년의 한국, 2022년의 모로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피앙 암라바트의 이번 경기 맹활약.
모로코에서 아제딘 우나히 역시 좋은 활약을 보였다고 하네요.
야히아 아티야트 알라라고 하는 이 친구가 아마 마즈라위 부상 때문에 대신 나온걸로 아는데 좋은 활약을 보았다고.
야신 부누는 국가대표팀 50번째 출장 경기에서 이번 월드컵 3번째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아프리카 골키퍼 첫 기록을 썼다고 합니다.
모로코는 최근 9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 중. 그 1실점도 자책골입니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경기 역대 최다 출장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월드컵 통산 기록. 5대회 22경기 8골 2어시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결국 월드컵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570분 동안 27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무득점에 그친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