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2/11 18:41:13
Name 시나브로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한국 힙합을 가장 멋있게 느꼈던 순간 중 하나 (KBS2 드렁큰 타이거)
연말 겨울이라 그런지 갑자기 저절로 생각난 2008년 말 겨울 윤도현의 러브레터 마지막회 드렁큰 타이거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 난 널 원해




8:45 Heaven.........






그야말로, 말 그대로 14년 시간, 세월이네요.
누군가 유튜브에 업로드해 주고 그게 아직까지 보존돼 있어서 이렇게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2/12/11 18:58
수정 아이콘
어~ 느!새~
파비노
22/12/11 19:02
수정 아이콘
힙!합!은 안멋져
22/12/11 19:03
수정 아이콘
세월 진짜 빠르네요..
시나브로
22/12/11 19:06
수정 아이콘
2036년 회원님이 2022년으로 돌아가보고 싶다고 해서 돌려드렸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2/12/11 19:14
수정 아이콘
윤미래 - 검은 행복
도 생각나네요
거기로가볼까
22/12/11 19:20
수정 아이콘
이건 반칙
빼사스
22/12/11 19:22
수정 아이콘
남성쪽은 계속 뛰어난 인물들이 나오는데 여성쪽은 윤미래를 능가하는 랩과 보컬 올라운드 탑티어를 못 본 거 같아요
아 이 유
22/12/11 2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영지만 해도 윤미래가 실력으로는 못비비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12/11 21:57
수정 아이콘
어그로도 좀 참신하게 해보세요.
재미 더럽게 없어요.
대한통운
22/12/11 22:05
수정 아이콘
뭔 이영지를..크크..제발 그쪽으로 가주세요.
지오인더스트리
22/12/11 22:09
수정 아이콘
반대로 얘기하신건데 댓글로 오해 받으신 듯
카즈하
22/12/11 22:31
수정 아이콘
어그로 여전하네요 크크크크
22/12/11 22:32
수정 아이콘
계속 여기저기에 어그로 댓글 다시면서
대댓글 수집하시네요.
공노비
22/12/12 01:55
수정 아이콘
아이유닉쓰면셔 자꾸 어그로끌지마세요
파비노
22/12/11 20:17
수정 아이콘
윤미래급의 랩만으로는 비슷할지라도 보컬까지 잘하는 올라운드 탑티어는 남성쪽에도 없긴하죠. 그나마 개코?
시나브로
22/12/11 20:19
수정 아이콘
개코 22
우공이산(愚公移山)
22/12/12 07:58
수정 아이콘
본인이 힙합 트랙으로는 노래를 많이 안하기는 하는데 쌈디?
이지금
22/12/11 22:42
수정 아이콘
국힙원탑 아이유가 있습니다! (아님)
무냐고
22/12/12 16:01
수정 아이콘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여성래퍼 = 윤미래 따라잡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슬슬 벗어나는거 같으니 인재가 나오겠죠?
22/12/11 19:30
수정 아이콘
비지좀 그만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김성수
22/12/11 19: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시절에 많이 돌려본 기억이 나네요
싸구려신사
22/12/11 20:12
수정 아이콘
자주보는 영상이네요. 이거 막 중간에 윤도현도 랩하는 그영상 맞죠? 흐흐 한번보면 관련영상으로 몇시간은 주구장창 보게 되더군요
시나브로
22/12/11 20:20
수정 아이콘
윤도현 가수가 등장하는 영상은 아닙니다 흐
사장님단무지좀더주세요
22/12/11 21:36
수정 아이콘
표절 노래도 있네요.
22/12/11 23:29
수정 아이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였는데 술먹고 왔는지 공연 못한 이래로 그닥 별로더라구요. 그날 윤미래만 빛났음.
세크리
22/12/11 23:45
수정 아이콘
드렁큰타이거는 한국 힙합 시초중에 하나는 맞지만, 샘플링 덕을 많이 봤다고 생각해서... 맨날 까이지만 MC스나이퍼나 피타입이 한국 힙합 정체성과는 더 맞는것 같습니다.
시나브로
22/12/12 0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JK님이 교포 같으신 것 같기도 하고 댓글에 샘플링 얘기도 있고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하지만 한국 힙합 정체성 관련이라면 뒷 문장이 공감돼서 추천 눌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879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617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43580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14942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손금불산입17 24/06/29 17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손금불산입235 24/06/29 235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2550 24/06/29 2550 0
83581 [연예] [프로미스나인] 2024 포토북 'FROM SUMMER' 프리뷰 영상 [7] Davi4ever3752 24/06/28 3752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39] TheZone10055 24/06/28 10055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3] Pzfusilier8964 24/06/28 8964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9798 24/06/28 9798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8515 24/06/28 8515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5300 24/06/28 5300 0
83575 [연예] [아이브] 'SUMMER FESTA' M/V (펩시 X 스타쉽 콜라보) [11] Davi4ever1806 24/06/28 1806 0
83573 [연예]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걸그룹 KATSEYE (캣츠아이) "DEBUT" M/V [26] Davi4ever4309 24/06/28 4309 0
83572 [스포츠] 이상훈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선발 투수의 일정 관리법 [12] Story4838 24/06/28 4838 0
83571 [스포츠] [K리그] 강원, 야고 영입 손 뗐다…“신뢰감 없는 선수와 계약 안 한다” [12] 及時雨3194 24/06/28 3194 0
83570 [스포츠] [F1] 25년에 시트가 확정된 드라이버들 & 루머 [14] kapH1654 24/06/28 1654 0
83569 [스포츠] 광주FC “엄지성, 스완지시티 보내주기로 결정…이적료는 재논의 원해” [7] 及時雨2826 24/06/28 2826 0
83568 [스포츠] 나균안 징계 나왓습니다 [57] insane6173 24/06/28 6173 0
83567 [스포츠] [K리그] 국대MF ‘큰’ 정우영, 중동 생활 청산…울산 홍명보호 전격 이적 [3] 及時雨2124 24/06/28 2124 0
83566 [연예] 팜하니 - 푸른산호초 cover(원곡 - 마츠다 세이코) [41] pecotek4074 24/06/28 4074 0
83565 [연예] 하이브표 '버추얼 걸그룹' 나왔다…'신디에잇' 데뷔 [107] 전기쥐6636 24/06/28 66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