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07 22:49:41
Name kien.
File #1 1686021917.png (461.0 KB), Download : 348
Link #1 1차 헐크호건 인스타, 2차 프갤
Subject [기타] 헐크 호건 근황


인스타가면 영상으로도 있네요.
약을 한다고 쳐도 53년생 노인이 저게 된다는 게 신기합니다. 정말 One last match 하려고 하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7 22:51
수정 아이콘
저 몸을 유지할 만큼 약을 빨고도 지금까지 살아있다는거니깐 인자강은 인자강이네요 크크크
저 양반도 레그드랍을 하두 많이 해서 그걸로 인한 하체가 개박살나서 문제인거지 상체쪽은 부상은 커녕 문제도 생긴적이 (제가 아는 한) 없는 양반이라..
토스히리언
23/06/07 22:55
수정 아이콘
노인네 아직 정정하시네..
Zakk WyldE
23/06/07 22:57
수정 아이콘
70인데 저게 약빨고 되는거면 그게 더 대단한거 같은...
겟타 엠페러
23/06/07 23:00
수정 아이콘
엉치뼈에 문제가 심각해서 걷기도 괴롭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캬옹쉬바나
23/06/07 23:24
수정 아이콘
레그드랍 후유증이라고 하더라고요..;;
23/06/08 01:02
수정 아이콘
레그드랍으로 인해 엉덩이쪽은 그냥 개작살이 났습니다.
헐크호건 한창이던 시절부터 그쪽은 그냥 정상이 아니었어요
스카야
23/06/07 23:4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네츄럴인지 의심해봐야...
70살까지 약을 꼽고 멀쩡해?
리얼월드
23/06/08 00:12
수정 아이콘
1000000000% 로이더죠
StayAway
23/06/07 23:58
수정 아이콘
피니쉬를 잘 정해야 되는듯..
그런 면에서 인민의 팔꿈치는
30년 뒤에도 가능한 몇 안되는..
23/06/08 10:30
수정 아이콘
헐크 호건은 물론, 스티브 오스틴이나 랜디 오튼도 결국 피니쉬로 인해 누적된 부상 때문에 문제가 생겼고,
파워밤이나 슬램 계열을 피니쉬로 쓰던 선수들은 힘이 떨어지면 제대로 들지 못 해 구사가 어려워서 문제가 생긴다는 걸 생각해보면
서브미션이나 DDT 계열 피니쉬를 쓰는 선수들이 확실히 오래 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기타 휘두를 수 있는 힘만 있으면 평생 쓸 수 있는 제프 제럿의 어쿠스틱 이퀄라이저는 최고의 피니쉬 중 하나인듯.
헤나투
23/06/08 00:46
수정 아이콘
70에 저 몸인건 약을 미친듯이 빨았는데도 멀쩡한건지 아니면 의외로 약에 덜 의존한건지...
공실이
23/06/08 01:29
수정 아이콘
아직 약을 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及時雨
23/06/08 00:48
수정 아이콘
와 리얼 아메리칸
10빠정
23/06/08 02:12
수정 아이콘
70살이 넘도록 건강한약이라면….괜찮은???
행운아
23/06/08 07:54
수정 아이콘
20년 뒤
"나한테 약 조심하라던 의사들 전부 나보다 먼저 갔어"
카즈하
23/06/08 08:56
수정 아이콘
원피스의 흰수염이 생각나네요
23/06/08 10:2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약을 하거나, 약을 하고 만든 몸을 유지하고 있거나, 아니면 약을 안 했거나 중 어떤 선택이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이까지 저 몸을 유지한 채 멀쩡한 것만 봐도 헐크라는 별명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하체야 피니쉬의 특성 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24 [기타] 메가박스 수원 인계점 오픈 예정 [12] SAS Tony Parker 9300 23/10/28 9300 0
79309 [기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씨네21 평론가 별점 [17] SAS Tony Parker 7228 23/10/27 7228 0
79286 [기타] 여성 조선 남현희 단독 인터뷰 [108] kapH17119 23/10/26 17119 0
79258 [기타] [영화] 웡카 2차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5] 블랙리스트6077 23/10/25 6077 0
79255 [기타]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6] 블랙리스트6287 23/10/25 6287 0
79247 [기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 연기, 제목변경 고려중 [36] SAS Tony Parker 7502 23/10/24 7502 0
79173 [기타] 나폴레옹. 12월 개봉(1달 연기) 아이맥스 개봉 [6] SAS Tony Parker 5021 23/10/20 5021 0
79159 [기타] 조커 재개봉, 예고편 [15] SAS Tony Parker 7819 23/10/19 7819 0
79150 [기타] [넷플릭스]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공개 예정 [53] SAS Tony Parker 7802 23/10/19 7802 0
79149 [기타] 외계+인 2부' 2024년 1월 개봉 전산망 등록 [28] SAS Tony Parker 6449 23/10/19 6449 0
79112 [기타] 단독:정대현 동의대 코치 삼성 2군 감독행 [23] SAS Tony Parker 6844 23/10/17 6844 0
79106 [기타] 리들리 스콧 '나폴레옹' 국내 포스터 [11] SAS Tony Parker 5538 23/10/17 5538 0
79101 [기타] 아바타 아트북 정식 출간 SAS Tony Parker 4219 23/10/17 4219 0
79070 [기타] 마이클 케인 은퇴 [12] SAS Tony Parker 10475 23/10/15 10475 0
79041 [기타]  리들리 스콧 ‘나폴레옹’ 국내 11월 개봉 예정 [21] SAS Tony Parker 7066 23/10/13 7066 0
78996 [기타] [데블스플랜] XX의 혜택이 너무 아쉬웠습니다...(스포주의) [22] 윤석열5261 23/10/11 5261 0
78933 [기타] 티빙, 웨이브 광고 요금제 도입 임박 [9] SAS Tony Parker 7500 23/10/07 7500 0
78870 [기타] 재즈 만화 '블루 자이언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10월 18일 개봉 [15] Tigris5456 23/10/04 5456 0
78862 [기타] 바비' IMAX 버젼 국내 개봉 준비 [7] SAS Tony Parker 4490 23/10/04 4490 0
78773 [기타] 제임스 카메론: 어비스 4K 작업 끝 [5] SAS Tony Parker 6668 23/09/28 6668 0
78762 [기타] 추석연휴 개봉작 첫날 성적 [35] 탄단지10187 23/09/28 10187 0
78743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VOD 출시일 [3] SAS Tony Parker 4673 23/09/27 4673 0
78666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555만 돌파 [11] SAS Tony Parker 6218 23/09/22 62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