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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6 22:46
아니 허문회가 무슨 홍상수도 아니고...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렸다였네요. 당시 지시완 기회 줘야된다는 여론에 정보근 밀어줬는데, 이게 이렇게 된다는게;;
23/08/16 22:52
정보근 기용 관련해서 웃긴건, 손성빈 콜업을 위해 정보근을 내릴때도 2할 8푼 치고있었다는겁니다.
주전포수 유강남 2할 3푼 치고있을때요. 언론에 자랑한 성민규 드래프트 1기인 손성빈을 써야하니까 내린거죠.
23/08/16 23:24
공을 맞히는 재주는 있었죠
단지 존 설정을 못해서 나쁜 공을 치니 범타가 계속 나왔고 그게 수정되니 성적이 급상하네요 드랲 하위라운드에서 뽑힌것도 비슷하고 본인 스스로 롤모델을 양의지로 잡아서 타격스탠스도 굉장히 흡사하게 가져가는데 정말로 젊은 양의지가 되어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슷한 케이스로 한동희도 올해 고생을 꽤 하고 있는데 제발 상동에서 제대로 고쳐와줬으면 좋겠습니다
23/08/16 23:35
정말 타격으론 프로에서 못 살아남을 것 같던 보근이가...지금 롯팬으로써 꿈을 꾸고 있는듯 합니다...당연히 내려갈 수치겠지만 4할 옵스가 1을 훌쩍 뛰어넘고 우르크가 212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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