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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5 18:13
SM 남돌이 최정상을 찍는 게 당연하던 시간이 꽤 오래 지속됐는데 (그래서 SM을 오랫동안 싫어했었죠 크크)
방탄소년단의 대박 이후 그런 지형이 많이 바뀌었죠. SM이 최근 들어 많은 부분 고민했다는 게 라이즈의 곡들에서 확실히 느껴집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들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23/09/05 18:16
이번에 데뷔한 SM신인이죠? 어제 발매한것 같은데 멜론차트에 보니 일간순위에 들었네요?
대형소속사 그룹이라도 갖 데뷔한 남돌이 멜론차트에 진입하는건 쉬운게 아닌데 저정도 반응이면 여초 커뮤니티도 떠들석할 듯 싶네요
23/09/05 19:01
(수정됨) 앨범 선주문 103만장에 오늘 2일차 40만인걸보면 팬덤 모이는 속도도 좋은편인데
이지리스닝이라 호불호 덜갈려서 멜론 일간 100안에도 들고 반응이 괜찮네요 7년만에 신인남돌이라 SM에서 총력전중이던데 저는 호감갖고 지켜보는중입니다
23/09/05 20:06
이수만하고 유영진의 영향력이 크긴 컸나보네요.
두 사람이 일선에서 물러나니깐 에스파부터 시작해서 이 그룹까지 좀 더 대중적인 방향의 듣기 편하고 좋은 곡들을 들고 나오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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