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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9 10:57
I know
I know I've let you down I 've been a fool to myself I thought that I could live for no one else But now through all the hurt and pain It's time for me to respect the ones you love mean more than anything So was sadness in my heart feel the best thing I could do is end it all and leave forever What's done is done it feels so bad What once was happy now is sad I'll never love again my world is ending
23/12/09 10:59
저도 한창때 정말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만 신극장판 늘어질때부터 관심이 팍 식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다들 욕하는 신극장판 결말도 좋게 봤습니다.
선호하는 엔딩은 TV판>만화판>신극장판>구극장판이네요. 구극장판은 충격 그 자체였는데, 나이먹고 감성이 많이 달라지긴 했나봅니다.
23/12/09 11:25
디카포땜에 다시보면 선녀인 그 작품...
디카포는 붕쯔붕쯔한 액션만 최종보스전답게 멋지게 하고 어이없는 이어주기만 안했으면 훨씬 높은 가치를 받았을텐데... 역시나 삐뚤어진 안노는 사람들 원하는대로 절대 안하죠 크크 신극장판은 파에서 끝났습니다. 스토리 서사나 액션 모든게 파가 피크였던..
23/12/09 12:10
어우 말씀주신 것이 딱 제 느낌입니다.
그런데 매번 모니터에서만 봤던 작품이다 보니 이번엔 힘들어도 영화관에서 보긴 해야 할 거 같아요. 아닌가, 큰 화면에서 보면 너무 힘드려나;
23/12/09 12:29
에바 시리즈는 다시 안 볼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온 TV판이 5.1채널로 리마스터 된 것들이라 주제가부터 새롭더라고요. 이게 나중에 편집한거라 그 시절에 처음부터 5.1채널로 녹음한 것들보다 오히려 효과가 씨게 들어가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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