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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14:14
(수정됨) 멤버들이 왜 이노래를 선공개곡이 아니라 타이틀로 원했는지 알겠네요. 필스랑 올제잘이 생각나기도 하고 제 예상보다 훨씬 시원한 느낌으로 뽑혔는데 덕분에 여름까지도 잘 들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4/02/02 14:58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미국인기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한국인기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데 왜 한국어버전으로 활동하겠습니까. 도대체 어떻게 미국에서 대박난건지 모르겠는데 더필스의 영향도 분명 있을거라보거든요.
24/02/02 15:49
편식한지 몇년 됐는데 하레하레 다음은 이 곡으로 해도 되겠네요.
혹시 2:50 에 사나네 했다가 다음 장면 미나라서 놀란 분 없나요? 요즘 많이 안봤다고 이걸 틀리나 싶었습니다.
24/02/02 20:22
저도 뭐지 내가 틀렸나 했는데 입고있는 스웨터가 달라요. 입매도 961229% 사나입니다.. 계단은 사나, 문 여는 건 미나네요
24/02/02 23:09
리액션들 보니까 저처럼 사나네 했다가 미나라서 놀란 사람들이 있네요.
비하인드 스토리로 왜 저렇게 찍었는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24/02/02 23:57
댓글보고 저도 다시 보니 처음 옆모습은 사나, 계단 올라가는 뒷모습은 양갈래 머리 (다현으로 추측) 문 열고 나오는 건 미나네요.
폭풍이 지나가고 갑판으로 올라갈 때 한명이 올라가지만 컷마다 다른 3명의 멤버가 연기함으로서 사실은 모든 멤버들이 다 같이 올라간다는 식의 연출을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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