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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4 23:52
풀백 자리는 임시 땜빵 수준인데... 국대 뎁스 생각하면 무조건이죠 미들이나 풀백이나
감독이 공미도 갖다놓고 그래요
24/02/24 07:55
일정 나이가 되면 독일 한국 국적 중 하나 선택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군대 안가고 계속 이중국적 유지하면서 한국 국대로 뛸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24/02/24 10:58
(수정됨) 보아하니 그냥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란 친구 같은데, 저기야말로 "니들이 나 축구하는 데 보태준 게 뭐가 있는데?" 시전하면서 거부해도 뭐라 말 못할 것 같은데요...한국 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했나 축협 관련해서 무슨 지원을 받길 했나 하다못해 저친구 축구하는 데 대한민국 세금이 한 푼이라도 들어가길 했나...
뭔가 모친 희망은 한국 국대 쪽을 희망하는 것 같고, U-20 독일대표에 선발됐지만 안간 걸 보면 한국쪽에 생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24/02/24 11:12
당연히 자기맘이죠. 한국국대가 선발되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월드컵도 거의 고정으로 나가니 선수한테도 메리트가 있는거지 뭐 독일국대도 나갈수 있는 선수면 당연히 안올거고..
24/02/24 12:20
요즘 워낙 국대 선수들이 욕먹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보통은 선수입장에선 (특히 젋은 선수들) 뽑히길 간절히 바라는 자리죠. 한국이 뭘 해줬든 안해줬든, 저 선수 입장에선 만일 독일국대 자리가 어려워 보인다면, 한국국대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죠.
24/02/24 11:20
펨코보니까 영주귀국하러 들어오거나 37세까지 3년이상 한국 거주하는거 아니면 군대 안간다는 말도 있던데 군문제 없으면 무조건 뽑아야죠.
선수 한명만 가지고 정확히 비교할 순 없지만 케이리그 씹어먹은 이재성이 처음 유럽간게 분데스 2부라 저기서 수위급 평가받는 선수면 대충 20살에 케이리그 탑급 활약하고 있는 선수라는 소리인데 심지어 포지션도 우리 취약 포지션...
24/02/24 12:46
(수정됨) 저 기사가 나온것도 클린스만이 만약 유임된 상황이라면 3월 예선에 클린스만 영향으로 인해 부를수 있을것이다 이건데 지금 kfa하는꼬라지보면 없었던 일로 돌아갈겁니다.
24/02/24 14:36
영국이나 프랑스 스웨덴 폴란드만 해도 당빠 거기지 할텐데 일본에 털리는 독일이라 말안통해도 김민재 이강인 손 있는 한국국대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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