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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4 17:53:54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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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파묘] 100만 관객 돌파




오늘 오전 기준으로.1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딱히 경쟁작이 곧 개봉할 [듄 2 ] 밖에는 없어서 흥행추세는 이어갈 수 있을 것 겉습니다.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컬트 장르를 파고있는 감독이라 팬심 좀 담아서 다음 작품 이어갈 만큼의 흥행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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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24/02/24 17:57
수정 아이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죽어있던 영화 수요가 확터진게 아닌가 싶네요. 귀멸의 민식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24/02/24 17:57
수정 아이콘
그럭저럭 잘 보긴했지만 입소문으로 남 쉽게 추천해줄만한 작품도 장르도 아닌거같은데 신기하네요.
타츠야
24/02/24 18:13
수정 아이콘
최소 영화표 값은 한다가 아닐까요?
24/02/24 18:57
수정 아이콘
입소문을 꽤 타는듯해요
라이트한 작품만 저한테 극장 예매해달라는 저희 어머니가 벌써 말씀을 하시네요

적당한 공포물로 소문나는듯합니다 흐
승승장구
24/02/24 17:58
수정 아이콘
뭐 장재현감독에 대한 팬심이 반영돼서 객관적이진 않지만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그냥 보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바람생산잡부
24/02/24 18:15
수정 아이콘
정말 딱 영화표값은 한다는게 큰거같아요.
요즘 가격 올라서 이것도 쉬운게 아니니... 흐흐.
츠라빈스카야
24/02/24 18:16
수정 아이콘
서울의 봄보다 시작은 빠른 것 같긴 한데, 주변 평들을 보아하니 지속력은 글쎄요...n회차 달릴 만한 영화도 아닌 것 같고 하니 서울의 봄만큼 흥행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로피탈
24/02/24 19:19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파묘 흥행하길 바라는 팬이긴 하지만 솔직히 서울의봄 정도의 흥행 성적은 기대도 안합니다...
이정도로 흥행하는 것도 신기하네요
벨리어스
24/02/24 19:20
수정 아이콘
저만해도 N차관람을 계획해두고 있고 그렇게 하려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선) 어느정도 보여서 취향만 탄다면 서울의봄까진 아니더라도 꽤 흥행은 할 수도 있지 않을지 싶더라구요.
24/02/24 18:18
수정 아이콘
흥행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작품들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2/24 18:24
수정 아이콘
쇼박스 시간외 떡상했던데 가즈아~
24/02/24 18:39
수정 아이콘
쉽게쉽게 볼수 있게 잘만들었어요.
캐릭들도 매력적으로 잘 잡혔고 연기도 좋고
계속 흥행해서 후속작들 나왔으면 합니다.

이정재나 강동원 사제 포지션으로 데려다 세계관 합쳐도 좋을거 같아요
두억시니
24/02/24 18:56
수정 아이콘
검은사제들이랑 사바하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둘 다 너무 재밌게봐서 무조건 보긴 볼건데
우주전쟁
24/02/24 19:03
수정 아이콘
저는 사바하하고 동급이거나 살짝 아래라고 느꼈습니다.
벨리어스
24/02/24 19:21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압도적이라고 할 만한정도..
김유라
24/02/24 20:05
수정 아이콘
전반 기준으로는 셋중 제일 위
후반 기준으로는 셋중 제일 아래

였습니다 크크
Chasingthegoals
24/02/24 21:07
수정 아이콘
검은사제들에서 대중성을, 사바하에서 늘어짐을 보완하고 내용은 상위호환으로 만든게 파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소피스트
24/02/24 19:16
수정 아이콘
영화 중후반부에 최민식 대사는 너무 뜬금없더라구요.
뒷심은 사바하보다도 못했어요.
제지감
24/02/24 19:25
수정 아이콘
은근히 전연령대에 먹힐 소재라서(어린 친구들에게는 적당한 공포물, 청중년들에게는 퇴마록삘 나는 오컬트, 나이드신 분들께는 확 와닿을 묘 이장이라던가 풍수지리라던가) 완전한 악평으로 입소문 나는게 아니면 꽤 흥행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왔는데 좀 더 흥행해서 장재현 감독의 영화를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성야무인
24/02/24 19:30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왔습니다.

배경 지식만 알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중간에 설명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

이상하게 최민식 배우의 말이 뭉개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지루하더군요.

필요없을 만한 부분을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계속 보여주구요.

결말은 정말 뜬금없이 지나가서 더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고은 배우의 무당에 대한 연기 자체는 훌륭했는데

그 외 연기는 이상하게 붕 뜨는 느낌이 들더군요.
24/02/24 20:15
수정 아이콘
사바하보다 위라고 봅니다 형제들이여 자 드가자 크크크
Chasingthegoals
24/02/24 21:11
수정 아이콘
사바하보다 위라고 봅니다. 최민식 캐릭터가 후반에 설정붕괴 아니냐고 하는데, 솔직히 그 상태에서 결자해지 안 했으면 내용 완성이 안 됐죠. 그 놈의 영화 시작부터 음양오행 음양오행 왜 타령하나 했었는데 그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일격필살로 쓸줄이야 크크크 이게 말이 안 된다고 하기에는 쿵푸허슬을 오래 전에 봤어서 그 정도 쯤이야 뭐 얼추 잘 살리면 그만이라고 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벨리어스
24/02/24 23:19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주에는 금주보다 더 흥행할듯합니다.
24/02/24 21:15
수정 아이콘
천이백만이 목표일듯
원펀맨
24/02/24 21:32
수정 아이콘
사바하보단 위고 충분히 관객수 유지 잘할거 같네요.
shooooting
24/02/24 22:50
수정 아이콘
보고 왔는데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엥? 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24/02/24 23:18
수정 아이콘
오늘 봤는데 오컬트 매니아가 아니라도 좋아하면 아쉬울 요소가 꽤 보였고 라이트하게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사바하 검은사제들보다 관객은 잘뽑을 것 같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4/02/24 2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일본이야 중국이야 하는데 갑자기 흑인 홍길동이 난입한느낌
그래도 돈값은 했습니다.
졸립다
24/02/25 00:09
수정 아이콘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였어요.
SAS Tony Parker
24/02/25 00:29
수정 아이콘
토요일 하루만 72만이랍니다;;;
정유미
24/02/25 00:33
수정 아이콘
저는 곡성보다 재밌네요. 화림 너무 섹시해
스파이도그
24/02/25 06:16
수정 아이콘
재밌었는데 아무리봐도 더 잘만들수있지않았나 싶은 아쉬운 영화
갑자기왜이래
24/02/25 11:13
수정 아이콘
극장에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이장이라는 소재가 높은 연령대 분들을 제법 모으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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