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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3 12:35:36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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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르브론 4만득점만큼 깨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




존 스탁턴 어시갯수

(총 출전시간 47764분 총 어시스트 15806개)


평균어시

1위 매직존슨 11.19 (13시즌, 906게임)
2위 존스탁턴 10.51 (19시즌, 1504게임)

통산 평균 어시스트 10.51개


기록깨려면 시즌 82경기 10개 어시스트를 19년간 하고
마지막시즌 226어시를 더 해야됨



1526경기중 단 22경기만 결장


17경기 결장이 있던해는 무릎부상이 있던 시즌
나머지 18시즌 결장수 5경기.


미친 철강왕에 20년간 꾸준한 자기관리
+ 팀원도 잘만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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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12:45
수정 아이콘
얼굴은 세상운동못하게생긴 동네아저씨인데 크크
55만루홈런
24/03/03 12:53
수정 아이콘
저런 위대한 선수니 당연히 파이널 우승도 있겠죠?
위원장
24/03/03 12:58
수정 아이콘
스틸도 못지 않죠
24/03/03 13:08
수정 아이콘
팔꿈치에 박힌 이빨수도 레임비어, 말론에 이어 역대 3위정도 되죠.
종이고지서
24/03/03 13:19
수정 아이콘
릅신이 50살까지 뛰면서 깰지도 모릅니다 크크
24/03/03 13:19
수정 아이콘
순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도..
raindraw
24/03/03 13:24
수정 아이콘
4만점 보다 훨씬 어려운 기록 아닌가요?
애플프리터
24/03/03 14:03
수정 아이콘
보통 30득점-10어시를 세니까 3배하면 4만5천점정도 내면 비슷한 수준같네요.
스마스마
24/03/03 14:50
수정 아이콘
아랫 사진은 동상 제작자가 기념 촬영하는 모양이네요…
어째 운동선수의 포스가 하나도 없니 크크

새삼 대단한 기록입니다
씨네94
24/03/03 14:57
수정 아이콘
농구 진짜 못하게 생김류 1티어
24/03/03 16:07
수정 아이콘
받고 호나섹
감전주의
24/03/03 14:58
수정 아이콘
우편배달부가 있어서 달성했을지도 크
24/03/03 15:14
수정 아이콘
서로에게 윈윈이었던 엄청난 콤비.
구마라습
24/03/03 15:11
수정 아이콘
트래시토크도 이양반 따라가기 어렵죠.
의문의남자
24/03/03 15:18
수정 아이콘
4만득점보다도 훨씬 어려운 기록은 맞죠. 근데
HAVE A GOOD DAY
24/03/03 16:42
수정 아이콘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스틸에서도 압도적 1위라서 아마 NBA가 사라지기전까지 어시스트랑 스틸 누적1위는 스탁턴이 가져갈거 같습니다
서린언니
24/03/03 19:07
수정 아이콘
나 말론이랑 픽앤롤 할꺼야 막아볼테면 막아보던지
한방에발할라
24/03/03 19:40
수정 아이콘
전 조던의 6번 결승 진출 6번 파엠 6번 우승은 절대 안 깨질 거 같습니다 결승에서 한번이라도 지면 안되는 건 물론이고 전부 자신이 파엠을 먹을 정도로 캐리를 해야해서...
24/03/03 21:10
수정 아이콘
드림팀으로 난리났던 92년 바르셀로나때 가족들과 대회장 주변을 산책해도 아무도 몰라봤던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
심지어 장난으로 길거리에서 농구 좋아하세요? 미국 농구팀 좋아해요? 라고 물어도 다들 좋아한다고 하고 몰라봄.
그런데 본인도 그런 상황을 자주 겪어서 그런지 그냥 즐기는 듯 하더군요.
엘브로
24/03/03 21:43
수정 아이콘
19년동안 잘했다고요?
24/03/03 21:52
수정 아이콘
은퇴시즌인 2002-2003 시즌에도 전경기 출장하며 평균 7.7어시를 찍었습니다.
참고로 그해 어시스트 1위는 8.9개의 제이슨 키드 이며 존 스탁턴은 5위에 랭크였으니 마지막까지 기량을 유지하며 박수칠때 떠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크낙새
24/03/03 23:03
수정 아이콘
아니 사진이 무슨 관광객이 농구선수 동상밑에서 기념사진찍은거 같아 보입니다.크크크
르브론에 비하면 키도 작고 피지컬은 걍 평균치도 안되보이는 선수였는데(185cm/79kg) 뼈가 강철로 된건지 정말 꾸준했죠.
요즘 농구추세가 전처럼 역할의 경계가 명확치 않다보니 어시스트기록은 깨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틸역시 존스탁턴에 준하는 시야와 민첩성을 가진 선수가 20년을 결장없이 경기당 2개이상을 해내야 되는데 이것도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르브론이나 스탁턴이나 강철같은 내구성에 철저한 자기관리로 데뷔부터 은퇴시즌까지 한결같은 기량을 유지할수 있었다라는 점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24/03/04 07:31
수정 아이콘
그 게리페이튼이 세상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상대로 꼽았던.... 조던은 매치업상대가 아니니까.
트래쉬토크에 팔꿈치, 꼬집기에 매경기 어시스트는 10개이상씩하고 득점도 10점후반에 스틸도 2개씩 하는데
이런 사람을 시즌내내 몇경기씩 만나야하는게 스트레스...

유타팬이 된 계기가 이분이었습니다.
24/03/04 09:47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가장 먼저생각나는 분 크크크
24/03/04 13:08
수정 아이콘
저는 이만사마의 평균출장시간..

요즘같이 관리하는 시대에는 다시 못나올 기록일듯요..
탑클라우드
24/03/04 14:48
수정 아이콘
이분이 그 마트에서 만나도 트래쉬 토크를 하신다는 그분인가요?
이자크
24/03/05 22:28
수정 아이콘
통산 리바운드도 불멸의 기록이죠 평리바가 20개가 넘어야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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