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13 12:23:3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4_03_13_.png (31.6 KB), Download : 9
Link #1 GERMAN FOOTBALL
Subject [스포츠] [해축] 컵대회 4강에 1부 리그 팀이 하나


바로 독일 DFB 포칼 이야기입니다.

4강 대진이 완성되었는데

레버쿠젠 (1부)
뒤셀도르프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 (2부)
자르브뤼켄 (3부)

이렇게 올라왔다고... 레버쿠젠도 진짜 오랜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는데 언더독 취급과 응원을 못받을 수도 있는 꽤나 대단한 대진이네요. 참고로 레버쿠젠의 포칼 우승 기록은 92-93 시즌 단 1회.





GIg-Hinf-Wo-AAyu0a

특히 3부 리그 소속 자르브뤼켄의 선전이 굉장히 화제입니다. 현재 3부 리그에서도 9위에 머무르고 있는 팀인데 바이언, 프랑크푸르트, 묀헨글라트바흐를 연파하며 4강까지 올라왔네요. 심지어 이번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는 선제골을 먼저 먹혔는데 93분 역전골로 역전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wTemplar
24/03/13 12:28
수정 아이콘
그러면 레버쿠젠 더블 가능성이 꽤 높군요.
24/03/13 12:30
수정 아이콘
레버쿠젠이 리그 우승, 포칼 우승, 유로파 우승하면 미니 트레블인가요?
손금불산입
24/03/13 12:32
수정 아이콘
그런 셈이죠. 그렇게되면 5대 리그 내에서는 미니트레블이 1번째인가 2번째인가 그럴 것 같네요. FA컵 대신에 리그컵을 우승한 리버풀이 애매해서...
24/03/13 12:34
수정 아이콘
미니 트레블이 귀하군요. 하긴 리그 우승팀이 유로파에 있을 확률이 높지 않을테니...
24/03/13 18:19
수정 아이콘
이게 리버풀의 미니 트레블은 리그가 아니라..

FA컵 리그컵 우에파컵 이렇게 라서.. 좀 보는 시각에 따라 애매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27 [스포츠] [K리그] 감독이 정말 중요합니다. [28] TheZone7857 24/05/29 7857 0
83026 [기타] 침잠, 그리고 <Circles> (앨범 추천) [1] aDayInTheLife3329 24/05/29 3329 0
83025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한지 플릭 감독 선임 [11] 손금불산입6490 24/05/29 6490 0
83024 [스포츠] 설계자 CGV 에그 파괴 [22] SAS Tony Parker 8692 24/05/29 8692 0
83023 [스포츠] 이적 하자마자 라팍에서 홈런 치는 삼병호.mp4 [27] insane8612 24/05/29 8612 0
83022 [스포츠] [KBO] 삼성 박병호 홈런 [7] TheZone6607 24/05/29 6607 0
83021 [연예] [퓨리오사] 확실히 흥행 안 되네요. [33] 우주전쟁7859 24/05/29 7859 0
83020 [연예] 이달소 출신 이브의 솔로 미니 1집 'LOOP' M/V [3] Davi4ever3788 24/05/29 3788 0
83019 [스포츠] 해축팬들의 최신 줄세우기 놀이 [104] EnergyFlow9182 24/05/29 9182 0
83018 [스포츠] KIA, 크로우 대체 용병으로 캠 알드레드와 계약 [27] 캬라6877 24/05/29 6877 0
83017 [스포츠] [김성근 칼럼] 한화는 왜 매번 타이밍이 어긋나나 [72] 갓기태9554 24/05/29 9554 0
83016 [연예] 뉴진스 '하우 스위트' 뮤비는 왜 연령제한이 걸렸나? +무너진 하이브 채널 알고리즘 [53] 조이10690 24/05/29 10690 0
83015 [스포츠] 한화 타자용병 페라자 올시즌 성적.txt [19] insane7318 24/05/29 7318 0
83014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해본 클럽들 [36] 손금불산입6543 24/05/29 6543 0
83013 [스포츠] 새로운 롯나쌩 요나단 페라자 (+ 메이저는 못가는 이유) [48] 겨울삼각형7769 24/05/29 7769 0
83012 [연예] 두아 리파 12.4 고척돔 공연으로 내한 [16] SAS Tony Parker 6104 24/05/29 6104 0
83011 [스포츠] 대전 박세웅 성적 체감.twt [25] 김유라8917 24/05/29 8917 0
83010 [기타]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7] 삭제됨6235 24/05/29 6235 0
83009 [연예] 정예인 겨드랑이 [21] 어강됴리12802 24/05/29 12802 0
83008 [연예] [트리플에스] 초창기 안무연습 영상 생각나는 댄스프랙티스 영상 [3] VictoryFood4577 24/05/29 4577 0
83007 [연예] [아이브] 면허 유/무로 팬 대접 달라지는 안유진 [18] VictoryFood8776 24/05/28 8776 0
83006 [스포츠] [KBO/LG] 혼란한 와중에 LG 근황 [51] 무적LG오지환8557 24/05/28 8557 0
83004 [스포츠] [PL] 엔조 마레스카 to 첼시, here we go! [15] 낭천5129 24/05/28 51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