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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7 12:33
저도요.
1,2회는 재밌었는데. 원래 이런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틱틱대면서 외부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재밌는데... 무슨 복근이 어쩌고 저쩌고 할때 좀 짜치더라고요. 그리고 남의 결혼한 여자한테 "우리 xxx 잘 부탁해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24/03/17 09:23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의 3개월 '시한부 판정'이 관심을 끄네요. 100일의 사랑이 과연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시한부 설정이 빠지면 주연 배우들 보는 재미 외에 별다른 관심은 없었을 거 같아요. 확실히 저는 드라마 소재로서 '시각장애'나 '시한부' 설정이 매력있더라구요. 드라마 내에서 '돈, 권력,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운명적인 사랑'에 몰입할 수 있는 설득력(개연성)이 생긴다고 할까요?
24/03/17 09:26
이야기는 전형적인 박지은 스탠다드로 진행될테니 뭐 끝까지 기본값은 할텐데...
로코 자체가 장르물의 대홍수 속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잘 만든 로코는 더 힘들어진지 꽤 됐는데 주인공 둘이 연기력이 엄청 나고 공동 연출 둘 다 로맨스 연출로 나름 필모 쌓아오던 양반들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로맨스 연출에 힘 팍 준 작품이라 장르의 팬으로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크크
24/03/17 09:53
김지원 배우는 이미 아주 예전부터 인기 많던 여배우죠
인기작도 엄청 많은데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비쥬얼도 훌륭한데 아직 인생작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24/03/17 10:09
태후 쌈마이웨이 2연타 이후에 더 치고 나갔어야했는데 거기서 멈춰버렸죠... 해방일지도 좋았는데 손석구가 더 스포트라이트를...ㅠ
24/03/17 14:29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이혼을 결심했다 하더라도 아내가 불치병이라고 하는데 꿀잠을 잔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그리고 김지원이 이렇게 까지 예뻤나 싶을 정도로 예쁘게 잘 찍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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