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19 10:28:2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쿠팡플레이
Subject [스포츠] [야구] 팀 코리아 vs LA 다저스.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I9-BDXsb-MAAj-Vic

리드를 내주기도 했지만 늦지않게 다시 점수를 내며 경기를 잡아간 다저스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704061
ML 명장도 반했다 "이름 모르지만 멋진 투구"...그 선수 '김택연' 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479365
"김혜성 MLB 흥미로운 선수 될 것" 로버츠-美 언론 극찬… 키움 또 메이저리거 배출?

"우완 투수 중 한 명이다. 우리 팀 제임스 아웃맨에게 (공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멋진 투구를 했다"

"153km, 154km짜리 하이 패스트볼을 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팔을 정말 잘 쓴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택연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다"

"한국 야수 중에서는 2루수가 돋보였다. 타격이 좋고, 수비할 때 움직임도 좋았다"

"우리 스카우트가 그들의 2루수를 좋아한다"



김택연은 아래 글에서도 언급이 되었고 김혜성 역시 코멘트를 얻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9 10:31
수정 아이콘
김택연 선수 진짜 좋아 보이더군요. 두산이 좋은 선수를 뽑은 듯 합니다.
24/03/19 1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계 플레이 좋았는데, 홈에서 공이 한참 먼저 왔는데도 태그를 못 하네요.

그리고 키움이 또...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19 10:36
수정 아이콘
내야 4층에서 봤는데도 김택연은 공이 지린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영기사
24/03/19 11:01
수정 아이콘
키움은 선수 육성 방식이 어떻길래 강정호 - 박병호 - 김하성 - 이정후 에 이어서 김혜성까지....
김첼시
24/03/19 11:02
수정 아이콘
강정호 - 김하성 - 김혜성 히어로즈 대단하네 참 다른팀 1명도 가져보기 힘든 선수들을
Underwater
24/03/19 11:11
수정 아이콘
만약 강정호-김하성-김혜성 선수가 1년차이로 키움에 들어와서
FA까지 시간이 남았으면 메이쟈급 내야라인이 완성됐었겠네요
파쿠만사
24/03/19 11:23
수정 아이콘
+박병호 전성기쯤이랑도 맞았으면.. 진짜 사대팀 입장에선 쌍욕했을지도..크크
바카스
24/03/19 12:52
수정 아이콘
거기에 외야에 이정후까지 후

야수 신인들은 키움 지명 좋아하겠네요.
파쿠만사
24/03/19 14:34
수정 아이콘
거기에 지금 박동원 끼고 하면 어후 타선이 후덜덜
김포북변동
24/03/19 11:12
수정 아이콘
한국에 어린 투수들이 좋은 선수들이 많더군요.

다저스는 엄청 강력한 타선인데도 정말 한국 어린 투수들이 잘 잡더라구요.
도날드트럼프
24/03/19 11:13
수정 아이콘
젊은 선수들이 메이저 이름값에 쫄아서 도망가는게 아니라 당당히 맞서는게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김택연 타석 때 상대 타자들도 저 꼬마가 직구만 던지겠구나 아는데도 못치는게 너무 멋있었습니다
위기다 어쩌다 해도 한국야구 미래가 기대됩니다!!!
이혜리
24/03/19 12:12
수정 아이콘
박병호, 강정호, 이정후, 김혜성, 벤헤켄, 요키시
등등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게 다 한 번에 터진 적이 없어서 우승이 없는거죠..........흑흑.
김유라
24/03/19 15:58
수정 아이콘
메이쟈급은 아니지만,

이대호, 강민호, 손아섭, 황재균, 손민한, 장원준
+조성환, 홍성흔, 전준우

를 끼고도 우승을 못한 팀도 있습니다? 크크크
바카스
24/03/19 12:51
수정 아이콘
어제 말로만 듣던 김택연 공 보니 진짜 두산은 될팀될 이더군요. 계속 대권 도전하다가 한 번 미끄러진건데 이걸 김택연을 낚네요 덜덜덜
회색사과
24/03/19 16:31
수정 아이콘
좋네요.. 우리 나라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진출할 기회가 이렇게라도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34 [스포츠] [K리그] 성남, 이기형 감독 경질 [13] 及時雨5711 24/03/20 5711 0
81633 [스포츠] 안산 선수 사과문 이후 가게 사장님 입장문 [132] 25012194 24/03/20 12194 0
81632 [스포츠] 고우석 26인 로스터 제외.link [37] 이시하라사토미10791 24/03/20 10791 0
81631 [연예] 살롱드립2에 출연한 '눈물의 여왕' 출연진 (김수현-김지원-박성훈) [24] Davi4ever8255 24/03/20 8255 0
81630 [스포츠] "트랜스젠더 선수 여성부 출전 부당"‥소송 제기 [46] VictoryFood9622 24/03/20 9622 0
81629 [스포츠] [KBO] 출정식에서 불꽃놀이 선보이는 한화이글스 [22] VictoryFood6504 24/03/19 6504 0
81628 [연예] 52년 만에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전설적인 명곡 [9] 물맛이좋아요8028 24/03/19 8028 0
81627 [스포츠] [KBO] 6시즌 만에 부활한 삼성의 대표 응원가 "엘도라도" [13] 매번같은5427 24/03/19 5427 0
81626 [연예] 차세대 007로 최종 낙점 되었다는 배우 [24] 우주전쟁9473 24/03/19 9473 0
81625 [연예] 에일리 인스타.insta [16] Myoi Mina 9028 24/03/19 9028 0
81624 [스포츠] [KBL] 인기상 투표 근황.jpg [14] 로즈마리5394 24/03/19 5394 0
81623 [연예] 두 곡을 역주행시킨 데이식스의 신곡 뮤비 / 오늘 공개된 킬링보이스 [16] Davi4ever5020 24/03/19 5020 0
81622 [스포츠] [NBA] 앤트맨의 미친 덩크, 어빙의 멋진 버터비터 [12] 그10번4314 24/03/19 4314 0
81621 [스포츠] [야구] 안 그래도 강력한데 더 강력해진 한화 치어리더 라인업 [15] Davi4ever7199 24/03/19 7199 0
81620 [연예] [엔믹스] 슈화의 바톤을 이어받은 워크돌 MC 오해원 [4] Myoi Mina 4708 24/03/19 4708 0
81619 [연예] [트와이스] 냉터뷰에 사나가 또 나옵니다 [17] VictoryFood6306 24/03/19 6306 0
81618 [스포츠]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체포 [39] 삭제됨8353 24/03/19 8353 0
81617 [연예] 퍼플키스 'BBB' M/V (+주말 신촌 버스킹 직캠) [2] Davi4ever3201 24/03/19 3201 0
81616 [스포츠] 이강인씨 사과하기로 하셨습니다. [46] 록타이트9856 24/03/19 9856 0
81615 [연예] 비비 밤양갱 근황 [21] Davi4ever8208 24/03/19 8208 0
81614 [스포츠] 크보- 이러면 차라리 안 본다" 5500원 엉터리 유료…결국 칼 뺐다 [15] SAS Tony Parker 7898 24/03/19 7898 0
81613 [스포츠] 매국노 발언했던 안산 인스타 사과문 [67] Davi4ever8996 24/03/19 8996 0
81612 [연예] 하지만 넷플릭스도 그렇게 생각할까? [11] 우주전쟁6560 24/03/19 65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