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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07:22
셋 다...가 아니라 넷 다 런닝맨 나왔었는데 장도연이야 장도연이고, 김지원은 얌전한 여배우 표준 정도로 했던 것 같고, 김수현은 한창 전성기 때 나와서 굉장히 열심히 했었죠. 그리고 박성훈은 그때는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인데 그간 나온 남자 배우들 중에서 특별나게 무기력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건 몸 쓸 때는 김수현이 더 활발하고 토크 때는 박성훈이 더 활발하네요.
24/03/20 08:50
(수정됨) I보다 F에 눈이 가네요~ 내향적인데 감성적인... 사실 제가 사회에서 만나면 가장 어려워 하는 타입인데... 역시 연예계에 F가 많은듯 하네요 크크
24/03/20 08:53
김지원도 빡세게 관리했다고 하는거 보니깐 확실히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살을 빼야 이쁜거 같네요.
카메라에 워낙 부하게 나오니깐 일반인이 보기에 말라야 딱 이쁘게 나오는.. 진짜 이쁘네요. 요즘폼이 최고인듯
24/03/20 09:10
우연히 티비봤는데 김지원 너무 이쁘게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태후때는 송혜교한테 미모 밀렸던거 같은데 나이는 한참 더 먹었는데 미모는 오히려 상향이 되어버릴줄이야. 이러니 연예인이 살뺄라고 발악할수밖에 없구나 싶더군요. 카메라에 이쁘게 나올라면 별수없으니.
24/03/20 13:04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지원 외모가 정말 열일하고 있죠. 김수현 연기 대단합니다. 전재준은 자기만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축한 거 같아요. 뭐랄까 소시오패스적이며 잘생기고 똑똑한 악역이랄까요...크크
24/03/20 13:51
주변에 저 드라마 극중 김지원 캐릭터랑 비슷한 성격과 목소리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어서 드라마 볼 때 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김지원 만큼 예쁜 건 아니지만 닮았다 소리 들을 정도인데 이름도 한 글자만 다르고 이니셜까지 똑같아요. 특히 미간에 주름질 정도로 인상쓸 때 보면 그 사람과 겹쳐 보여서 너무 현실감 있어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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