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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5 09:38:55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55 MB), Download : 127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천만관객 돌파한 "파묘" 관객수 추이







무려 5주차인데..
어제 일요일(24만명)에도 토요일(26만명)에 근접하는 숫자의 관객들이 영화를 봤네요
최종 스코어가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으나 (보수적으로 봐도 1100만은 넘을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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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24/03/25 09:44
수정 아이콘
경쟁작도 마땅히없고.. 원래 작년 개봉예정이였는데 개봉일 미뤄서 대박났네요.
탈리스만
24/03/25 09:4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요즘은 모아니면 도군요 몰리는 영화에 확 몰리고 아니다 싶은건 철저히 망하고
forangel
24/03/25 09:55
수정 아이콘
이번주 주말 양일 35만 정도로 줄어들줄 알았는데 50만이 넘게 들어왔군요. 이러면 담주도 30만 나올거라 1100은 확실히 넘을거 같고 1200까지 나오겠네요.

객단가가 코로나전에 8500원선이었는데 이제 서울의 봄도 그렇고 이제 거의 1만원대로 진입했군요.
24/03/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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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와 유튜브 등으로 킬링타임용은 만족되니
영화관에서 볼정도면 안전빵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보니 나도 본다. 스타트가 정말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3/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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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입소문+재미있으면 보러간다가 대세군요 어설픈 영화는 이제 망할듯..
인생은에너지
24/03/25 10:03
수정 아이콘
편하고 싸게 놀러가는 곳에서 비싸진 표+팝콘 값으로 인해 각잡고 가는 곳이 되어버려서..
시린비
24/03/25 10:04
수정 아이콘
1은 안보고 2,3만 봐버렸네..
비행기타고싶다
24/03/25 10:12
수정 아이콘
영화 한번만 봐도 3~4만원 우습게 써버리니...
전기쥐
24/03/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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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영화는 ott에 밀리죠
한가인
24/03/25 10:23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파묘 천만 축하합니다
덴드로븀
24/03/25 10:31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가 개봉인데 파묘의 파이를 크게 뺏어먹을만한 느낌은 아니라서

파묘는 1200만도 충분히 갈수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
철판닭갈비
24/03/25 10:37
수정 아이콘
주말에 한 번 더 보러가려고요
오랜만에 같은 영화 두 번 보고 싶어지는...
진순스프70퍼
24/03/25 10:41
수정 아이콘
요즘에 영화관은 어디에나 있어서 경쟁작 유무는 중요한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넷플에 핫한 드라마가 뜨면 영화관에 적게 갈지도.... (netflix and chill?)
영화나 보러 갈래? 가 아니라 무슨 영화가 재밌다던데 영화관갈래? 가 되었으니까요.
wish buRn
24/03/25 10:45
수정 아이콘
듄은 기대감에 비해 한국흥행스코어가 별로네요
승승장구
24/03/25 10:53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용 영화라 기다리다 포기한 사람도 많을거 같아요
전 어거지로 용아맥 a열에서 보다가 목빠지고 눈빠지는줄 크크
24/03/25 11:00
수정 아이콘
본래 한국에서 인기있는 장르가 아니기도 하고 1편 흥행도 150만 정도였으니 그냥 기대치만큼 본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맥스로 안보면 손해라는 식의 이야기들이 퍼진 것도 한몫하는거 같구요.
덴드로븀
24/03/25 12:40
수정 아이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기대감이 컸던거지
그냥 주말에 뭐보러갈까? 수준의 일반적인 관객들에겐 정말 통하기 쉽지 않은 [SF영화] 일뿐이긴 하죠.
24/03/25 12:45
수정 아이콘
러닝타임이 길고, 후속편이라는 진입장벽, 한국에서 인기 없는 장르인 SF, 긴 러닝타임으로 인한 상영횟수의 제한 등등 생각해봤을 때 국내 흥행도 꽤 선전한걸로 보여집니다. 사실 영화만 놓고 보면 파묘에 비할 영화는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원작팬인데 드니 빌뇌브가 진짜 기가 막히게 다듬었어요.
의문의남자
24/03/25 11:19
수정 아이콘
파묘 재밋음.
24/03/25 11:57
수정 아이콘
천만들면 천억 비스므리하게 나오는군요
24/03/25 12:40
수정 아이콘
그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봉 타이밍이 기가 막혔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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