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6회 14.1%…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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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주연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어제 방영됐던 6회가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4회의 13.0%를 뛰어넘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조연 캐릭터의 서사 부분, 그리고 너무 클리셰 덩어리라는 지적도 있지만
아는 맛인데 그 아는 맛이 너무나 맛있는,
그리고 김수현-김지원의 체급으로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죠.
물론 이게 정교한 구성이 필요한 장르도 아니고
로코, 멜로 장르에서 주인공들 잘생기고 예쁘고 케미 좋으면 90% 이상 성공이긴 합니다 크크

특히나 김지원은 예전부터 예쁘다는 이야기 자주 듣던 배우였지만
이번 드라마 들어 "김지원 왜 이렇게 예쁘냐"는 이야기가 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끝까지 봐야겠지만 홍해인이 김지원의 인생캐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김지원이 너무나 예쁘게 나온 (뭐 1회부터 계속 예쁘게 나오지만) 6화 에필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