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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18:11
https://www.fmkorea.com/best/6868944872
근데 한소희 본인 블로그에 답글 단 워딩이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은 스탠스인거 같아서.. 일적으로도 볼려나? 싶네요.
24/03/30 18:20
근데 한재림 감독은 이미 류준열이랑 더킹 그리고 공개 안된 the 8 show (머니게임,파이게임 베이스로
올드보이 설국열차처럼 뼈대만 빌려오고 싹다 갈아엎은 형태의 각색한 실사 드라마 넷플릭스로 공개예정) 통해서 두번이나 같이 작업한 사이라 빠진다면 한소희가 빠질거 같네요. 류준열의 충무로 입지 다지기에 일조한 영화중 하나가 더킹이고 한재림 감독도 류준열하고의 인연이 더 깊기도 해서..
24/03/30 19:25
딱히 인간으로서도 최악인지는 모르겠네요. 만난지 오래된 연인도 아니고, 상대가 최악의 대처로 일 키우는데 본인도 짜증이 날 상황이죠 애초에.
24/03/30 19:44
사실 뭐 그렇게 틀린 의견도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윗분 의견이.
밑에글 보니까 대응도 답은 아니고 무대응도 답은 아니라던데 그러면 각자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대응을 선택한 거 아닌가요? 신의를 지키는 게 인간관계로 보면 베스트였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뭐 크게 최악인가 싶기도 해요. 하남자로 프레임 잡혀서 욕먹고는 있지만요. 뭐 그렇게 누구 프레임 잡고 욕하는 인간들이 이 사건에서 제일 최악이기도 하고요.
24/03/30 20:05
저도 최악이라고는 안보이네요.
제가 느끼기론 연예인들 연애사라고 쉽고 과장되게, 함부로 얘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요.
24/03/30 19:58
류준열의 대처도 최악은 아니고 한소희의 대처도 최악은 아니죠. 애초에 갑론을박이 오고간다는거 자체가 최악이라는 말을 쓸수준이 아닌거죠.
지금 당장 떠오르는 에를 들자면 한소희가 혜리를 직접적으로 모욕적 표현을 써가면서 비난했다... 이정도는 되야 최악이죠.
24/03/30 19:32
아직 촬영은 들어가지 않은듯 해서 그나마 다행인데...
둘 중에 누가 빠질지, 둘 다 빠질지, 헐리우드 스타일로 쏘 쿨하게 그냥 둘이 나올지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24/03/30 23:08
이 작품하다가 자연스럽게 친해진 모양새로, 열애 기사가 좀 늦게 터졌더라면 작품도 연애도 포텐 터졌을 텐데...
오매불망 현혹의 영상화를 기다려온 입장에서, 프로젝트가 또밀릴 것 같아 아쉅네요.
24/03/31 00:08
한소희는 무대응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여초에서 그렇게 추측성으로 때리다보니 멘탈 나간 듯. 그런데 남자친구는 무대응이고, 좀 걱정되더라고요.
24/03/31 01:12
무대응하면 불륜녀된 송윤아처럼 한소희도 환승녀되는 거죠. 류준열은 같이 무대응하길 원했지만 그건 한소희 혼자 죽으라는 거라서.
한소희를 자제시키고 류준열과 소속사가 먼저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4/03/31 02:16
류준열은 왜 이렇게 고평가인지... 별로 안 어울리네요
마스크가 평범해서 독전같이 아예 평범한 얼굴 컨셉의 캐릭터 아니면 소화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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