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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30 20:14:33
Name insane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한국 여자농구 감독 GOAT.MP4






우리은행 위성우(2012-2024)
12-13시즌(정규시즌 우승) 24승 11패 .686
13-14시즌(정규시즌 우승) 25승 10패 .710
14-15시즌(정규시즌 우승) 28승 7패 .800
15-16시즌(정규시즌 우승) 28승 7패 .800
16-17시즌(정규시즌 우승) 33승 2패 .932
17-18시즌(정규시즌 우승) 29승 6패 .829
18-19시즌(정규시즌 2위) 27승 8패 .771
19-20시즌(정규시즌 우승) 21승 6패 .778
20-21시즌(정규시즌 우승) 22승 8패 .733
21-22시즌(정규시즌 2위) 21승 9패 .700
22-23시즌(정규시즌 우승) 25승 5패 .833
23-24시즌(정규시즌 2위) 23승 7패 .767
- 우리은행에서 12년간 306승 86패 승률 .780

- 우리은행 감독으로 부임 후,

12시즌동안 정규시즌 우승 9회, 2위 3회
(12시즌동안 최고 성적 1위, 최저 성적 2위)



-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11년 연속 승률 70% 이상 기록

- 우리은행 부임후, 챔프전 10회 진출 9회 우승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817964
오늘 반지 하나 더 추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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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20:18
수정 아이콘
9할 준우승 김밥
수리검
24/03/30 20:19
수정 아이콘
정말 시리즈 보면서 열불 터져서 ..
김완수 제발 아웃

명장병 걸려서 1차전 1쿼터에만 9명 내보내는 거 보고 어렵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그야말로 감독 차이인 듯
24/03/30 20:20
수정 아이콘
역대급 감독차이 시리즈였네요.

우리은행 축하합니다.
승승장구
24/03/30 20:29
수정 아이콘
와 결승 우승 확률 기아급 사기네요
ChojjAReacH
24/03/30 20:29
수정 아이콘
KB 기준으로 1차전 3차전 그 경기를 지는게 맞나 싶죠 크크
24/03/30 20:41
수정 아이콘
뭐 비교 대상도 없음
그냥 부처님 손바닥 감독 지존
코비코비
24/03/30 20:43
수정 아이콘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 아닌가요? 부임 전후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반전되었던것 같네요.
24/03/30 20:45
수정 아이콘
인정
24/03/30 20:56
수정 아이콘
통산승률이 후덜덜......
24/03/30 21:02
수정 아이콘
박지수 데리고 우승 못하면 그건 감독 탓이죠
아카데미
24/03/30 21:03
수정 아이콘
그나마 박지수가 있어서 정규시즌도 2위 몇 번 한거지 아니었으면 12년동안 정규시즌도 1위 했을듯,,,
누구세요
24/03/30 21:10
수정 아이콘
한화도 이기고~ 우리도 이기고~ 오늘 기분 너무 좋네요.
24/03/30 22:17
수정 아이콘
여자농구의 발전을 위해서
위성우감독과 박지수선수는 1년마다 팀을 바꿔야 하는 그런룰을 만들어야 됩니다.
엘제나로
24/03/30 22:34
수정 아이콘
바꾸다가 서로 같은팀 만나면요?
덱스터모건
24/03/31 00:50
수정 아이콘
전승 우승?
도날드트럼프
24/03/30 22:38
수정 아이콘
모든 걸 다 이루어서 번아웃이 심하게 온 박혜진을 은퇴직전에서 리그 중간에 복귀시키고
결국 결승전 마지막 순간에 가장 결정적인 딥쓰리를 작렬하게 한 진정한 매니지먼트의 신.....
24/03/30 23: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쏴~ 멋있네
공염불
24/03/31 02:58
수정 아이콘
방금 재방송으로 봤는데 박지수가 괴물같이 하던데 그걸 틀어막고 이기더군요 간만에 여농 넘나 재밌게 봤네요.
이혜리
24/03/31 09:27
수정 아이콘
이번 챔프전이 미친게 박지수를 못 막으니 안 막고 이겼습니다?
기사조련가
24/03/31 10:15
수정 아이콘
변형 기브앤고 작전이네요
24/03/31 13:39
수정 아이콘
놀라운건 위성우 감독 부임전 우리은행이 리그 최하위 팀이었다는거죠..
위성우 오면서 특별한 선수보강이 있었던것도 아니었고, 그냥 그 멤버로 우승..
특히 서른 넘게 퓨쳐스 리그에서나 에이스 놀이하던 임영희를 리그 최고 반열에 올린거 보구서 명장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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