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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1 12:04:54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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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야구공작소,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투수들




KBO 역사상 고졸 신인 투수가 데뷔전 선발승을 거둔 케이스는 딱 10명이라고 하네요.

물론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이 성공의 무조건적인 척도는 아니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류현진의 역사를 잇게 된 황준서에 대해 한화 이글스 팬들은 기대감을 높이지 않을 수 없겠죠.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락샤사
24/04/01 12:07
수정 아이콘
이번주만 잘넘기면 상위권 입성 가능합니다?
화이팅 한화!!
24/04/01 12:35
수정 아이콘
이미 탑칰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4/01 13:02
수정 아이콘
이번 주 전패해도 5할이라 상위권일 겁니다
24/04/01 12:56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데뷔전부터 어마 무시하네요
24/04/01 13:00
수정 아이콘
한화의 신인에게 프로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위해 LG의 10승 투수를 붙인 결과...
한국화약주식회사
24/04/01 21:05
수정 아이콘
그 해 류현진과 3번 붙어 3승을 헌납해준 10승 투수 심...
24/04/01 13:04
수정 아이콘
김진우, 임지섭, 소형준...세 명의 데뷔전 승리를 직관했네요.
LG팬으로 임지섭의 커리어는 참 아쉽습니다.
설탕가루인형
24/04/01 13:42
수정 아이콘
요즘 이천 시스템이면 좋은 투수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24/04/01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보고 엄청 클줄 알았는데
LG 투수진 육성 운영에 임지섭법만 남긴
지니팅커벨여행
24/04/01 13:39
수정 아이콘
류현진 등장했을 때 김진우 생각날 정도로 엄청났었는데, 그보다 훨씬 더 대단한 선수가 되었고
소형준 데뷔 때 김진우나 류현진 만큼은 아니었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완성형 투수가 나왔다 싶었는데 역시나 잘했죠.
황준서는 저 셋보다 임팩트는 좀 작은데 과연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방과후티타임
24/04/01 13:52
수정 아이콘
잠깐 류현진 06년 기록 보고 왔는데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24/04/01 14:21
수정 아이콘
류뚱 신인은 탈 크보급이라 누굴 갖다 붙여도..
아테스형
24/04/01 14:29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류현진 데뷔 경기가 지금과 달라서 중계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직관한 사람도 얼마나 됐으려나..
Bronx Bombers
24/04/01 17:38
수정 아이콘
뉴스 자료화면으로만 남아있죠
앙겔루스 노부스
24/04/01 17:5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제이크 말고는 크게 된 어린슨슈가 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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