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첫 1위곡 -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읽는다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Bubble Love (29위)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 솔로곡 - 신데렐라 (42위)
쥬얼리 활동 시절 댄스로 돋보이는 경우가 많았고, 예능을 비롯한 연예계에서 패션이나 비주얼 쪽으로 계속 이미지를 굳혀가서 그런지 서인영의 노래를 듣다보면 이렇게 노래를 잘 불렀던 가수였나 싶은 반응들이 많다죠.
실제로는 쥬얼리 시절부터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도 파트를 많이 받을 정도로 보컬 실력이 괜찮았고 이후 점점 가창력이 좋아지면서 업계에서도 꽤나 좋은 평을 듣는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아이돌 서브보컬로 데뷔했지만 적당한 여자 솔로가수는 크게 부럽지 않을 정도로 히트곡들을 여럿 남기기도 했네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좋은 평을 받는 발라드곡도 꽤 남겼지만 정작 본인이 발라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종종 방송계에 돌아오려나 싶은 행보가 보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논란도 많고 개인사까지 겹쳐서 여러모로 쉽지 않을 듯. 혹시나 발라드로 다시 부활을 할 수도 있으려나요.
서인영 최고의 곡은 어떤 곡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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