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3 11:33:02
Name kapH
Link #1 https://twitter.com/MLB/status/1778973861091901494?t=FHX4aT4OgQkSjNXiOmHGyQ&s=19
Subject [스포츠] [MLB] 220억을 털려 울분에 찬 오타니가 간다 (수정됨)


매니저 범죄 경찰 조사 발표 이후 홈런을 처음 친 오타니입니다

다저스도 살짝 위기이지만 그래도 오타니보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3 11:35
수정 아이콘
진짜 멘탈은 대단하네요
Blooming
24/04/13 11:39
수정 아이콘
전재산을 다 털린 이대호가 생각나네요
Chasingthegoals
24/04/13 14:48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가정이었지만, 오타니는 진짜여서...
골드쉽
24/04/13 15:02
수정 아이콘
그건 코끼리가 뺏어간거잖아요 흑흑
Chasingthegoals
24/04/13 16:41
수정 아이콘
그건 심지어 코끼리가 뺏어갔다고 착각한 크크
24/04/13 11:40
수정 아이콘
다이애나
24/04/13 11:48
수정 아이콘
공을 쪼개네 쪼깨
강가딘
24/04/13 11:49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 서울시리즈 2차전의 재현의 필이.....
코미카도 켄스케
24/04/13 11:50
수정 아이콘
야마모토는 샌디만 만나면 두드려맞네요ㅜ
허저비
24/04/13 11:51
수정 아이콘
위기에 빠진 오타니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24/04/13 11:52
수정 아이콘
아 이걸로 할 걸
아카데미
24/04/13 12:12
수정 아이콘
멘탈이 중요한 종목이라 매니저 범죄 후 좀 헤멜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건 저같은 범인의 생각이었군요 덜덜
알카즈네
24/04/13 12:26
수정 아이콘
에인절스와 다저스는 구해도 오타니 털려버린 돈은 도저히 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의문의남자
24/04/13 12:56
수정 아이콘
이미 도박회사에서 계좌를 인수분해단위로 쪼개서 분해됏겠죠?
24/04/13 13:1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스폰 많은데 동정여론 생겨서 일본기업 스폰 더많이 붙을듯
엑세리온
24/04/13 12: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타니의 다저스 유니폼은 아직도 뭔가 어색
구마라습
24/04/13 12:34
수정 아이콘
위기에 빠진 오타니를 구하러 쇼헤이가 간다.
퀀텀리프
24/04/13 12:36
수정 아이콘
그냥 툭 갖다대면 홈런이네
24/04/13 13:03
수정 아이콘
200억날린 빠따든 오타니 vs무언가를 실천할때가 지금 아닌가...
ekejrhw34
24/04/13 13:04
수정 아이콘
오타니 페이스를 찾아서 다행입니다
24/04/13 13:13
수정 아이콘
왠지 분노로 올해 야구력이 또한번 폭발할거 같은데(투수도 쉬고) 이러면 왠지 la는 엉망일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기분탓이겠죠
더치커피
24/04/13 13:44
수정 아이콘
전재산을 잃은 오타니가 현실이 되다니.. 덜덜
멀면 벙커링
24/04/13 14:12
수정 아이콘
피꺼솟 홈런 작렬!

그리고

빠따 든 오타니 vs 은가누

더이상 은가누 선택하는 사람 없을 듯 싶네요.
T.F)Byung4
24/04/13 14:26
수정 아이콘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갔으나…
코미카도 켄스케
24/04/13 14:33
수정 아이콘
결국 못 구함
포테토쿰보
24/04/13 14:50
수정 아이콘
220억도 다저스도 못구하는구나
코우사카 호노카
24/04/13 16:3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전재산 털린 xxx 해볼때가 왔다
김연아
24/04/13 16:34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전 재산이 털렸다고 [착각한]
Chasingthegoals
24/04/13 16:5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전 재산은 털렸는데 상대에 대한 전투력을 끌어올려보겠다고 출제자가 귀책을 [착각]시킨걸로 가정을 만든 케이스입니다. 애초에 동물에 의해 전 재산을 갈취당할 수가 없죠. 그렇다고 가족을 끔살시킨다고 하기에는 출제자도 비난을 받기 싫었으니까 저런 말도 안 되는 가정이 만들어진 크크크
김연아
24/04/13 22:56
수정 아이콘
그게 진짜 웃겼죠

아니 동물한테 왜 전 재산을 털려... 크크크

그래도 사자 풀 뜯어먹는 것보단 덜 웃겼어요 흐흐
24/04/13 16:54
수정 아이콘
220 억 삐꺼솟 홈런
마르키아르
24/04/13 17:26
수정 아이콘
오타니 성격상 가까운 사람에게 속았다는거에 타격이 있지..

내돈 220억이 없어졌네 .. 이런 타격은 거의 없지 않을려나요...

fa 금액에, 앞으로 벌어들일 광고 기타수익 등등을 합치면

오타니 한테는 1프로 수준의 돈일테니... --;;
24/04/14 10:5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럴것 같아요. 잃어버린 돈 보다 여러해동안 믿고 의지했던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는 아픔이 더 크지 싶습니다.
24/04/13 18: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옥동이
24/04/13 22:58
수정 아이콘
요즘 투타니는 안하나요
DownTeamisDown
24/04/13 23:0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안할예정입니다.
옥동이
24/04/13 23:1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팔꿈치가 안좋은 모양이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4/14 13:25
수정 아이콘
작년 시즌 마치고 수술해서 올해는 투수 재활 기간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49] 아름다운이땅에9323 24/04/25 9323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5] HAVE A GOOD DAY5949 24/04/25 5949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6] 리니어10644 24/04/25 10644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60] pecotek6676 24/04/25 6676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3755 24/04/25 3755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3027 24/04/25 3027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6] 페르세포네3798 24/04/25 3798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8] 챨스5730 24/04/25 5730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7927 24/04/25 7927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775 24/04/25 2775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9] Leeka7705 24/04/25 7705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4] 챨스11571 24/04/25 11571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922 24/04/25 4922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985 24/04/25 10985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6823 24/04/25 6823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1] Leeka18203 24/04/25 18203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1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14 24/04/25 4214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4818 24/04/25 4818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6381 24/04/25 6381 0
82246 [연예] 프로젝트 1945는 뭐였을까요 [82] 마바라8843 24/04/25 8843 0
82245 [연예] 민희진 대표, 직접 나선다…오늘(25일) 3시 긴급 기자회견 개최 [181] 한국화약주식회사13385 24/04/25 13385 0
82244 [스포츠] 신지현 BNK행, WKBL FA 보상선수 지명결과 발표 [7] 수리검1673 24/04/25 1673 0
82243 [스포츠] [KBO]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17] 손금불산입2408 24/04/25 24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