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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17:12
<뉴진스 일정>
5월 24일 : 한국 싱글 발매 6월 21일 : 일본 싱글 발매 6월 26~27일 : 도쿄돔 팬미팅 일단 알려진 기존 일정은 이렇긴 한데... 오묘하긴 하네요.
24/04/24 17:18
아일릿이 뉴진스 아류라는 지적을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먼저 어도어측에 제기했다는 기사가 떴는데, 이래되면 피프티2 결론의 스멜이... 아이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4/124623454/1
24/04/24 17:20
하이브의 체급과 수많은 레이블 들을 생각하면 뉴진스 급도 수납 가능하죠.
당연히 잘해결되는게 최선이지만 뉴진스 체급은 절대 수납 못한다 라고 하기엔 하이브 체급이 넘사벽이라.....
24/04/24 17:29
수납 못한다 주주들 어찌 설득할거냐 그러는데 방탄이 돈을 더 벌지 뉴진스가 돈을 더 벌지 생각하면 답 나오죠 그동안 어찌 버틸지는...방시혁이 알아서...
24/04/24 17:42
뉴진스보다 많이 벌 것 같은 그룹이 BTS, 세븐틴, 투바투가 있고
비슷하게 벌 것 같은 엔하이픈에다가 르세라핌도 돈 벌거라 그건 걱정안해도 될겁니다.
24/04/24 20:48
찾아보니 슈가가 혼자 돌아서 만든 투어수악이 750억이라고하니 뉴진스 매출액 1100억정도는 진 혼자 퉁 치는거 진짜 가능 하겠네요
24/04/24 17:24
이제 기획사 정신교육에
1. 계약서 및 계약자 의 이해 2. 가스라이팅 실제 사례및 예방 3. 프로듀서의 책임과 권한 필수 과목 지정이 필요합니다..
24/04/24 17:28
이미 정황이 뉴진스쪽도 완전 별개인 상황이 아니었죠.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텐데, 상황에 매몰되면 거기서 자유로운 사람이 별로 없는 것도 문제.
24/04/24 17:33
여기저기 글 읽은 바로는
뉴진스 멤버들도 하이브 소속이 아닌 민희진 소속으로 가스라이팅 당했다라고 나오던데... 정말 반푼이 시즌2 되는건지...
24/04/24 17:36
하이브 레이블이 한두개가 아닌데 미래를 보면 뉴진스 하나 날리는 게 못할 일은 아니죠. 일벌백계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
24/04/24 18:29
원래 자기네 애들도 아니었고..얘들한테 신경쓰는 것보다 다른 데 힘 쏟는 게 더 돈이 되겠다...뭐 이런 쪽에 가까울 듯 합니다
24/04/24 22:11
하이브가 합병한 플레디스 소속인데 이게 또 원래부터 플레디스 소속도 아니고 CJ에서 오디션프로 해서 자기네 소속으로 만들어놓고 매니지먼트만 플레디스에 위탁했다가 나중에 플레디스로 아예 넘긴거라..
24/04/24 17:40
아니 근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한들.......핖티 사태도 있었고 백번 양보해서 우리 사이즈가 더 쩔어 이럴 순 있었겠지만 싸워서 이겨야하는 상대가 그 BTS의 하이브인데 이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는 걸까요;;? 그렇게 나이브했다고;?
24/04/24 17:56
이제 이쪽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과연 몇대 몇으로 갈릴지....하이브쪽에서도 어느정도 다 파악하고 있었을꺼같고 우리쪽으로 핵심이 남는 구도라면 지금 민희진 쳐서 싹 정리한다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24/04/24 17:46
민희진은 BTS가 없는 현재 뉴진스가 최고의 캐쉬카우고 올해 앨범만 잘되면 이제 누구도 손 델수없다라고 생각한걸까요...
사실 뉴진스는 이제부터 돈 쓸어담기 시작이지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팀인데.... 자기네들이 트와이스도 아니고
24/04/24 17:57
뉴진스 수납각이 예리하네요. 백기 투항 말곤 해제할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보통 이런 일에서 안좋은 쪽으로 가는 것만 보여서...
24/04/24 17:58
뉴진스 희망회로 돌리는 분들이 많아서 의아해했죠
민씨가 이름 팔았을 때 칼 해명하는게 아니라면 최소한 소극적 참여인데 말입니다 오늘 다른 글에서도 수납 관련해서 희망회로 열심히 돌리는 분들이 많아서 쿠데타 실패를 너무 쉽게 보는가 싶었는데 방시혁은 제 생각보다 좀 더 쎄게 나가네요 이번에 기강 제대로 잡으려나 봅니다
24/04/24 19:38
유소년 팀으로 보내고 훈련 세션을 모두 다 오버헤드킥만 시키는거라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거기에 1군 진입은 다시 없다는걸 말만 안할뿐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
24/04/24 21:05
수납이야 방시혁 입장에서야 못 할 것 도 없죠. 그런데 하이브는 코스피 상장기업입니다. 삼프로 주식시장 방송에서 나온 내용인데 하이브에서 내놓은 사업계획상 하이브의 연간 영업이익중 뉴진스가 올해는 15%, 내년에는 20%를 담당하는걸로 나온다고 하면서 이 사태로 오늘만 시총이 8500억이 날라갔다고 합니다. 최대한 수습하고 앞으로 방지책을 만들어야지 일벌백계 한다고 그냥 수납하면 주주들만 엿 먹이는거죠. 저는 하이브 주식 포함 엔터주를 가져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24/04/24 21:22
업계사람 얘기 저번에 듣기론 하이브 쪽으로 안가면 이미 아일릿이라는 대체가능팀이 생겨서 수납각 쌔게 본다고 하던데 진짜 가나…?
24/04/25 00:37
뉴진수 수납 가능성이 커보이는게 부모들이 먼저 저렇게 반기를 든거면
민희진 내치는걸로는 못끝낼거 같네요 . 더군다나 방이 프로듀싱한 아일릿도 대박났으니 이쪽으로 더 푸쉬하겠죠 .
24/04/25 01:02
다른 데서 보니깐 뉴진스는 애초에 위버스를 알 쓰고 별도로 포닝이라는 걸 사용한다던데, 민희진은 위버스와 관련된 걸 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일과 상관없이 안 나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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