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7 07:42:15
Name kapH
Link #1 https://twitter.com/SkySportsPL/status/1783877567063224808?t=rE91IdCQVFyGXTD3bcXT6A&s=19
Subject [스포츠] 스카이스포츠) 아르네 슬롯 리버풀과 계약 임박


클롭 이후의 리버풀 감독이 아르네 슬롯이 될 것 같다는 보도가 일제히 나오고 있네요.

네덜란드 출신의 현재 페예노르트 감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4/27 07:43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 출신의 빡빡이 감독이 붉은 유니폼을 가진 명문구단으로 온다는 것은...
김연아
24/04/27 08:11
수정 아이콘
그... 그만해...
도뿔이
24/04/27 10:22
수정 아이콘
농담이시겠지만 요새 열정이 꺼진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리버풀의 fsg지만 맨유의 보드진(이란게 존재하는지 의문이었던...)을 비교하면 굴욕이죠.
물론 실패할수도 있고 클롭을 대체할수 있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맨유의 사례는 좀...
스덕선생
24/04/27 08:3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아모림은 처음부터 연막용 목표였나 싶네요
한번 튕겨봤다고 바로 협상 중단하고 속전속결로 다른 카드와 계약하다니...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4/04/27 08:44
수정 아이콘
퍼거슨, 벵거라는 명장 이후 맨유, 아스널이 겪었던 혼란이 없어야 할텐데...

리버풀도 달글리시 이후에 겪었던 혼란이 길기도 했고..
24/04/27 08:59
수정 아이콘
에드워즈 사단이 명민하게 잘 움직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형 감독 매물이 기근인 시장에서 최선이다란 생각은 드는데, 부디 와서 잘 해주기를.
예니치카
24/04/27 10:46
수정 아이콘
이 양반 유컨 결승이랑 유로파 8강에서 2년 연속 무리뉴 로마한테 당한 걸로 기억하는데 리버풀 정도 빅클럽에서 잘해낼 지 모르겠네요.
24/04/27 10:52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보면 텐하흐보다 다운그레이드 매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리버풀 팬들의 눈에 찰지 포스트 클롭 시대가 쉽지 않아 보여요
24/04/27 11:18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라는 클럽의 감독으로 들어오기엔 성에 안 차는 매물인건 사실이죠.
허니콤보
24/04/27 11:33
수정 아이콘
텐하흐의 재림이 될지도 모르는 불안감?
Jurgen Klopp
24/04/27 12:00
수정 아이콘
알론소 나가리되고 있는 매물중엔 괜찮은 매물이죠 아모림은 3백으로 스쿼드 재구성해야하고 심자기는 올리가 없고 데제르비 무리뉴 투헬은 보드진이랑 사이 안 좋은 스타일이라 fsg가 싫어하고..
손금불산입
24/04/27 12:08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애매하지 않나 싶어요. 다음 시즌 우승 경쟁해야 본전찾기인데...
코마다 증류소
24/04/27 12:41
수정 아이콘
에드워즈 리턴하고 일처리 속도는 맘에드네요.
알론소 나가리 된 이상 누가 와도 의문점은 있을 수 밖에 슬롯정도면 리그 내에서 가장 강한 스쿼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술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기대할 포인트는 있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8] 포스트시즌4320 24/10/29 4320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147 24/10/29 3147 0
85588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32] Myoi Mina 8388 24/10/29 8388 0
85587 [스포츠] [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16] 손금불산입4501 24/10/29 4501 0
85586 [스포츠] [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28] 손금불산입4175 24/10/29 4175 0
85585 [연예] [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문건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37] BLΛCKPINK6911 24/10/29 6911 0
85584 [연예] 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빌보드 8위 [25] VictoryFood4981 24/10/29 4981 0
85583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12] TQQQ2389 24/10/29 2389 0
85582 [연예] 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85] Leeka8598 24/10/29 8598 0
85581 [연예]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 ceo 사과문 [84] 카린7564 24/10/29 7564 0
85580 [스포츠] [온스테인 外] 맨유, 아모림 방출조항 지불 준비 완료 / 양 구단은 거래 마무리 위해 협상 중 [22] 윤석열2491 24/10/29 2491 0
85579 [연예] [트와이스] 나연 [트릭KODE] - 비비지 은하편 [6] 그10번1237 24/10/29 1237 0
85578 [연예] 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69] EnergyFlow6497 24/10/29 6497 0
85577 [스포츠] [MLB] 득점을 향한 튼튼신의 전력 질주 [16] 매번같은3293 24/10/29 3293 0
85576 [스포츠] [야구] 부자 최초 코시 마무리 [12] 거룩한황제3279 24/10/29 3279 0
85575 [스포츠] [KBO] 어제 KIA 우승 순간 각 캐스터의 우승콜 [18] 매번같은2585 24/10/29 2585 0
85574 [스포츠] [로마노, AS 등]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노쇼 경위 [61] EnergyFlow5594 24/10/29 5594 0
85573 [스포츠] [야구] 기아 우승 후 한명재 캐스터의 인스타 스토리 [12] 거룩한황제3958 24/10/29 3958 0
85572 [스포츠] [MLB] 자유인 월드시리즈 3게임 연속 홈런 [21] kapH3316 24/10/29 3316 0
85571 [스포츠] [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15] kapH3329 24/10/29 3329 0
85570 [스포츠] [야구] 사상 최악의 마무리 정해영 [28] 거룩한황제6074 24/10/29 6074 0
85569 [스포츠] 발롱도르 수상 두고 경쟁했던 로드리 vs 비니시우스 시즌 비교.txt [12] insane3365 24/10/29 3365 0
85568 [스포츠] 비니시우스 포함 레알, 발롱도르 시상식 전원 불참 + 2024 발롱도르 포디움 순위 발표 [61] insane5781 24/10/29 57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