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7 10:29:41
Name MovingIsLiving
File #1 0005066423_003_20240427093103800.jpeg (116.1 KB), Download : 257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066423
Subject [월드컵] 돌고 돌아 홍명보 감독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수정됨)


아시다시피 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과 정해성 위원장은 원래 황선홍 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염두에 뒀습니다. 해외파 후보 몇명, 국내파 후보 몇명은 사실상 요식 행위였죠.

그런데 황선홍 감독이 40년만의 올림픽 탈락이라는 대형 사고를 치며 시나리오가 바뀝니다. 그래서 내놓은 대안이 홍명보 감독...

홍명보 감독의 능력을 평가하기 보다는 축구협회의 졸속 행정을 지적히고 싶습니다.
- 2014년에 이어 또다시 홍명보 감독에게 위기 수습을 맡기는 것이 맞는지?
- 케이리그 현역 감독을 협회 마음대로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해도 되는지?
- 무엇보다도,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축구협회장 마음대로 국가대표 감독을 정해도 되는지?

정몽규 회장이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고른 클린스만 때문에 국가대표 경기력이 추락하고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게 패하며 손흥민의 사실상 마지막 아시안컵 도전을 망쳤습니다.

정몽규 회장이 마음대로 결정한 황선홍 감독 때문에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올림픽 탈락을 경험했습니다. 와중에 황선홍 감독에게 클린스만이 떠난 월드컵 대표팀까지 투잡을 시켰죠.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한 전략과 투자가 있느냐?
우리는 2024년에 시대착오적인 뻥축구와 무전술 감독을 경험했습니다. 심지어 파주 NFC 계약 끝날때까지 천안축구센터를 준비하지 못 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국 오면 호텔 짐에서 운동합니다.

도대체 축구협회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4/04/27 10:30
수정 아이콘
에라이
24/04/27 10:33
수정 아이콘
일단 홍명보와 친한 서호정 기자가 감독님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나눴을 때 국대 감독이라는 단어는 일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울산으로 클럽 월드컵에 나갈 기회도 있고 지금 시즌 도중에 받게 되면 울산에서도 배신자로, 국대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손님으로 옛날보다 더한 정신적 폭격을 받을텐데

정몽규 이전에 홍명보가 정말로 받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홍명보를 좋게 보는 입장에서 절대로 받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MovingIsLiving
24/04/27 10:39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이 이미 국가대표 감독보다는 울산현대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축구협회는 여전히 황선홍 대신 홍명보를 생각하는 것 같네요... 답답합니다.

=================================
이번 ‘도하 참사’로 축협의 밑그림은 찢어졌다. 축구계 관계자는 “황선홍 감독은 이번 파리올림픽 본선진출 실패로 사실상 A대표팀 후보에서 제외됐다. 결국 돌고 돌아 홍명보 감독이 맡지 않겠나”며 홍명보 유력설을 제기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월 K리그 개막을 직전에 둔 상황에서 유력한 A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됐다. K리그 팬들이 트럭시위까지 하며 ‘감독 빼가기’에 발끈하고 나섰다. 결국 전력강화위원회는 임시감독을 선임하며 급한 불을 껐다.
강동원
24/04/27 10:35
수정 아이콘
아니 울산현대는 뭔 날벼락이여
무딜링호흡머신
24/04/27 10:36
수정 아이콘
??? : 나가아아아아아아아아!!!
24/04/27 10:39
수정 아이콘
사과 말고 사직을..
동오덕왕엄백호
24/04/27 10:42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안맡을걸요.
Lahmpard
24/04/27 10:45
수정 아이콘
르나르 데려오라고
24/04/27 10:47
수정 아이콘
르나르가 여우 같은 성격이라 자기 몸값을 올리기 위해 인터뷰에서는 적극적이면서 테이블에 앉으면 생각보다 난항이 있을 거라는 기자발 얘기가 있더라고요

정말 한치 앞을 모르겠다는
위르겐클롭
24/04/27 10:46
수정 아이콘
이 사람들이 예의가 없구나…
24/04/27 10:47
수정 아이콘
정신 못 차렸네
24/04/27 10:49
수정 아이콘
정말 축협 회장을 끌어내릴 방법이 단 하나도 없는걸까요?
24/04/27 10:57
수정 아이콘
내부에서 엄청난 비리캐서 폭로하는 경우 정도?

지금 처럼 그냥 축구 결과가 안좋은 정도..로는 책임도 분산되고 쉽지 않을듯
무딜링호흡머신
24/04/27 10:58
수정 아이콘
월드컵진출 실패라면?
24/04/27 11:00
수정 아이콘
정배는 연임 권한이 있는 문체부를 압박해서 여론의 부담감을 느껴 굳이 자기들이 뒤집어 쓰지 않으려고 만드는 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어요
wish buRn
24/04/27 12:48
수정 아이콘
정부개입은 FIFA에서 굉장히 싫어할텐데요. 간접적으로 해야되나
24/04/27 12:54
수정 아이콘
4선 연임을 위해서는 문체부 승인이 필요하고 여론으로 불승인을 압박하는 건 그것과 별 상관이 없긴 하죠
24/04/27 13:20
수정 아이콘
어쨌든 연임 방지고
중간에 끌어내리는 방법은 아니긴 하네요 ㅠㅠ
24/04/27 10:53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를 가지고 소꿉장난을 하는 사람들...
비상의꿈
24/04/27 10:58
수정 아이콘
이건 k리그 차원에서 저항해줘야 맞을것 같은데 쉽진 않겠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4/27 11:03
수정 아이콘
아놔 진짜 시위라도 해야하나
진아린롱
24/04/27 11:04
수정 아이콘
니들은 좀 나가라
Gorgeous
24/04/27 11:08
수정 아이콘
이 사람들은 대체 책임을 뭐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내가 똥싸면 책임지고 치우겠다의 책임인가? 애초에 치울 깜냥이 됐으면 단기간에 똥을 그렇게 싸진 않았겠죠..

제발 좀 나가..
한가인
24/04/27 11:1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운영비 뒤로 챙기는게 달달해서 안나가는거 아닌가??
등지고딱딱
24/04/27 11:21
수정 아이콘
홍명보, 김판곤, 신태용
지금 축협에서 대충 써먹고 내다버린 K리그, 그리고 한국축구에서 지도자로선 가장 핫한 사람들이네요 뭐 여기에 김기동 이정효 정도
아니 예전에는 축협 아웃사이더라고 꼭 그사람이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는데 그냥 축협 아싸라고 사람들이 띄워줬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걍 축협하고 멀수록 사람이 유능해지고 가까우면 무능해지는데 원인이 뭐겠습니까
쩌리정 나가 그 따까리도 다 나가 그냥
이거 말고는 답이 없음
김연아
24/04/27 11:26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안 맡을 것 같긴 한데, 정몽규가 친분 과시, 재벌빨, 회장빨 과시하며 압박 넣을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Karmotrine
24/04/27 11:26
수정 아이콘
정말 시킬거면 울산 수뇌부 쪽으로 압박넣겠네요
힐러리 한
24/04/27 11:29
수정 아이콘
얼마나 회장자리가 좋으면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절대사수를 하시다니
허니콤보
24/04/27 11:31
수정 아이콘
이걸 받으면 홍명보 수준이 그냥 딸랑이 밖에 안되는 거죠.
레전드들이 강단있게 아닌건 아니라고 하지 못하는 이상 축구판은 늘 이 모양일 수 밖에 없습니다.
24/04/27 13:38
수정 아이콘
같은 현대가인 울산 구단주 루트로 압박하면 홍명보가 버틸 방법이 있나요?
허니콤보
24/04/27 14:01
수정 아이콘
축구팀이 현대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압력 심하게 들어오면 감독 그만두면 됩니다. 홍명보가 오늘만 사는 사람도 아니고 쉬다가 다른 팀에 부임하는 방법도 있지요.
24/04/27 14:46
수정 아이콘
마치 회사 생활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그냥 때려치고 좀 쉬다가 다른 직장 취직하면 되지..라고 하는 격인데,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면 왜 사람들이 힘들게 직장생활 하나요.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이야기 하시는 듯.
허니콤보
24/04/27 15:01
수정 아이콘
누가 일 힘드니 그만두고 다른데 하지 뭐 이런 상황을 얘기한 겁니까?
현재 울산현대 감독을 하고 있는데 울산이 감독 그만두고 국대감독 가라고 압력을 넣는다는거 아닙니까? 케이리그 2연패를 하는 멀쩡히 일 잘하는 직원한테 회사가 부당하게 나가라고 하는거라고요.
Gorgeous
24/04/27 15:30
수정 아이콘
평생을 슈퍼스타로 살아온 홍 감독이니만큼 경제적인 부분에선 사실 평생 쓸 만큼 벌었을거고 언론인터뷰나 기자발 소스에 따르면 대표팀 감독직 수행할 때 스트레스가 상상이상이라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수준이었답니다.

이런 사람한테 울산이 대표팀 감독 가라고 등 떠밀면 그냥 사임해버릴 수도 있어요. 지도자풀이 좁은 K리그 특성상 이미 울산에서 증명할만큼 증명한 홍 감독이 잠시 쉬다가 감독직에 관심있다 슬쩍 흘리면 돈싸들고 계약하자는 팀 많을겁니다. 알려진대로 대표팀 감독직이 정말 싫다면 잠시 쉬다 오는것도 홍 감독 선택지에 있을거에요.
young026
24/04/27 15:02
수정 아이콘
울산 구단주 쪽은 정몽규의 경쟁자에 가까울 걸요.
닭강정
24/04/27 15:20
수정 아이콘
HD계열 중 총수인 11살 친척형한테 홍명보 압박 좀 해줘 이러니 모양새가 빠지긴하네요(......)
아니, 정몽규 수준에는 더 잘 어울리는 걸까요?
울산현대
24/04/27 17:30
수정 아이콘
혹시나 그랬다는 뒷얘기 기사로 터지면 요즘 엄청 늘어난 울산 구단 팬들 다 떠날텐데 아무리 같은 현대가라도 그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24/04/27 11:52
수정 아이콘
축구인 본인들은 뭐 생각이 없나요? 세금 달달하게 빨다보니까 수뇌부 전부 당이 왔나..
진짜 지자체 축구팀들 다 날리고 난다음에 국제대회 시원하게 말아먹어봐야되는데
국가적으로다가 지자체 세금빠는 시립 도립 구단들 못막나
닉넴길이제한8자
24/04/27 11:5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몽큐 항목에 고대 카르텔에 대해서 나오는데....
근거없는 이야기는 하기 싫지만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정몽규 : 고려대 / 정해성 : 고려대 / 홍명보 : 고려대

.... 이정도면 합리적 의심 맞는거 같은데...
뜨거운눈물
24/04/27 11:58
수정 아이콘
탄핵 없나요?
구급킹
24/04/27 19:33
수정 아이콘
할수있는데 이사들을 자기측근으로 다채워놔서..
24/04/27 12:02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아 원할리가 없을거 같은데요... 울산 계약도 남았고 저번에 국대 감독할때도 중간에 들어왔다 안좋은 모습 보여준것도 있어서요... 홍감은 오더라도 월드컵 끝나고 오는걸 선호할거 같습니다.
24/04/27 12:09
수정 아이콘
독일경기장에사 벌어지는 것처럼 홈에서 경기진행 자체를 못하게 해야할 것 같은데요?
24/04/27 12:10
수정 아이콘
그냥 나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부남
24/04/27 12:14
수정 아이콘
몽규 좀 꺼져줬으면 좋겠네요.
及時雨
24/04/27 12:21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런 가혹한 짓을
바이바이배드맨
24/04/27 12:41
수정 아이콘
황 아니면 홍, 홍 아니면 황
몽규에서 국내파 감독은 뫼비우스의 띠인듯
SkyClouD
24/04/27 12:41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 본인도 전혀 원하지 않을텐데...
닉네임을한글
24/04/27 13:10
수정 아이콘
정몽규는 진짜 어떤 꼴을봐야 나갈까싶네요. 이러다 월드컵이라도 못나가면 역사에 남을 죄인이 되는건데..
24/04/27 14:51
수정 아이콘
그깟 공놀이 대회에 못나간거 가지고 역사의 죄인 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월드컵에서 실수하거나 부진했던 선수와 감독들이 다 나라의 역적인가요?
cruithne
24/04/27 15:1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축구역사 얘기죠
24/04/27 15:41
수정 아이콘
축구사 죄인 맞습니다.월드컵에서 조별딱 당하는 건 원래 그런거고 본선 진출조차 못하는 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얘기죠.
지금보다 더 안 좋은 시절에도 잘만갔는데 진출국 수 늘어난 지금에서 못간다? 축구에 발 붙을 생각못하게 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4/27 19:11
수정 아이콘
그깟공놀이의 역사요..
24/04/27 13:40
수정 아이콘
단순히 보면 정몽규만 몰아내면 될거 같지만 잘못하면 현대가와 척져야 되는 사안이라 보면 쉽지 않겠죠.
오라메디알보칠
24/04/27 15:24
수정 아이콘
아놔 양심도 없나ㅡㅡ
Your Star
24/04/27 15:58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님 K리그에서 잘 하고 있는데 그냥 내버려뒀으면 합니다.
이런 걸 보면 괜히 지금 시대에 사이다를 찾는 게 아니거든요.
유일여신모모
24/04/27 19:56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끝까지 버티면 국내에서 지도자 생활은 힘들까요?
The Normal One
24/04/27 20:00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좀 꺼져라
지니팅커벨여행
24/04/27 20:17
수정 아이콘
이럴 거면 신태용 재계약 전에 접촉이나 좀 해 보지 참..
바닷내음
24/04/27 21:4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보이콧해야하는 수준까지 간것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58 [연예] 테이(Tei) 최고의 곡은? [12] 손금불산입257 24/05/08 257 0
82557 [연예] [아이브] 어제 인천대 축제 직캠 / 주말 컴백무대 페이스캠 Davi4ever472 24/05/08 472 0
82556 [스포츠] [MLB] 올시즌 초 최고의 히트작 [15] 갓기태1749 24/05/08 1749 0
82555 [연예]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한 트리플S 그리고 그들의 상황 [3] 검성1892 24/05/08 1892 0
82554 [스포츠] [KBL] '국내선수? 외국선수?' 라건아의 운명은…KBL 이사회로 결정 [38] 及時雨2593 24/05/08 2593 0
82553 [연예] 엠넷에서 공인한 4세대 걸그룹 보컬 탑 티어 팀.jpg [5] 여자아이돌2114 24/05/08 2114 0
82552 [연예] 드디어 24인 완전체! 트리플에스 'Girls Never Die' M/V [9] Davi4ever1107 24/05/08 1107 0
82551 [연예] [비비지] 데뷔 10년차에도 더 예뻐지는 은하 최근 직캠-움짤 모음 [6] Davi4ever1834 24/05/08 1834 0
82550 [연예] 지난 주말 보성다향대축제 걸그룹 직캠 모음 (이채연, 키오프, 브브걸, 로켓펀치) [3] Davi4ever1659 24/05/08 1659 0
82549 [스포츠] 서울시리즈 1이닝 5실점 ERA 45.00으로 시작했던 야마모토 근황.MP4 [2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549 24/05/08 5549 0
82548 [연예] [공식발표]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23] 아롱이다롱이6545 24/05/08 6545 0
82547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8일자 멀티히트 [26] kapH6026 24/05/08 6026 0
82546 [스포츠] [MLB] 스찌질을 하러 튼튼신이 간다 [21] kapH3876 24/05/08 3876 0
82545 [연예] 케이팝 소비층 20대 62% 민희진 지지, 14% 하이브 지지 [87] 두부빵8169 24/05/08 8169 0
82544 [스포츠] PSG vs 도르트문트 챔스 4강 2차전.gif (용량주의) [23] SKY924626 24/05/08 4626 0
82543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Superbeing 콘셉트 포토 / 비디오 [1] Davi4ever1963 24/05/08 1963 0
82542 [연예] 2024년 5월 1주 D-차트 : 아일릿 3주 연속 1위! 우기 4위-지코&제니 11위 진입 Davi4ever1574 24/05/07 1574 0
82541 [스포츠] [KBO] 10개구단 홈/원정 성적 [13] TheZone3298 24/05/07 3298 0
82540 [스포츠]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49] 내설수7846 24/05/07 7846 0
82539 [연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무빙' 그리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47] Davi4ever6137 24/05/07 6137 0
82538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35] 及時雨4661 24/05/07 4661 0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6] 우주전쟁4154 24/05/07 4154 0
82536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17] Croove3736 24/05/07 37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