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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18:43
16화 도입부 정도(20~30%)에 갈등 다 해소하고 남는 분량 후일담(해인-현우 커플 달달한 장면, 퀸즈 정상화, 백화점 1조 클럽 등극, 범자-영송 결혼, 영송 재벌집 맛 좀 봐랏, 수철-다혜 달달한 장면, 수철 경영 참여 및 성공or실패, 해인 부모-현우 부모 관계 변화 등...)에 쏟아부어도 분량 넘치고 시청자들이 이런걸 더 바랄텐데... 이러다가 갈등 해결하고 결혼정도만 하고 딱 끝날꺼 같은 불안함이 드네요.
24/04/28 18:50
어제 마지막 부분 횡단보도 장면 보면서 아이씨 육성으로 짜증 났습니다...좀 적당히 해야지
역대급으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구마일 것 같아서 좀 짜증나네요
24/04/28 19:00
10화언저리에 못버티겠어서 하차했다가 어제 저녁밥을 타의로 티비앞에서 먹게 되는 바람에 강제시청했는데 엔딩에서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오늘도 그런 결로 웃겨주길 기대하면서 본방 봐야겠어요.
24/04/28 19:23
퉁 치고 넘어가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여기에 끝까지 어처구니 없는 억지 고구마 전개는 아 진짜.. 크크
주연들 열연이랑 캐릭터들 매력 때문에 일단 보긴 했지만 좀 너무하더라구요
24/04/28 19:30
결말이 약한 드라마가 워낙 많아서 원래 재밌단 얘기 들려도 완결 후 평보고 몰아보는 스타일인데 얜 중반부부터 보기 시작했거든요. 보아하니 평소 패턴이었다면 안볼 드라마였을 확률이 매우 높…그래도 김수현 김지원 케미가 좋았으니까 ㅠ
24/04/28 19:33
어제 역대급 망이었습니다. 진짜 최악이었네요.
불에 태운 수첩은 완전멀쩡하질 않나.. 진짜 마지막에 왜 저기서 저렇게 만나 설마? 했는데 진짜 사고라니. .거기다가 납치까지함?? 크크크
24/04/28 19:56
백현우의 기억상실증, 시즌2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엔딤
예상하는 장면들이 여지없이 나왔습니다. 박지은은 이 작품으로 작가로서의 자신의 한계를 입증했음.
24/04/28 20:35
욕나옵니다 진짜… 유은성이 감정선 다 잡아먹어 버려서 애절한 사랑과 그 감정에 몰입이 전혀 안됩니다;; 눈물의 여왕이 아니라 분노의 질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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