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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14:03
빌은 진짜 이렇게 될꺼 모두 예상했는데 왜 피닉스 관계자만 예상을 못한걸까요?
물론 득점왕 할때시즌은 쩔긴 했찌만 그게 고점이었고 쭉 떨어질꺼 뻔히 예상 됏는데 연봉도 업청나고.
24/04/29 14:11
예상을 못했다기보다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이긴합니다.
듀란트 트레이드로 출혈이 심했고 크리스폴이 너무 한계를 보였는데 몸값이 비싸서 제대로 머 받아오기도 힘든상황이었습니다. 그상황에서 빌은 트레이드거부권이있어서 트레이드가치가 엄청 하락했고 그래서 크폴 빌 트레이드가된거라.... 몸값비싸고 기량떨어진 크리스폴을 빌로 바꾸는건 해볼만했다고봅니다. 부커 + 듀란트 상황에서는 무조건 고라서
24/04/29 14:13
이번 플옵은 정말 세대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네요.
SGA의 오클, 앤트맨의 미네소타, 할리버튼의 인디애나, 브런슨의 뉴욕. 쿰보와 듀란트, 엠비드가 모두 1라에 떨어지다니. 물론 아직 3-1인 곳도 있지만 분위기상 멀리 가버리긴했습니다.
24/04/29 14:28
3-1은 쿰보, 엠비드 얘기였는데 르브론도 3-1이긴하네요.
그치만 LAL의 경기력은 오히려 3-1인거치고는 꽤나 긍정적이긴했습니다. 특히 4차전은 꽤 좋았죠. 덴버 상대로 꽤 선전중... 물론 상대가 우승후보 덴버라서 탈락이 정배인건 변함없지만요.
24/04/29 14:38
쿤보는 그래도 부상탓이니 한번더 고하시죠.
오늘은 릴라드도 벤치라 아에 공격옵션자체가 없더군요. 이렇게 무기력한 밀워키 경기도 오랜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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