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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22:23
민희진 모가지를 날릴 게 아니라 이 판을 기획하고 주도한 하이브 쪽 인사 모가지를 먼저 날려야할 거 같은데 크크
칼춤을 이렇게 어설프게 추다니...
24/04/29 22:33
뉴진스 다음 프로듀싱 할 사람은 부담감이 장난 아닐듯 뭐 부담감 가질 정도로 앨범 내주면 다행이고 그동안 보여준 비상식적인 하이브의 행보를 보면 그냥 제대로된 앨범은 안 내고 해외투어만 돌릴 수도 있겠네요.
24/04/29 22:47
하이브 주총을 말하는 겁니다.. 주주들이 지금도 화나 있는데 1년 가까이 제대로 마무리도 못하고 분쟁중이면 더 난리나죠. 고작 계열사 관리 못해서 본주 주주들이 피해가 어마어마해서
24/04/29 22:50
하이브 주주가 아무리 발버둥 처도 어도어 주주총회에는 간섭 권한이 없습니다
그 후에 일어나는 사태는 하이브 경영진이 짊어지는거죠
24/04/29 22:59
그게 하이브 주주는 아무런 권한 행사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개열사 경영권 다툼에 본사 주주는 아무런 권한 행사가 불가능합니다 특히나 본사가 80%지분율을 거진 상태에서는요 이후에 나타난 결론에 대해 하이브 주주가 하이브 경영진에게 실력행사(가능할까???) 여부를 타진할 수 있겠죠
24/04/29 23:04
음.. 뭔가 의미전달이 잘못된거 같네요..
당연히 본사주주는 계열사 사장 해임에 대해 할 수 있는게 당연히 없죠.. 분쟁의 책임소재와 거기에 따른 회사이미지 손상, 주가하락에 대한 책임을 피할수 없다.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풋옵션 규모에 따른 손실 문제도 가중될수 있구요
24/04/30 04:46
뉴진스가 나가리돼도 bts가 돌아오고 세븐틴이있고 암튼 많이있는데.그사람들.관리 잘해서 수익내겠습니다 한마디하면 되겠죠 우리나라 주주총회가 그렇다고 방시혁 날릴리는없죠
24/04/30 07:07
하이브주주도 다중대표소송이 가능합니다. 하이브주주도 열받으면 민희진한테 소송은 걸 수 있는데, 그 요건이 까다롭고 이길 가능성이 적을 뿐이죠.
24/04/29 23:06
어차피 한국 주식시장에서 대주주가 알빠노 시전하면 일반주주가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보니깐 방시혁+넷마블만 해도 하이브 49% 되던데요
24/04/29 23:11
제일 본질적인 문제는 주가라고 봐야겠죠.
주주가 큰 지분이 있는 만큼 피해도 책임도 큰거고.. 사실 하이브의 멀티플은 오랜기간 논란의 대상이었는데 비즈니스의 핵심인 멀티 레이블의 약한고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셈이라.. 방탄이 복귀한다 해도 장기적으로는 조정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4/04/29 22:34
지금 상황에서 민희진을 쳐낸다고 하이브 측에 이득이 있는가? -> NO
그렇다고 가만히 놔두면 다시 좋아지는가? -> NO 이래도 X됐고 저래도 X됐으니 쟤라도 죽이자로밖에 안보임
24/04/29 23:04
유퀴즈 방시혁 JYP 나온거 보면 방시혁이 인간관계가 좁다고 스스로 말하더군요 .
민 방은 물과 기름 같아서 도저히 같이 갈수가 없어보입니다 . 그래서 방이 피를 흘리더라도 민 쳐내려고 하는거죠 .
24/04/30 04:54
기자회견 이후로는 민희진 하이브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죠. 분노에 차서 모회사 CEO하고 이사회 의장한테 개저씨 하면서 욕하고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들 한테 표절이니 브랜딩이 잘 안돼 있니 하면서 비난까지 하던데 같이 갈수 있을거라 보는게 더 이상합니다.
24/04/29 22:45
사실 해임이야 본질적으로 사기업의 자유라서 뭐라 할 것도 없긴합니다.
안 될리는 없겠지만 안되면 후폭풍이 감당이 안되죠.. 민희진이 작정하고 남은 8개월간 2컴백에 무한 팬싸 돌리고 순이익 뽕뽑기에 투어일정 잡아버리면 돈도 잃고 명분도 잃고
24/04/29 22:45
지금 계약 수정 중인데...... 되나요?
제가 좀 궁금한 부분인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경업금지 조항은 수정 전인데, 그 상황에서 해임이 될까요? 사실상 무기한 경업금지면 법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될 거 같은데요...
24/04/30 00:08
해임금지 가처분 신청은 불가능할거 같아요.
대주주가 이사 해임하는 건 사유가 필요가 없으니까요. 대신 해임되면 해임으로 인한 손해 - 급여, 인센, 퇴직금 등 - 을 청구할 순 있겠죠. 경업금지 해제 가처분 신청은 가능할지도요.
24/04/30 00:05
이사회에 꽂을 필요도 없이 요즘 많이 나오는 주주간계약서에 대주주 요청시 주주총회 즉시 열어야 한다 1줄만 있었으면 문제가 될게 없긴 하죠.
24/04/30 07:27
그렇군요. 사실 그렇더라도 이상한 건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애초에 하이브 지분이 80%니 해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파국이 될 거라 예상하기도 힘들고. 누굴 응원하냐는 입장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24/04/29 23:06
민희진 말하는거 보면 뉴진스 멤버들이랑 정서적 유대감이 거의 한몸 수준이던대
이걸 때어놓고 뉴진스가 지금과 같은 포스를 보여줄지 걱정이드네요 .
24/04/29 23:09
아일릿이 비슷핫 포맷으로 성공했으니 미니진 없이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해외에서 팬들사이에서도 미니진 유명한가요? 미니진과 별개로 뉴진스 위상이 먹힐 것 같은데
24/05/02 16:19
해외 하이브팬들에겐 민희진이 에셈과 짜고 제왑과 손잡고 고의로 그러는거라고 결론 났습니다 . 보통 해외팬들에게 가짜 뉴스가 돌면 국내팬들이 바로 잡아주는데 한국팬들이 이번에는 그리 할 이유가 없죠
24/04/29 23:25
뭐, 근데 이미 갈데까지 간 상황이라서.. 여기까지 왔는데 해임 안시키고 그냥 없던일로 하는게 더 말도 안되긴 하죠.
하이브가 민희진 해임을 위해서 쥐고있는 숨겨둔 카드가 없다면, 해임시켜도 한동안은 악재로 이어지겠네요.
24/04/29 23:26
민희진쪽에서도 짤리는건 못막했지만 하이브에서 주장하는 배임이 무혐의가뜬다면
강제로 해임시키는게 민희진쪽 풋옵션금액에 영향을 주는거라 소송할거같은데요 그럼 금방 안끝날듯
24/04/29 23:53
주총을 못열어서 해임을 못하는 게 참 재밌는 구조네요. 멀티레이블이니 뭐니해도 아티스트 운영 관련 자유만 줘야지 너무 방임한 결과가 참 시간과 손이 많이 가게되네요.
24/04/29 23:56
이미 같이 하는게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라 하루라도 빨리 해임하고 뒷일 잘 수습하는게 최선이죠.
풋옵션/콜옵션 행사에 대한 지리한 법적 공방이 이어지겠지만 그것과 별도로 뉴진스는 정상적으로 활동하는게 모두에게 이익이니까요.
24/04/30 00:19
뉴진스 이미지에 어마어마한 타격을 준 민희진의 자진 퇴진을 요청합니다.
뉴진스를 내세워서 그런 저급한 기자회견을 하다니요. 진짜 용납할수가 없네요.
24/04/30 00:47
민희진 개인의 성향 능력을 제외해도 하이브가 내부에서 해결할수 있었는데 이 난리를 치면서 짜르는게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상황은 하이브가 다 만들었는데 민희진 탓 하는게 웃기기도 하도요
24/04/30 09:06
실질적으로 까보니까 민희진이 애초에 뭘 한 게 없죠. 하이브가 위협을 느낄만한 구체적 행위도 없었고, 지분 구조적으로도 해임이든 지배권이든 불안한 게 전혀 없어요. 오직 위협을 느낀다면 어도어 성장세가 너무 빡세서 민희진에게 줘야할 잠재적 풋옵션 금액이 너무 크다는 것 뿐....크크
그러니 하이브가 더 양아치스러워 보이는 거죠. 돈 문제인지 아니면 민희진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인진 모르겠으나, 부족한 근거로 민희진 찍어내려고 언플을 너무 과하게 했어요. 어차피 대주주 마음인데 자를거면 그냥 적당하게 1년 절차 밟고 사태 다 정리하고 적당히 흘리듯이 언플해도 그만인 사안을.
24/04/30 05:51
뉴진스 컴백이 눈앞인데 이런건 하이브측이 민희진과 뉴진스를 한몸으로 보는거고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하려고 한거죠.
만약 민희진씨가 기자회견을 안하고 찍소리못하고 있었어도 저 기사 나온것만으로도 뉴진스 이미지에는 타격이 가는거였거든요. 아이돌팬들이 하는 말을 보니 아이돌 3년차가 제대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연차라는데 그 3년차인, 거기다 역대급으로 성공한 걸그룹인 뉴진스의 앞길을 방해한다? 하이브가 멍청해서 자기 살을 깎아먹는 짓을 한걸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뉴진스는 하이브의 아이돌이 아니라 민희진의 아이돌이라는 시선으로 보고 있었을까요.
24/04/30 08:56
'이런 경우 소수 주주의 위약이나 퇴사가 발생했을 때 그 지분을 대주주가 일방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이 안전장치로 들어간다'
'지분 13%에 대해 액면가와 공정가치 70% 중 낮은가격으로 콜옵션을 행사' 민희진 대표에게 문제가 있어서 내보내면 콜옵션으로 지분을 다시 헐값에 되사올 수 있고, 그러면 돈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민희진의 귀책사유로 내보낼 명분도 필요하고, 내보낸 후 조용히 있지 않을 게 예상되기 때문에 (기자회견에서도 르세라핌과 데뷔 문제로 갈등 있을 때 자기는 퇴사할 거고, 다만 자기만 이상한 사람 되지 않기 위해 기자회견 하겠다고 말했었다고 했죠) 외부에도 먼저 언론플레이 할 필요성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4/04/30 05:52
정 맘에 안들면 조용히 내부적으로 합의보고 날리든가 하지, 결국 방탄 사재기까지 끌올돼서 이미지 손상이란 손상은 다보고 난장판이네요. 이대로 민희진 해임하면 여론은 더 끔찍하게 안좋아지겠죠. 민희진이 폭주해서 뭔가 더 풀어버리지 말란 법도 없고요. 케이팝과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는 하이브 윗대가리나 정화작업이 더 시급해보입니다. 방시혁도 프로듀싱할거면 딱 방탄만 하든가 해야할 거 같고요. 자꾸 여기저기 손대니까 적자서자 나뉘고 멀티레이블간 경쟁만 심화되는 거 같은데, 의장 자리 앉아서 영향력 펼칠거면 결국 창작자 마인드는 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24/04/30 08:47
어차피 기자회견이후로 절대 같이 갈수 없는 상황이니 빨리 마무리 하는게 최선이죠.
여론이 좋다고 해서 저런사람이랑 같이 일할수는 없으니까요
24/04/30 09:03
기자회견 전에도 후에도 민대표와 뉴진스 내놓은자식화 되는거야 바뀔게 없으니까 기자회견 질렀고
하이브도 반대로 바뀔 거 없으니 헤드락엔딩 해줄 이유도 없고...
24/04/30 09:12
이정도 갈등을 봉합할 정도로 서로 인내할 수 있으면 애초에 이런 갈등이 안생겼을테니 서로 갈라서는건 처음부터 정해진 수준으로 확고해 보입니다. 서로 오해가 심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서로 반목한 거라
법원에서 임시주총을 허가 안해줄 가능성도 있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갈라서는 타이밍이 달라지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화해는 고사하고 그냥 불편한 동거 엔딩으로라도 끝나면 정말 많이 놀랄 거 같아요
24/04/30 10:15
이거야 정해진 수순인데 일이 너무 사이즈가 커져서 뒷수습이 될지 의문입니다.
1. 민희진과 뉴진스의 유대관계를 끊고 완전히 하이브 아티스트로 편입시키던가 2. 자연스럽게 타 그룹(이라 쓰고 아일릿?)이 뉴진스의 자리를 대체하고 뉴진스는 서서히 수납 둘 중 하나가 되어야 뒷수습이 되었다 할수 있을텐데 둘다 가능할지 현재로선 의문이네요.
24/04/30 10:59
어느쪽이든 수습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1000억이든(물론 큰돈입니다) 얼마든 계약대로 주고 해결했어야죠. 대기업이라면서 리스크 관리가 전혀 안되네요. 삼성이었다면 있는힘 없는힘 불법 합법 줄타기하면서 쥐도새도 모르게 돈쥐어주고 입막음 했을것 같거든요.
24/04/30 10:48
감성적으로는 뉴진스와 민희진이 한몸이라 없으면 어도어는 타격이 맞는데 방시혁 입장에서는 그깟 뉴진스일수도 있죠 버르장 머리 고치는게 먼저라서
24/04/30 11:22
그 누가 하이브가 무당 언플하고 사재기 논란까지 끄집어내지고, 민희진이 기자회견 욕설까지 섞어서 프리스타일랩하고 뉴진스가 민희진 편 들 줄 알았을까요.
과연 마무리까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까요 크크
24/04/30 11:38
80%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회사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를 주총 특별결의를 통해 해임하는건 상법상 권리의 실행이고 여기에 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정당성은 직접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주주는 보유 재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뿐이에요.
민희진씨 주장처럼 대표이사의 해임이 하이브의 배임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기존 경영진의 해임 및 신규 경영진의 선임이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추고 주주이익을 훼손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어도어의 기업가치가 하락하면 가장 손해를 보는건 스톡옵션을 보유한 현 경영진이 아니라 80%를 소유한 최대주주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엔터판은 특별하다는 듯한 뉘앙스의 주장이 꽤 보이는데 아무리 산업 특성이 특수해도 초법적인 영역에 허용되는건 아니고 그정도 기자회견 했으면 하이브 측에서는 유임하는게 더 어려운 결정이긴 하죠.
24/04/30 13:31
애초에 클때까지 커버린 뉴진스를 놓고 민희진을 조용하게 바이든시키는건 불가능했죠. 온갖얘기가 다나올겁니다.
민희진측의 최초입장문에도 나오지만 발단은 뉴진스의 카피와 뉴진스에 대한 간섭이죠. 거기에 계약서에 대한 수정요구도 있었고요. 이걸 내부에서 조용히 해결했어야 한다는 말은 회사는 잔말말고 민희진의 요구를 전부 다 들어줬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카톡에서 경영권찬탈정황이 나온 순간 치고 들어가는 건 틀린선택은 아니었어요. 명분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딱 그 순간까지만 해도 여론은 완전히 하이브편이었죠. 근데 완전히 거짓말처럼 전무후무한 기자회견한방에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거기서 나온 특별한 사실은 없어요. '아 그건 농담이었고요'로 시작한 희진쇼에 2시간만에 여론이 1대9가 8대2로 바뀝니다. 누구도 예상못한걸 하이브는 이렇게이렇게 했어야한다고 하긴어렵죠. 뉴진스는 별타격이 없다고 하지만 전 오히려 뉴진스가 가장 피해를 입게되었다고 봅니다. 아일릿의 카피캣소리는 뭐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고 민희진없이도 괜찮을거로 보이지만 뉴진스는 다르죠. 뉴진스 개개인은 뒤로하고 뉴진스의 모든 것이 민희진의 성과취급을 받게 됩니다. 하이브에서 인적, 물적으로 지원 받은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것이 받아들여질수록 그러니까 뉴진스의 성공에서 민희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민희진이 빠지는 뉴진스는 그만큼 더 떨어지게 되는거죠. 뉴진스의 이번곡들은 누구나 잘될거라 예상하는데 그게 민희진의 하이브유작이라서인 점도 크니까요. 수납은 둘째치고 민희진 이후의 뉴진스가 걱정이 된다면 그만큼 뉴진스의 이미지가 떨어진겁니다. 민희진이 순수 자기힘을으로 키웠다는걸 강하게 주장하는 이유가 민희진만 있으면 성공한다는게 업계에 잘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이후 타업체에 가서 회사가 휘청일지라도 하이브의 제시조건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희진은 개인이라고 약자가 아니에요. 김앤장보다야 덜할지 모르지만 세종도 만만찮게 센 곳이죠. 하이브를 아무리 악당취급해도 뉴진스는 결국 하이브고 민희진은 경쟁업체로 가서 새로운 페르소나를 만들텐데 뉴진스를 응원하면서 하이브가 나락가기를 바라는 몇몇 사람들은 잘 이해가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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