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30 14:13:14
Name Heaven
Link #1 JTBC 유튜브 채널중 하나
Subject [연예] 니퍼트 맛보기



서사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뭔가 아쉬움도 느끼는 선수라서 그런지
관심이 쏠리는 니퍼트 선수 등판 예고편입니다

40대 중반의 희망(아님) 니퍼트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30 14:16
수정 아이콘
니퍼트 투구폼만 보면 PTSD온다(삼성팬)
24/04/30 22:32
수정 아이콘
아아... 저도... 근데 근래에 야구를 그렇게 자주 안봐서 그런지 왠지모를 반가운 감정도 들고 크크
서귀포스포츠클럽
24/04/30 14:17
수정 아이콘
148...
빼사스
24/04/30 14:17
수정 아이콘
외국인 용병만 아니었다면 좀더 오래 프로에 남아있었을 텐데 말이죠
이직신
24/04/30 14:32
수정 아이콘
니퍼트는 보면 야구를 진짜 너무 하고싶어하는게 느껴지더군요.
24/04/30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간절히 하고 실력도 되는데 외국인 선수 T.O 때문에 기회가 없었던거니까요. 일본처럼 6년 넘게 뛰면 외국인 선수 명단에서 제외해 주면 진짜 좋겠습니다.
24/04/30 14: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거 상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둘도 없는 기회죠. 감사합니다 하면서 스윙해야 할듯. 크크.
지금 다시 현역에 데려다 놔도 평균이상 할거 같은데요. 덜덜.
꼬마산적
24/04/30 14:41
수정 아이콘
와 유희관 뒤에 니퍼트 던지면 ,,,,,어우!!
경마장9번마
24/04/30 14:56
수정 아이콘
체감속도가 150 이상으로 보이는 경이로운 마법!!!
홍금보
24/04/30 15:05
수정 아이콘
랜디존슨 체험
경마장9번마
24/04/30 15: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백 투더 그라운드 방송할 때는 140 이상의 구속인데도 맞아나간 적이 있어서... 선수들도 한 회 돌면 익숙해 지나 봅니다.
24/04/30 17:44
수정 아이콘
140 중반이 못 칠 공도 아니고 아마에서도 적지 않은 투수들이 던지는 구속이니까요.
14년째도피중
24/04/30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KT에서 니퍼트 포기도 쉬운 선택은 아니긴 했는데 아마도 문제가 됐던 건
비싼 몸값에 비해 애매했던 성적, 나이로 인한 내구성 문제 및 갑작스런 기량 하락 걱정, 가성비 픽인 중남미 쪽 선수들을 긁어보고 싶었던 팀의 의중. 이런게 겹쳐서 그리 된게 아닐까 싶어요.
뭐... 그렇게해서 니퍼트 연장 안하고 대신 온게 쿠에바스, 알칸타라(현 두산)라 KT쪽의 판단이 결국 옳았다는게 증명 되어버림. 하지만 지금까지도 저렇게 던질 수 있는 걸 보면 또 어쨌을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이폰12PRO
24/04/30 15:10
수정 아이콘
전 니퍼트 투구폼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사실 그렇게 역동적이지도 않고 멋있다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폼은 아니긴한데
뭔가 되게 대충 던지는 듯한 느낌?
김연아
24/04/30 15:16
수정 아이콘
니퍼트는 뭐 결국 용병슬롯의 문제죠.

빨리 은퇴하게 되어서 안타까울 따름.
Yi_JiHwan
24/04/30 15:34
수정 아이콘
마흔을 넘고도 150 가까운 공이 던져지는 것 자체가 일단 경이롭네요
폰지사기
24/04/30 15:56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었으면 아직도 1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 2선발감은 아니라 용병으로는 쓸 수 없는 선수
개념은?
24/04/30 15:59
수정 아이콘
진짜 이대호만큼의 반칙이네요
의문의남자
24/04/30 16:44
수정 아이콘
2대호는 이제 나갔나욤?
SAS Tony Parker
24/04/30 17:51
수정 아이콘
그대로 있슴다
개까미
24/04/30 20:16
수정 아이콘
그립네요. 2011년부터 전성기를 오롯이 보고온 팬으로써 진짜 그립고 반갑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95 [스포츠] [KBO] 10개구단 작년/올해 평균관중 변동‌ [20] TheZone2657 24/06/13 2657 0
83294 [연예] 무당파 미국에 출몰!! Wu-Tang Clan 이야기 [21] 문인더스카이4858 24/06/13 4858 0
83293 [스포츠] 프로가 된다는것 [1] 어강됴리5112 24/06/13 5112 0
83292 [스포츠] 미쳐버린 프로야구 흥행페이스 [54] Pzfusilier8761 24/06/12 8761 0
83291 [기타] NBA:제리 웨스트 86세로 별세 [5] SAS Tony Parker 3028 24/06/12 3028 0
83290 [스포츠] [KBO] 감독의 품격을 보여준 오늘자 한화 [35] 갓기태8357 24/06/12 8357 0
83289 [연예] 2024년 6월 2주 D-차트 : 에스파 3주 1위! 에스파는 1-4위/뉴진스는 2-7위 [4] Davi4ever2399 24/06/12 2399 0
83288 [연예] 위키미키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 M/V [31] Davi4ever3028 24/06/12 3028 0
83287 [스포츠] 외국인으로만 '포스트 클린스만' 찾던 축구협회, 다시 국내 감독도 '고려' [43] 윤석열5436 24/06/12 5436 0
83286 [연예] 첫사랑(CSR) 'Pretty mob' M/V [3] Davi4ever1495 24/06/12 1495 0
83285 [연예] 방탄소년단 팬덤의 힘을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 [2] Leeka5015 24/06/12 5015 0
83284 [스포츠] 정해성 "국내감독도 후보에 올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17] 전기쥐3535 24/06/12 3535 0
83283 [연예] 2024년 상반기 일본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KPOP 노래 [45] VictoryFood5249 24/06/12 5249 0
83282 [연예] 빌리프랩의 해명 실패와 개인적인 잡담 [80] 니지7420 24/06/12 7420 0
83281 [스포츠] [MLB] 여! 히사시부리! 오타니 16호 홈런 + 다저스 한이닝 4홈런 [23] kapH3991 24/06/12 3991 0
83280 [연예] 방탄 진 전역 & 위버스 라이브중 [29] 조선제일검5765 24/06/12 5765 0
83279 [스포츠] [MLB] 전설의 양키스 1군 오늘도 가동! [25] kapH3869 24/06/12 3869 0
83278 [스포츠] [KBO] 리그 우익수 OPS 순위 [17] 손금불산입3084 24/06/12 3084 0
83277 [스포츠] [해축] 맨유 텐하흐 유임 유력 [38] 무도사5427 24/06/12 5427 0
83276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결과 및 3차예선 시드 [27] 무도사5202 24/06/12 5202 0
83274 [연예] [트와이스] NAYEON(나연) "ABCD" M/V Teaser 2 [11] 그10번2655 24/06/12 2655 0
83273 [스포츠] [월드컵] 똥줄 99%까지 탔던 중국... [22] 우주전쟁8785 24/06/11 8785 0
83272 [스포츠] 천재 바둑 소녀 스미레 근황 [18] 어강됴리7733 24/06/11 77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