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30 14:34
넷플릭스 떠있길래 노잉 이랑 비슷한 주제인 것 같아서 봐볼까 했는데 평이 이정도라니.
우리나라는 예전에 해운대 같은 것도 그렇고 재난영화 장르랑 잘 안맞는건가 싶네요.
24/04/30 15:17
이작품과 비교하면 승리호는 카우보이 비밥이라고.. (농담입니다 사실 안봤습니다 근데 승리호는 봤는데 여러모로 아쉽긴했지만 가능성은있었)
24/04/30 14:57
중간까지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편집이나 연출이 굉장히 어수선하고 뭔가 [군데군데 중요한 부분이 빠진 느낌]입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24/04/30 14:57
https://youtu.be/tG37EXDOrhI?si=ySrsRY8MlnnSKf6h
링크도 넣어주세요! 다들 시간 나시면 리뷰 봐보세요 크크 리뷰만 봐도 재밌음 단군 빡치는거 간만에 보내요 크크
24/04/30 15:00
최근 나온 OTT 드라마들 제 개인적 점수를 준다면
쇼군 = 8.5 (전투씬 없어서 감점) 폴아웃 = 8 기생수 더 그레이 = 6 동조자 = 9 (현재 공개된 부분까지만) 지배종 = 6.5 종말의 바보 = 3
24/04/30 15:03
최악요. 옴니버스 형식인 소설 안 따라갈 수는 있는데 축구로 비유하면 빌드업 못 해서 수비에서 공만 돌리다가 골 먹고 슈팅 0으로 끝난 경기보바도 별로입니다.
24/04/30 15:12
[김진민 PD 필모]
2020년 인간수업 2021년 마이 네임 2024년 종말의 바보 망작이 된 이유 중에 PD 역량의 비중이 높을까요? 유아인으로 인한 재편집 비중이 높을까요...?
24/04/30 15:18
어차피 유아인 통편집 못할거 다 보내야 한다고 생각 어차피 공중파도 아니고 ott인데...
바둑영화 승부는 유아인이 너무 중요해서 (이창호였던가 크크) 어리석은 편집 안하기를요
24/04/30 15:27
단군 평 재밌습니다. 보급형 이동진이라 단동진으로 불리더군요.
근데 이분 영상 말미에 나오는 엔딩 영상, 2년 가까이 봐오는데 여전히 항마력이 딸리네요
24/04/30 15:33
1화 중간까지 보다가 껐습니다... 30분을 보는데 뭔 장면전환이 그렇게 많은지, 정보는 왜이리 파편화되서 화면에 중구난방으로 뿌려놓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진행이였네요.
24/04/30 16:05
김단군은 평가에 가감이 없음. 재미 없으면 돌직구 날림. 뭔가 엉성하면 꼭집어 지적함.
그리고 표값으로 평점주고 있으며, 그간 수십편 리뷰 하는 보는 동안 일단 제 기준이긴 하지만 의아한 평점이나 쏠린 감상이 없었음. 저러다 나중에 원작충 서사충 팬보이 제작자 관계자 들한테 댓글 테러 당하는게 아닐까 걱정되기까지 합니다. 아직 덜 유명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점점 유명해지면 원작충 서사충 그리고 관계자들까지 달려들면 흑화될지 모를 유튜버라 생각합니다.
24/04/30 19:23
재난영화를 좋아해서 왠만하면 그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나는 다 보는 편인데, 이건 도저희 참고 볼 수가 없더군요. 유아인 분량을 덜어내서 그런지 무슨 의도로 편집한 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