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5 11:53:53
Name kapH
Link #1 https://x.com/MLB/status/1786942164263448996
Subject [스포츠] 위기의 파드리스를 구하러 하성킴이 간다 +아레에즈의 파드리스 데뷔전 4타수 4안타 (수정됨)

한만두를 맞으면 동점이 될 위기를 구해내는 김하성의 5호 홈런
구함. 아무튼 구함.








아라에즈는 트레이드 되지마자 4타수 4안타를 기록합니다.
2번째 타석은 트위터에 안올라왔네요.



그래도 안보면 섭섭한

bVWOoG1.png

우 주 섹 시 슈 퍼 스 타 하 성 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나라
24/05/05 12:32
수정 아이콘
하 성 정 식 !
Yi_JiHwan
24/05/05 12:32
수정 아이콘
연봉도 이제 괜찮은데 코디 쓰자 평화왕자야...
aDayInTheLife
24/05/05 12:5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위기라고!
한만두가 웃기냐!
24/05/05 13:00
수정 아이콘
WPA 폭등~!!!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05 13:01
수정 아이콘
휴 한만두면 한이닝만에 따라잡히는 점순데 김하성이 구했네요
24/05/05 13:02
수정 아이콘
위기 맞지?
아니요
그래 열심히 하자
24/05/05 13:08
수정 아이콘
ABS가 있다면 한이닝에도 역전가능한 위기상황이었죠
11점차로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24/05/05 15:21
수정 아이콘
크크 한만두 두번

wpa가 대수냐 스리런 3타점 적립!
터치터치
24/05/05 16:05
수정 아이콘
오타니 22타점
김하성 21타점
14년째도피중
24/05/05 16:32
수정 아이콘
요새 MLB 못봐서 잘 모르지만 저렇게 잘해도 결국 아라에즈가 와서 입지가 애매해진다면서요.
과연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어떻게 될지...
24/05/05 1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냉정하게 말하자면 김하성이 정리될 겁니다
김하성 FA시즌인데 샌디 샐캡 박살난 상태라 어떻게든 픽장사 해야되는게 샌디 입장이죠
게다가 김하성과 수비포지션도 비슷하지만 타격 쪽 평가가 훨씬 높은데다 FA 몇년 남은 아라에즈 데리고 온 것 자체가 김하성 이후를 생각한다는 무브먼트죠
타츠야
24/05/05 2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샌디가 돈이 없어서 트레이드 마감 시한까지 한번 달려봐서 윈나우 가능하면 김하성 선수를 시즌 끝까지 보유하고 있을 거고 아니면 트레이드 카드로 쓸 것 같습니다. 윗분은 수비포지션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포지션만 비슷하고 수비력은 처참하게 차이가 납니다. (23시즌 2루수로 Outs Above Average (OAA)가 마이너스 13으로 필드 포지션 중에서 뒤에서 9번째입니다 https://baseballsavant.mlb.com/leaderboard/outs_above_average?type=Fielder&startYear=2023&endYear=2024&split=yes&team=&range=year&min=q&pos=&roles=&viz=hide 하성킴은 9로 앞에서 26위)
샌디도 이 선수 향후에 1루수로 쓸 생각이고 현재 1루 보는 크로넨워스가 장기 계약이니 보가츠와 함께 유격, 2루 번걸아 보겠죠.
김하성 선수는 수비로는 이미 탑급이고 타격도 현재 메이저 SS 중에서 중간은 가니깐 (https://www.mlb.com/stats/?position=SS) 초대박 계약은 올시즌 FA로이드 아니면 힘들겠지만 현재 타격 성적으로 마감해도 5년 8천 이상은 받을 거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49 [스포츠] 한화 서머 시즌 어웨이 유니폼.jpg [15] insane8787 24/07/25 8787 0
84048 [스포츠] 윈터 앞에서 슈퍼노바 추는 도슨.mp4 [12] insane8198 24/07/25 8198 0
84047 [올림픽] 첫 시작부터 불안불안합니다 [13] 강가딘8679 24/07/25 8679 0
84046 [스포츠] '걷잡을 수 없는 분노' KFA 공개 채용 글에도 "잘 아는 지인 집앞에서 부탁해" 비아냥 [10] 윤석열8473 24/07/25 8473 0
84045 [스포츠] [KBO] 삼성, ‘88승 27세이브 57홀드’ 베테랑 우완 송은범 영입 유력 [47] 갓기태8038 24/07/25 8038 0
84044 [스포츠] [축구] 축구협회 임원, 공정성 지적에 '조롱 메일' 보냈다 [31] 버스탈땐안전벨트11789 24/07/25 11789 0
84043 [스포츠] 정몽규의 축구 30년 회고록 [축구의 시대] 예약판매 시작 [81] EnergyFlow9036 24/07/25 9036 0
84042 [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회고록 발간 [31] 及時雨6489 24/07/25 6489 0
84041 [스포츠] [축구] 홍명보호 수석 코치는 스페인 출신의 "알베르트 셀라데스" [29] 사이먼도미닉7717 24/07/25 7717 0
84040 [올림픽] (스압) 파리올림픽의 개최 장소들 [7] 그렇군요5299 24/07/25 5299 0
84039 [연예] SBS 라디오 ‘파워타임’ 없어지고 ‘12시엔 주현영’ 론칭…8월 5일 첫방 [19] 전기쥐6219 24/07/25 6219 0
84038 [스포츠] 23-24 후반기 키커 랑리스테(이재성 NK-12) [5] Karolin3775 24/07/25 3775 0
84037 [스포츠] [해축] 캡틴 킴 [3] 어강됴리7581 24/07/25 7581 0
84036 [스포츠] 우리는 끝까지 여기 있을테니까 [6] v.Serum7953 24/07/25 7953 0
84035 [연예] 심각해져가는 카라큘라의 상황 [26] 검성13236 24/07/25 13236 0
84034 [스포츠] 로마노, 양민혁 - 토트넘 합의 완료, 메디컬 남았음 [23] 어강됴리8304 24/07/24 8304 0
84033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26] SKY926392 24/07/24 6392 0
84032 [스포츠] [KBO] 기아 8연승, KT 5위 등극 - 현재 프로야구 순위 [49] HAVE A GOOD DAY6465 24/07/24 6465 0
84031 [연예] KARA(카라) - I Do I Do [8] 及時雨5058 24/07/24 5058 0
84030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수비이닝 순위 [40] 손금불산입6068 24/07/24 6068 0
84029 [스포츠] [해축] PL이 선수 제일 많이 사오는 리그는 [8] 손금불산입5838 24/07/24 5838 0
84028 [스포츠] 봉중근 근황 [36] 매번같은9887 24/07/24 9887 0
84027 [스포츠] [K리그] 전북 현대, 이승우 영입 완료 [16] 及時雨6419 24/07/24 64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