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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13:40
제시마치가 원래 받던 연봉이 50억이었으니 반토막을 내도 사단 전체로 가면 클린스만보다 돈을 더 줘야 하는 상황이긴 해서
회장 사재 출연 없이는 불가능한 딜이긴 했을 텐데 애초에 사재 출연할 생각이 없었으니 국내 감독 선임을 밀었을 거라 보고 안될거라 생각은 했습니다만...그럼 이제 여론은 뭘로 진정시키시려고?
24/05/12 13:40
이러면 귀네슈 아니면 다시 국내감독 느낌인데...
귀네슈는 개인적으로 우리 대표팀을 크게 밸류업시켜줄만한 시너지가 없다고 생각해서. 물론 마이너스시킬 감독도 아니라 평범한 카드지요. 국내감독은 여론이 워낙 안좋아서 뽑기 힘들어보임. 국내감독들도 여론 다 알고 있는데 이걸 받을 엄두가 안나겠죠. 저는 마이너한 픽이고 도박수인데 세아브라 감독이 맘에 듭니다. 대한민국에 잘 맞고 진짜 원석이라면 아직 메이저로 올라오지 못한 뛰어난 감독을 싼값에 쓸 수 있고, 큰 시너지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데이터 기반 전술덕후라는 점이 특히 맘에 듭니다.
24/05/12 15:51
K리그 국내감독 국대차출규정에 의거하여
홍명보를 어떻게든 국대 감독으로 앉힐겁니다 홍명보의 선택만이 남았죠 감독은퇴 or 국대감독수락 울산팬들은 마음의 준비하시길
24/05/12 17:32
뒤에서 황선홍 욕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올림픽만 올렸으면 그냥 어거지로 밀어붙였을 것 같은데 그걸 탈락해버려서 이젠 진짜 언급하면 폭발할 상황까지 보내버렸으니..
24/05/12 19:26
빅리그 클럽감독 >>국대 감독인가요?
단순계산해서 5대빅리그*18-20명. 상위100명 감독은 빅리그활동하고 그 다음 순서부터 국대 감독. 몇몇 특이케이스있지만 큰틀에선요
24/05/12 19:45
어떻게 예상대로 흐르는지....
나중에는 노력은 했으나 조율 실패로 국내감독 선임. 정몽규씨 양심이 일말이라도 남아 있다면 좀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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