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4 13:41:51
Name nearby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350352
Subject [스포츠] 인천 유나이티드, 관중석 물병투척 사태에 대한 후속조치 발표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350352

기사에 나온 조치를 간단요약하면
- 오는 25일 광주전 및 29일 울산전 홈 경기 응원석 폐쇄
- 잔여경기 관중석 물품반입규정 강화(페트병, 캔 등 반입시 병마개 제거)
- 일요일까지 물병 투척자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고, 자진신고자는 구단자체 징계(아마 경기장 출입금지 같은거?)만 내리고 법적조치는 면제, 자진신고가 아닌 사람은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조치.

정도라 합니다. 물론 이건 구단 자체 후속 조치고, 연맹 차원의 징계도 곧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4 13:44
수정 아이콘
저거 투척한사람 찾아낼수있나요!?
TWICE NC
24/05/14 13:56
수정 아이콘
지정좌석제(연간 회원권이면 빼박)일거라 바로 나오죠
24/05/14 13:45
수정 아이콘
물병 던진 인간들은 자수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잠못이루겠군요.
사실 맘먹으면 잡는거 일도 아니겠네요. 카메라 돌려봐서 좌석위치랑 티켓 구매자 매칭하면 그만이니
힐러리 한
24/05/14 13:48
수정 아이콘
단호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너부리야놀자
24/05/14 13:50
수정 아이콘
진짜 미개한 인간들입니다. 꼭 다 잡아서 응징했으면 하네요.
매번같은
24/05/14 13:51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병 던진 사람들에 대한 법적조치는 꼭 했으면 합니다. 형사 고발이 애매하다면 민사 고발이라도 꼭.
https://www.fmkorea.com/7021442149
https://www.fmkorea.com/7021640351
인천 팬중에 어떤 분이 3년 동안 구단 스폰해줄 기업 꼬신 다음에 구단이랑 연결시켜줬고, 그날 스카이박스에서 스폰서가 경기 관람 중이었다고 하더군요. 도장만 찍으면 마무리될 상황이었는데 경기 끝나고 3초만에 스폰 파토 났다고...;;
24/05/14 14:09
수정 아이콘
으아....
24/05/14 18:42
수정 아이콘
와......
24/05/14 13:59
수정 아이콘
여기서 관중 쉴드 치던 사람도 같이 좀 처벌했으면...
24/05/14 14:15
수정 아이콘
이걸 실드 치던 사람도 있었단 말인가? 싶어서 지난 글 찾아보니 정말 그런 사람이 있군요. 축구 좋아하고 수원 좋아한다고 소개글까지 썼던데...
그림자명사수
24/05/14 14:23
수정 아이콘
댓글로 실드좀 쳤다고 처벌할수는 없는 일이죠
24/05/14 14:37
수정 아이콘
처벌이 될 리가요.
그냥 꼴보기 싫다는 거지...
댓글자제해
24/05/14 14:03
수정 아이콘
강경대응해서 분노조절잘해 서포터즈 로 갱생하길
24/05/14 14:11
수정 아이콘
인천도 리그 내 강경 서포터즈로 유명해서 아마 안바뀔듯..
돔페리뇽
24/05/14 14:05
수정 아이콘
- 잔여경기 관중석 물품반입규정 강화(페트병, 캔 등 반입시 병마개 제거)
캔 반입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5/14 14:19
수정 아이콘
던지는 사람이 문제지, 맥주는 죄가 없어요. 봐주세요.
매번같은
24/05/14 14:22
수정 아이콘
야구도 원칙적으로 캔맥주 반입을 막고 있죠.
1리터 이하 페트맥주만 반입 가능. 구장 내에서 캔맥주를 팔긴 하지만 구매 후 바로 옆에 있는 플라스틱 컵에다가 담아서 야구장 내로 가지고 들어가야 함. 가방검사 빡세게 하지는 않기에 외부에서 반입한 캔맥주 마시는 사람들 많긴 하지만요. 구장 내 캔맥주 너무 비쌉니다!!!!
전국민 왁싱기원
24/05/14 15:08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올해부터 규정 바뀌어서 캔맥주 반입 가능합니다.
매번같은
24/05/14 15:14
수정 아이콘
작년 올해 야구장 여러번 가긴 했는데 몰랐네요 크크.
김연아
24/05/14 14:11
수정 아이콘
던진 사람들 영구 블랙
위험한 거 던진 사람들은 법적 조치까지...
밤에달리다
24/05/14 15:17
수정 아이콘
친구랑 축구장 갔을 때 생각나네요. 뭔 사람들이 쌍욕을 그렇게들 많이 하는 지.
어설프게 홀리건 흉내내는 팬 문화는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국내 축구 대중화를 원한다면요.
환경미화
24/05/14 15:40
수정 아이콘
이날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 난리가 난거에요..?
24/05/14 15:43
수정 아이콘
환경미화
24/05/14 16: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라온
24/05/14 16:03
수정 아이콘
관중석에 그물망 치든가! 무관중하든가! 택일해야죠!
Liberalist
24/05/14 16:50
수정 아이콘
요즘 크보는 그래도 응원문화에 과거의 날것 그대로의 원초적인 맛이 많이 빠진 편인데, K리그는 강성 서포터즈 목소리가 아직도 너무 커서 그게 안 되더라고요. 예전에 수삼 응원할 때도 자칭 타칭 서포터즈들 하는 짓거리에 학을 떼서 직관 관뒀었는데...

K리그에서는 직관 더 끌어들이고 싶으면 이런 이슈 생길 때마다 닥치고 무관중 N경기 때리는 식으로 강경대응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할 줄 아는거라고는 성질 부리고 깽판치는 것밖에 모르는 족속들 난동부리는걸 막고, 서포터즈 아닌 사람들의 직관 거부감을 줄일 수 있죠.
Pzfusilier
24/05/14 17:15
수정 아이콘
K-리그는 그런 노력할 필요가 없죠 꼬우면 세금 더 받으면 그만인데.

오히려 인기가 더 많아지면 근데 너넨 인기도 수입도 많은데 세금은 왜 계속 받는거니? 제르소한테 인천시 시비로 십수억씩 주는 이유가 뭐니?하면 할말이 없어지니깐요
여자좀만나세요
24/05/14 19:42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또 흥분하셨어요
Pzfusilier
24/05/14 20:44
수정 아이콘
꼬우면 비꼬는거 말고 반박을하시지 할말이 없어서 그런가
24/05/14 19:09
수정 아이콘
축구가 유럽이 근본이라고 해서 훌리건으로 대표되는 무식하고 폭력적인 관중 문화까지 좋다고 따라 하는 꼴이죠.
모드릿
24/05/14 21:42
수정 아이콘
강하게 나가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라이징패스트볼
24/05/23 16:24
수정 아이콘
관중들이 물병 던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병마개를 제거하고 입장시켜야 되는 상황이 뭔가 되게 한심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95 [스포츠] [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7] 피어리스3227 24/10/29 3227 0
85594 [연예] [에스파] 카리나 "내 얼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 [87] Davi4ever9262 24/10/29 9262 0
85593 [연예] 민희진 가처분 각하 [71] 어강됴리10103 24/10/29 10103 0
85592 [스포츠] [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14] 대단하다대단해4025 24/10/29 4025 0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8] 포스트시즌4320 24/10/29 4320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147 24/10/29 3147 0
85588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32] Myoi Mina 8388 24/10/29 8388 0
85587 [스포츠] [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16] 손금불산입4501 24/10/29 4501 0
85586 [스포츠] [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28] 손금불산입4174 24/10/29 4174 0
85585 [연예] [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문건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37] BLΛCKPINK6911 24/10/29 6911 0
85584 [연예] 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빌보드 8위 [25] VictoryFood4981 24/10/29 4981 0
85583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12] TQQQ2389 24/10/29 2389 0
85582 [연예] 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85] Leeka8598 24/10/29 8598 0
85581 [연예]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 ceo 사과문 [84] 카린7563 24/10/29 7563 0
85580 [스포츠] [온스테인 外] 맨유, 아모림 방출조항 지불 준비 완료 / 양 구단은 거래 마무리 위해 협상 중 [22] 윤석열2491 24/10/29 2491 0
85579 [연예] [트와이스] 나연 [트릭KODE] - 비비지 은하편 [6] 그10번1237 24/10/29 1237 0
85578 [연예] 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69] EnergyFlow6496 24/10/29 6496 0
85577 [스포츠] [MLB] 득점을 향한 튼튼신의 전력 질주 [16] 매번같은3293 24/10/29 3293 0
85576 [스포츠] [야구] 부자 최초 코시 마무리 [12] 거룩한황제3278 24/10/29 3278 0
85575 [스포츠] [KBO] 어제 KIA 우승 순간 각 캐스터의 우승콜 [18] 매번같은2585 24/10/29 2585 0
85574 [스포츠] [로마노, AS 등]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노쇼 경위 [61] EnergyFlow5594 24/10/29 5594 0
85573 [스포츠] [야구] 기아 우승 후 한명재 캐스터의 인스타 스토리 [12] 거룩한황제3957 24/10/29 3957 0
85572 [스포츠] [MLB] 자유인 월드시리즈 3게임 연속 홈런 [21] kapH3316 24/10/29 33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