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4 10:20:52
Name 빼사스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747112
Subject [연예] 로켓펀치 쥬리, 울림과 계약 종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747112

크으, 한국에서 정말 고생도 많이 하고
소녀리버스에서도 그 특유의 텐션으로 매력적이었는데
결국 계약 종료되었네요.
일본으로 돌아갈지 한국에 남을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4 10:24
수정 아이콘
Akb에 남아 있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빼사스
24/05/24 10:26
수정 아이콘
아마 그랬으면 결국 졸업했을 거 같아요. 프듀48 참여 멤버 중 남아있는 멤버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하지만 한국 K-POP 시스템을 많이 배웠으니 일본으로 돌아가서 그걸로 할 수 있는 게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방송에서 썰을 푼다거나 아니면 디렉터 같은 걸 한다거나.
24/05/24 10:30
수정 아이콘
인스타보면 한국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아이돌 컨설팅 하려나 본데요..
24/05/24 14:03
수정 아이콘
AKB48에 그대로 남았다면 5년 더 프론트 멤버로 활동할 수 있었느냐가 회의적인터라...
발적화
24/05/24 10:28
수정 아이콘
울림.... 권은비 빼고 돈버는 아티스트 있나요...
남돌 두팀도 상황이 별로 안좋아 보이던데...
어강됴리
24/05/24 10:5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컴백한 드리핀은 초동 12만 팔았습니다
로켓펀치보다 훨 상황이 좋죠
매번같은
24/05/24 11:11
수정 아이콘
역시 남돌이 한번 터지면 어마어마하군요. 사실 "드리핀"이라는 남돌도 오늘 처음 들어봤을 정도로 저한테는 듣보인데 코어 팬층만 잡으면 초동 10만장은 껌인듯. 게다가 해외까지 터지면...;;
발적화
24/05/24 11:17
수정 아이콘
남돌은 해외투어가 가능한가 가 가장 중요한데
드리핀이 가능할까? 하면 물음표 라서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24 10:31
수정 아이콘
7년 계약이 벌써???
삼각형
24/05/24 10:33
수정 아이콘
공지된 글을 봤는데 쥬리만 계약기간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24/05/24 10:36
수정 아이콘
무슨이유에서인지 5년이였던거같습니다
24/05/24 10:38
수정 아이콘
울림은 매일 욕해도 ....
24/05/24 11:24
수정 아이콘
222
24/05/24 10:56
수정 아이콘
빔밤붐 같은 노래만 계속 냈어도 됐을것을...
스테픈커리
24/05/24 10: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쥬리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참여했던 인원 중
아이브 , 르세라핌으로 현역으로 남은 인원 빼고는 최근 근황이 그닥 좋아보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예나랑 권은비 정도만 그나마 평타라고 봐야할 뿐 나머지는 그냥 인플루언서 급 정도로 활동하는거 같아요
별빛정원
24/05/24 12:17
수정 아이콘
강혜원이 참여했던 드라마중 소년시대는 드라마 자체는 꽤나 흥했는데, 혜원양이 드라마의 힘을 많이 받았냐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고..
조유리는 오징어게임2에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네요.
이채연도 스우파는 엄청 흥한거에 비해 개인으로써는 아쉬운 편이고, 그나마 곡 하나(KNOCK)가 숏폼의 효과로 중박 이상은 친 것 같구요..

민주야.. 뭐하고 지내니...?
24/05/24 12:2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드라마 찍습니다 민주
별빛정원
24/05/24 20:51
수정 아이콘
어? 검색해보니, 오늘 시작하는 드라마에 여주 아역으로 나오나보네요?
당장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_+!!
민주는화가났어
24/05/25 02:00
수정 아이콘
본방 보셨나요?
얼굴 차력쇼 재밌게 감상하셨기를 바랍니다.
24/05/24 11:05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위문열차에서 봤는데 ㅠㅠ
어딜 가든 잘 됐으면 좋겠네요
성야무인
24/05/24 11: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카하시 쥬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아마 AKB48에 남아 있었으면 더 망했을 것 같습니다.

과거 초동이 100만장이 넘는다는 싱글이 현재 30만장 간신히 넘고 최종은 50만장선이니 인기가 확 줄어든 건 맞으니까요.

AKB48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의 라이벌이라고 불렸던 마츠이 쥬리나의 현재 상황을 보면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졌습니다.

프듀 48 출신 중에 AleXa도 잘된 케이스 아닌가요?

그나저나 프듀 48중에 한국쪽 후보생 중 가장 운 안좋았던 이가은인거 같고
빼사스
24/05/24 11:32
수정 아이콘
아 맞죠. Alexa야 말로 초반 광탈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소속사가 정말 끈기있게 밀어주어 결과가 나왔죠. 다만 알렉사가 최근엔 좀 폼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가은은 정말 데뷔조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이해인처럼 늦게라도 제 길에서 성공하길 바랄밖에요.
24/05/24 12:08
수정 아이콘
니넨 걸그룹 만들지 마라
삼각형
24/05/24 12:16
수정 아이콘
하 오랜만에 또 울림에 화가나네
24/05/24 12:26
수정 아이콘
살면서 들어본 뉴스 중 연예계에만 한정해서 본다면, 서태지 이혼 뉴스 이후로 가장 놀랐던 것이 이 친구의 한국회사 계약이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훨씬 나았을텐데.
VictoryFood
24/05/24 12:3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이익금 중 씨제이 몫으로 떨어진 참가자들 보상한다고 했는데 했는지 모르겠네요.
24/05/24 13:26
수정 아이콘
이러려고 한국왔나.. 자괴감 들지도..
모르면서아는척함
24/05/24 14:01
수정 아이콘
조선이 미안해..
24/05/24 14:36
수정 아이콘
프듀48 당시 애정픽이었었는데, 아무쪼록 잘되면 좋겠네요.
55만루홈런
24/05/24 14:51
수정 아이콘
로켓펀치 데뷔곡은 참 좋았는데.... 아쉽게 됐던 크크 쥬리 좋아해서 흥하길 바랬는데 아이돌은 워낙 성공하기 힘든지라..
24/05/24 15: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쥬리야 ㅠㅠ 고생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98 [스포츠] 아프리카, KBO 중계권 획득 [35] Leeka5436 24/06/13 5436 0
83297 [스포츠] [MLB] 튼튼신의 영양만점 17호 투런 [18] kapH2786 24/06/13 2786 0
83296 [연예] 어도어, 뉴진스 및 여돌 렉카 유튜버 중학교7학년 신상공개 요청 승인됨 [20] Leeka6059 24/06/13 6059 0
83295 [스포츠] [KBO] 10개구단 작년/올해 평균관중 변동‌ [20] TheZone2611 24/06/13 2611 0
83294 [연예] 무당파 미국에 출몰!! Wu-Tang Clan 이야기 [21] 문인더스카이4787 24/06/13 4787 0
83293 [스포츠] 프로가 된다는것 [1] 어강됴리5052 24/06/13 5052 0
83292 [스포츠] 미쳐버린 프로야구 흥행페이스 [54] Pzfusilier8691 24/06/12 8691 0
83291 [기타] NBA:제리 웨스트 86세로 별세 [5] SAS Tony Parker 2980 24/06/12 2980 0
83290 [스포츠] [KBO] 감독의 품격을 보여준 오늘자 한화 [35] 갓기태8298 24/06/12 8298 0
83289 [연예] 2024년 6월 2주 D-차트 : 에스파 3주 1위! 에스파는 1-4위/뉴진스는 2-7위 [4] Davi4ever2326 24/06/12 2326 0
83288 [연예] 위키미키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 M/V [31] Davi4ever2948 24/06/12 2948 0
83287 [스포츠] 외국인으로만 '포스트 클린스만' 찾던 축구협회, 다시 국내 감독도 '고려' [43] 윤석열5361 24/06/12 5361 0
83286 [연예] 첫사랑(CSR) 'Pretty mob' M/V [3] Davi4ever1420 24/06/12 1420 0
83285 [연예] 방탄소년단 팬덤의 힘을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 [2] Leeka4942 24/06/12 4942 0
83284 [스포츠] 정해성 "국내감독도 후보에 올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17] 전기쥐3489 24/06/12 3489 0
83283 [연예] 2024년 상반기 일본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KPOP 노래 [45] VictoryFood5177 24/06/12 5177 0
83282 [연예] 빌리프랩의 해명 실패와 개인적인 잡담 [79] 니지7336 24/06/12 7336 0
83281 [스포츠] [MLB] 여! 히사시부리! 오타니 16호 홈런 + 다저스 한이닝 4홈런 [23] kapH3931 24/06/12 3931 0
83280 [연예] 방탄 진 전역 & 위버스 라이브중 [29] 조선제일검5696 24/06/12 5696 0
83279 [스포츠] [MLB] 전설의 양키스 1군 오늘도 가동! [25] kapH3801 24/06/12 3801 0
83278 [스포츠] [KBO] 리그 우익수 OPS 순위 [17] 손금불산입3011 24/06/12 3011 0
83277 [스포츠] [해축] 맨유 텐하흐 유임 유력 [38] 무도사5365 24/06/12 5365 0
83276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결과 및 3차예선 시드 [27] 무도사5136 24/06/12 51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