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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6 23:31:09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에스파] 'Supernova' 막방까지 1위 (+앵콜 직캠)
에스파는 엠카와 음중에 이어 'Supernova' 마지막 음방이었던 인기가요에서까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내일 발표되는 'Armageddon' 무대를 선보이겠죠)
통산 21번째 음방 1위, 'Supernova'로 3번째 음방 1위입니다. 앵콜 직캠입니다.





오늘 무대 전체 직캠입니다.





엠카-음중 1위 기념사진과 오늘 인기가요 인증샷입니다. (인기가요 1위 기념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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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러
24/05/26 23:34
수정 아이콘
이번에 노래 너무 좋았음~
선플러
24/05/26 23:35
수정 아이콘
아 이럼 아이브 아직 음방 1위 못한 건가요?
Davi4ever
24/05/26 23:39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추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음주 차트부터 뉴진스 진입할 거고
그 다음주 차트는 또 에스파 음반판매량 반영될 거라서...
선플러
24/05/27 00:06
수정 아이콘
역시 가수는 노래가 좋아야
Davi4ever
24/05/27 00: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타쉽이 아이브가 '다양한 시도를 해도 될 시기'를 너무 빨리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난 활동의 경우에도 멤버들 체급으로 끌어올린거지 다양한 시도가 통해서 Baddie가 1위한 건 아니었는데 말이죠...
다음 활동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순전히 멤버의 매력에만 의존하는 팀이 될 우려도 있어요.
트윈타워 포함 사기급 멤버를 갖춘 팀이고 연차가 많이 쌓인 것도 아니라 터닝포인트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김연아
24/05/27 15:21
수정 아이콘
그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왜 이리 서둘러서 이런 노래를 내지 싶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해야는 시도를 떠나서 노래 퀄리티가 좀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배디는 욕 많이 얻어먹긴 했지만, 개인적인 평가로는 노래 자체가 그렇게까지 막 심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고, 들어줄만한 노래인데, 이걸 왜 아이브가 불러야 하지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왜 대체 다 따로 노는 트리플 타이틀곡을 하는 거지 이런 생각도 들었고..
여기까지는 그게 맞는데...
해야는 시도고 뭐고를 떠나서 이런 노래를 타이틀로 선정했으면 안 된다는 생각만...

근데 또 뮤비 보다보면, 왜 씨 이친구들은 이런 노래도 비주얼로 어 괜찮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언뜻 들게 만들어서 충격...
노래만 다시 들으면 역시나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2차 충격...
이 노래가 스트리밍 차트에서 선방 중이어서, 대체 아이브의 체급은 어느 정도인가 3차 충격....

이미 체급자체가 국내 시장은 뭘해도 되는 수준이 된 거가 아닌가 싶을 지경인데...
다음에도 이런 노래내면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문제는 아이브 체급 정도 되면 세계 시장에서도 터트려야 하는데, 약해요. 국내 체급이나 멤버들의 포텐에 비해서 말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노래 때문인 것 같습니다.
Davi4ever
24/05/27 16:42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 것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지금 아이브 운영의 가장 큰 문제점은,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방향성이 명확했다면 현재 유행하는 사운드와 거리가 있더라도 지금보다 결과가 훨씬 나았을 거예요.

이제 멤버들 연령대 대부분이 20대가 되는 타이밍이니 표현하는 감성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하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작년 하반기부터 보여줬던 변화는 너무 갑작스러웠습니다.
김연아
24/05/27 18:03
수정 아이콘
그쵸.
차라리 키치 - 배디로 쭈욱 나갔다면, 아 스타쉽 혹은 아이브 친구들이 사실은 이런 음악을 선호했던 거구나, 생각해볼 수 있고,
지난 번 타이틀을 이더웨이/오프더레코드 더블 타이틀에, 이번에도 힘 뺀 양상으로 나갔으면, 마찬가지로 아 이런 식으로 나가려나보다 했겠고,
아님 아이엠, 아센디오로 연결되었으면 뭐 그거대로 말이 되고.

아님 이렇게 뭐를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를 시전하려면 퀄 자체를 더 올렸어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뉴진스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건 음악에 일관성 있는 것과 퀄 자체가 워낙 높다는 게 동시에 상호작용한 거거든요.
아우구스투스
24/05/26 23:36
수정 아이콘
에스파 특징

카리나 AI같이 비현실적으로 예쁘네 -> 매력은 윈터지 -> 닝닝도 예쁜데 -> 지젤 고급스럽게 예쁘다 -> 그래도 아직은 카리나 의 무한반복이네요.
에반스
24/05/26 23:45
수정 아이콘
윈터 카리나야 원래 명불허전이었다곤 하지만 이번 활동 닝닝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 모자 쓴 축제 직캠도 엄청 이쁘게 나오고 닝닝이는 이런 쏀쎈 노래일때 코디가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엘든링
24/05/26 23:48
수정 아이콘
노래가 너무 잘뽑혔어요
곧미남
24/05/27 00:11
수정 아이콘
노래가 진짜 잘 뽑혔네요
파이어폭스
24/05/27 09:45
수정 아이콘
에스파는 카리나 이슈가 있었는데 이만하면 아주 성공적으로 복귀했네요. 음반이야 뭐 전통의 sm이라 100만장은 충분히 깔고 갈 것 같고.. 암튼 5월에 4세대 대표그룹들 줄줄이 컴백하면서 눈과 귀가 호강했습니다. 흐흐
Far Niente
24/05/27 10:40
수정 아이콘
와 노래 처음 들었을 땐 정말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뜰 줄이야..
듣다보니 뇌이징돼서 그런가 자꾸 듣게 되기도 하고 근데 아직도 구리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음.. 근데 좋음
고흐의해바라기
24/05/27 11:19
수정 아이콘
요새 맨날 들어요 고막에 때려박히는 비트 넘모조아
24/05/27 12:05
수정 아이콘
원래는 노래 그닥 관심없었는데 뮤비 댄스브레이크가 역대급으로 뽑혀서 노래까지 스며들었어요
모나크모나크
24/05/27 13:57
수정 아이콘
라이브 잘 하네요. 뉴진스랑 마주치고 인사하면서 굉장히 뻘쭘할듯요;; 에스파를 밟니 이런 거 뜨는 바람에 뭐니 괜히 멤버들끼리 서먹할 듯
호날두
24/05/27 16:33
수정 아이콘
처음 듣고 왜 또 곡이 이 모냥이냐 플레이 리스트에 들 일 없겠네 싶었는데
몇 번 듣다보니 어느 새 수수수 수며들어버렸네요 크크
요망한피망
24/05/27 23:23
수정 아이콘
첨엔 노래 뭐야 이거 싶었는데 어느덧 머릿속에 맴도는 수수수 수펄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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