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8 22:56:55
Name 낭천
File #1 image.png (593.0 KB), Download : 177
File #2 image2.png (843.9 KB), Download : 177
Link #1 로마노
Subject [스포츠] [PL] 엔조 마레스카 to 첼시, here we go! (수정됨)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795425560484798708

https://www.caughtoffside.com/2024/05/28/maresca-chelsea-here-we-go/

첼시는 2029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1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5+1년) 계약이 될것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1년 전 강등된 레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마레스카는 최고 수준에서의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서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첼시에게는 흥미로운 선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첼시는 라이벌 아스널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성공을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데, 스페인 출신의 아르테타 감독은 첫 감독직임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첼시가 이번시즌 승격이 확정된 레스터시티 감독 엔조 마레스카와 계약했다는군요.

기사에서 경험면을 지적했듯 마레스카 감독의 지도자 경력은 좀 짧은데요.

주요경력으로

20/21 맨시티u-23 감독 PL2 우승
21/22 세리에B 파르마 감독 반시즌 경질
22/23 맨시티 1군 코치
23/24 레스터시티 감독 챔피언쉽 우승

등이 있습니다.

과연 이게 첼램덩크의 서막이 될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4/05/28 23:03
수정 아이콘
저만의 관상론은 텐하흐가 말아먹어서 관상으로는 모르겠고 선수시절부터 중상급으로 잘할 것 같은 이름이라고 느껴서 왠지 감독직도 기대가 됩니다..
녀름의끝
24/05/28 23:07
수정 아이콘
5년!?
24/05/28 23:23
수정 아이콘
첼시가 5년 계약이라니...?
24/05/28 23:26
수정 아이콘
포터도 5년이였는데
각 안보이니 바로 짤렸..
토드 볼리가 장기 계약 매니아죠
24/05/28 23:31
수정 아이콘
포터도 5년 계약이었군요. 포터가 해내지 못한 계약만료를 마레스카는 해낼 수 있을지..
닭강정
24/05/28 23:34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왜요.....?
이웃집개발자
24/05/28 23: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포치보다 어마어마하게 나은 감독인가
24/05/29 09:55
수정 아이콘
포치보다 나은 감독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치가 안좋은 감독이긴 하죠
허니콤보
24/05/29 01:09
수정 아이콘
또 빡빡이가
24/05/29 08:48
수정 아이콘
진짜 첼시 보드진이 아스날 다큐를 보고 깊은 영감을 받았다는 썰이 사실일 줄이야
24/05/29 09:56
수정 아이콘
첼시의 마레스카 선임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적시장에 대한 권한을 요구하지 않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작년 나갤스만도 올해 포치, 데제르비도 둘다 이적시장에 대한 권한을 요구해서 선임되지 않거나 해임되었습니다.
24/05/29 12:35
수정 아이콘
첼시가 원하는 것은 미국 스포츠 감독처럼 프런트에서 구성해 준 선수단을 경기 내적으로 잘 이끄는 감독인가 보네요.
24/05/29 13:12
수정 아이콘
네 정확합니다
꿈꾸는사나이
24/05/29 11:06
수정 아이콘
레스터는 우짜누...
Ameretat
24/05/29 11:28
수정 아이콘
난 이제 진짜 모르겠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79 [스포츠] [KBO] 김경문 체제 한화 첫 3연전의 결과 [54] 갓기태6366 24/06/06 6366 0
83178 [스포츠] 무리뉴 사단의 연봉은 180억 [8] 어강됴리6659 24/06/06 6659 0
83176 [스포츠] [KBO] 2024년 오승환 성적 현황 [30] 손금불산입6589 24/06/06 6589 0
83175 [스포츠] [KBO] 2024년 류김양 성적 현황 [24] 손금불산입6216 24/06/06 6216 0
83174 [스포츠] NBA 파이널 4차전 롯데시네마 상영 오픈+각 팀 단관 진행 [7] SAS Tony Parker 3561 24/06/06 3561 0
83173 [스포츠] 한화의 신인 내야수 황영묵 + 응원가 [19] 겨울삼각형4065 24/06/06 4065 0
83171 [스포츠] 한화와 kt의 벤치클리어링 [120] 휵스8878 24/06/06 8878 0
83166 [스포츠] 한화의 안방마님 최재훈의 사구기록 [21] 겨울삼각형5971 24/06/05 5971 0
83164 [스포츠] 임창용, 바카라 도박에 쓰려 8000만원 사기 기소 [41] 카즈하9394 24/06/05 9394 0
83163 [스포츠] 허웅. 아버지 현장 복귀하셨으면(기사 수정으로 워딩 삭제됨) [62] SAS Tony Parker 7969 24/06/05 7969 0
83162 [스포츠] [여자배구]하루에 4건의 트레이드가 발생했습니다!! [31] kogang20013964 24/06/05 3964 0
83161 [스포츠] LG 역대 최고용병 소리들었다는 페타지니 성적.jpg [30]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6674 24/06/05 6674 0
83157 [스포츠] [해축] 임형철이 뽑은 23-24 유럽 베스트 11 [26] 손금불산입3591 24/06/05 3591 0
83156 [스포츠] [KBO] 리그 2루수 OPS 순위 [26] 손금불산입3816 24/06/05 3816 0
83155 [스포츠] [KBO] 팀을 옮기면 성적이 상승하는 특성 [14] 손금불산입3990 24/06/05 3990 0
83152 [스포츠]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기권 [25] 투투피치7607 24/06/05 7607 0
83151 [스포츠] 오늘도 평화로운 야구장.jpg (3, 무릎으로 베이스 막고 비디오판독 신청) [54] MovingIsLiving7416 24/06/04 7416 0
83150 [스포츠] 오늘도 평화로운 야구장.jpg (2) [36] 무딜링호흡머신9246 24/06/04 9246 0
83149 [스포츠] 오늘도 평화로운 야구장.jpg [27] 핑크솔져9018 24/06/04 9018 0
83148 [스포츠] [KBL] KBL, 한국가스공사가 요청한 ‘이대성 재정위원회’ 열지 않기로 [9] Gorgeous4538 24/06/04 4538 0
83147 [스포츠] [KBO/LG] 당분간 귀국하긴 그른 아저씨 [5] 무적LG오지환5301 24/06/04 5301 0
83146 [스포츠] KIA의 꼼수인가? 다들 착각하고 있었던 6주 대체 용병제도. [62] 캬라7385 24/06/04 7385 0
83141 [스포츠] [K리그] 유럽에서 주목하는 고3 선수 [28] TheZone6485 24/06/04 64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