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30 00:13:18
Name 버스탈땐안전벨트
File #1 7086698871_494354581_ab4dbba697c1f9ce20eaacf75ded9bdc.png (525.8 KB), Download : 651
Link #1 https://x.com/FCBayern/status/1795832943858143309
Subject [스포츠] [해축] 바이에른 뮌헨, 뱅상 콤파니 감독 선임


계약기간은 27년까지 3년간입니다
뮌헨 감독이 되고 싶으시다구요?!
EPL에서 팀을 강등시켜보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5/30 00:17
수정 아이콘
요즘 감독 선임 트렌드가 참 희한합니다 크크
24/05/30 00:39
수정 아이콘
그중에서도 우리나라가 희한한 감독을 선임하는 트렌드 리더라니 참 자랑스럽기 그지없군요. 흑흑

정몽규 나가!
힐러리 한
24/05/30 00:19
수정 아이콘
이게 되네
손금불산입
24/05/30 00:20
수정 아이콘
케인이 언해피 띄우고 이적 시켜달라고 해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Davi4ever
24/05/30 00:43
수정 아이콘
결과보다 어떤 축구 스타일을 보여줬는지, 감독의 연령대는 어떤지 등등을 본 것 같네요.
사실 성적&결과 하나에만 매몰돼서 감독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식은 아니긴 합니다.
뭐 그걸 감안하더라도 파격적으로 느껴지기는 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4/05/30 00:47
수정 아이콘
3년이면 시간 꽤 많이 줬네요. 계약기간 다 채울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1~2년 지켜볼 것 같은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한 구단의 역사에서 그 정도면 짧은 기간이죠. 케인 같은 한 선수의 역사로 보면 매우 긴 시간이지만.. 어쨌든 그동안 리그 1번은 먹겠죠..
24/05/30 02:30
수정 아이콘
이걸 진짜 데려오네요
뭐 보여준게없는거같은데 말이죠
스덕선생
24/05/30 03:57
수정 아이콘
노골적으로 알론소 데려오겠다고 빌드업한 대가가 검증 안 된 콤파니 선임이죠.
24/05/30 04:11
수정 아이콘
루니도 그렇고.. 알다가도 모르겠다 정말
24/05/30 07:27
수정 아이콘
?????????
짐바르도
24/05/30 08:08
수정 아이콘
너 망했잖아 그러니까 이번엔 잘할 거야
24/05/30 08:27
수정 아이콘
혁신인가 폭망인가... 기대됩니다 크크크
기사조련가
24/05/30 08:46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건 김민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써먹을 수 있는 감독일텐데 그걸 실전에서 보여 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전술만 잘 짜고 선수 롤만 잘 주면 다시 세리에 김민재 포스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24/05/30 08:59
수정 아이콘
챔피언쉽에서 먹혔던 펩의 축구, 그러니까 높은 라인, 점유율과 포지션 파괴를 높이 산 것 같네요.
EPL에서의 실패는 선수단의 구성과 질이 떨어진 상황에서 그런 축구를 고집해서이지, 콤파니의 철학은 틀린게 아니다...뭐 이런 건가요.

이런 상황에서 레바뮌이라 칭해지는 각 리그의 최고의 팀중 하나로 간 건 처음봐서 궁금하긴 하네요.
24/05/30 09:09
수정 아이콘
강등 당한 것은 선수단 퀄리티가 부족해서 일 뿐 상대적으로 전력이 좋았던 2부리그에서 큰 효과를 발휘했으니 전술적인 방향은 옳다.
라고 판단한다면 이상한 선임은 아니긴 하죠. 이전에도 그러한 방향성의 선임이 꽤 있었으니... (다만 그 감독들은 성공 후에 바로 옮겼지만)
24/05/30 09:43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이렇게 되네.
윤니에스타
24/05/30 10:00
수정 아이콘
진심 콤파니가 지도력이 좋았는데 번리가 강등됐나요? 번리에서도 짤린거 아닌가...
24/05/30 10:13
수정 아이콘
번리에서 경질 당할 상황은 아니었고 오히려 FC 바이에른이 번리에 꽤 큰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유
24/05/30 16:54
수정 아이콘
예전 위닝 할 때 성장률 좋은 유망주라고 마스터 리그에서 쓰던 선수가 이젠 뮌헨 감독이라니..
곧미남
24/05/31 01:16
수정 아이콘
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891 [연예] [굿파트너] 자영업의 현실 - 변호사편 [21] Croove8966 24/09/14 8966 0
84890 [스포츠]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 음주사고 적발 [26] 한국화약주식회사9525 24/09/14 9525 0
84889 [스포츠] [MLB]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저지의 52호 역전 그랜드슬램 [15] kapH5003 24/09/14 5003 0
84888 [스포츠] [해축] 장기계약 기조를 이어가는 첼시 [7] 손금불산입3675 24/09/14 3675 0
84887 [스포츠] [KBO] 외국인 3명 잘 뽑으면 가을야구 한다며 [24] 손금불산입5524 24/09/14 5524 0
84886 [연예] [트와이스] 쯔위 엠카무대, 보이는 라디오 모음 [2] 그10번1807 24/09/14 1807 0
84885 [스포츠] [KBO] 13년 만에 크보 10승을 기록한 류현진 [24] 손금불산입4810 24/09/14 4810 0
84884 [스포츠] [KBO] 2025 신인 드래프트 구단별 영상 그10번2125 24/09/14 2125 0
84883 [스포츠] 울산HD 김판곤호 근황 [12] 대장군4484 24/09/14 4484 0
84882 [연예] 아이즈원출신 혼다 히토미의 김재중 프로듀스 걸그룹 데뷔 소감 [22] 아롱이다롱이7830 24/09/13 7830 0
84881 [기타] CGV인천 IMAX관 리뉴얼 예정 [5] SAS Tony Parker 3687 24/09/13 3687 0
84880 [스포츠] 수원FC,손준호와 양자합의하에 계약해지 [42] Myoi Mina 9084 24/09/13 9084 0
84879 [스포츠] 홍명보·바그너 '최다 추천'…논란의 전강위 회의록 첫 공개 [8] 전기쥐7284 24/09/13 7284 0
84878 [스포츠] [일반] 이 게 홍명보 축구인가요? [27] 보신탕맛있다10129 24/09/13 10129 0
84877 [스포츠] [해축] PL 우승에 필요한 승점 90점 [26] 손금불산입4699 24/09/13 4699 0
84876 [스포츠] 국대감독 홍명보 2기 감상 [18] 주먹쥐고휘둘러6529 24/09/13 6529 0
84875 [연예]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위한 가처분 신청 [62] insane11050 24/09/13 11050 0
84874 [연예] 김재중 소속사 신인걸그룹 SAY MY NAME 마지막멤버는 혼다히토미가 맞았다 [49] 아롱이다롱이6217 24/09/13 6217 0
84873 [연예] 베테랑2 대전 광주 무대인사 일정 [14] SAS Tony Parker 3310 24/09/13 3310 0
84872 [스포츠] [연예] 유퀴즈 출연한 제시 린가드 [6] Croove3021 24/09/13 3021 0
84871 [스포츠] [MLB] 8월 말부터 엄청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애런 저지 [18] kapH4400 24/09/13 4400 0
84870 [스포츠] ‘손흥민 의존’ 지적에 발끈한 홍명보…“전술이 완벽했다” [80] 윤석열7882 24/09/13 7882 0
84869 [연예] 방송사별 추석 영화 편성 [23] Neanderthal4161 24/09/13 41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