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2 17:59:57
Name 윤석열
File #1 NISI20240402_0020289659_web_20240402154655_20240612135914459.jpg (140.2 KB), Download : 353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3/0012601691
Subject [스포츠] 외국인으로만 '포스트 클린스만' 찾던 축구협회, 다시 국내 감독도 '고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6월 A매치를 임시 사령탑으로 소화한 한국 축구가 '포스트 클린스만' 찾기에 속도를 낸다
애초 외국인 감독만 뽑겠다는 기조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국내 감독까지 다시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왜 김도훈 시킨다고 말을 못하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강이
24/06/12 18:04
수정 아이콘
에휴..역대급 황금세대를 그냥 말아먹는군요
24/06/12 18:07
수정 아이콘
사실 김도훈 감독 두경기 보면서 친구랑 동의했던 부분은 헛짓거리 안하고 손윙 놔두는것만 봐도 좋았어요.

물론 상대팀이 비교적 쉬웠지만..
이강인, 손흥민을 잘(?) 쓰는 느낌
주민규, 황재원, 엄원상, 배준호, 정우영도 그렇고

물론 몽규 out
철판닭갈비
24/06/12 22:36
수정 아이콘
그냥 선수들 제자리에만 둬도 강하더라고요
빼사스
24/06/12 18:10
수정 아이콘
몽규 아웃
Lord Be Goja
24/06/12 18:15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돌려막기로 선임된 감독이 해외1부리그 뛰는 선수들 앞에서 무슨 권위가 있겠어요.리더라는건 아무리 실제 실력이 있어도 조직원이 따라주지않으면 끝인데
수타군
24/06/12 18:15
수정 아이콘
아웃
24/06/12 18:16
수정 아이콘
NAGA
Lahmpard
24/06/12 18:19
수정 아이콘
좀 꺼져라 진짜
군림천하
24/06/12 18:23
수정 아이콘
김감독 이번 임시직 잘하면 정식 감독 밀어줄께
잘해봅시다.
24/06/12 18:27
수정 아이콘
축협 빼고 다 예상한 흐름
피해망상
24/06/12 18:30
수정 아이콘
이야 U20에서도 결국 걸렀는데 바로 국대로?
QuickSohee
24/06/12 18:41
수정 아이콘
책임지고 제발 나가주세요ㅠㅠ
성야무인
24/06/12 18:45
수정 아이콘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이꼴나서 2026 월드컵 예선에서 꼴아박고 있는데

학습 능력이 없나봅니다.
24/06/12 18:48
수정 아이콘
종신회장님이 물러나는 것보다 그냥 한국사람들이 국대경기에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네요
유부남
24/06/12 18:51
수정 아이콘
안나가고 버티는거보면 진짜 징하네요
아카데미
24/06/12 19:13
수정 아이콘
몽정규야 나가라
카바라스
24/06/12 19:28
수정 아이콘
월드컵 2년남았는데 벤투4년하고 비교하면 처참하기 그지없는 우왕좌왕. 8.5장이라 어지간한 삽질아니면 본선갈테니 더 막나가는거 같긴합니다.
에이치블루
24/06/12 19:38
수정 아이콘
아니면 지금처럼 경기마다 돌려막기 체제로 가나요? 아니 생각해보니까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네오스
24/06/12 19:51
수정 아이콘
진짜 축협은 쓰레기 그 자체고 정몽규가 그 중 대왕쓰헤기임.
스웨트
24/06/12 19:58
수정 아이콘
포스트란 단어가 저런뜻으로 보통 쓰던가 
그럼 다음 감독도 개먹튀 대상 이란거자너요?
캐러거
24/06/12 20:09
수정 아이콘
정해성씨 꺼지세요
미나토자키 사나
24/06/12 20:15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국대라 합 맞춰볼 시간도 얼마 안되는데 2년이면 친선경기 한 20경기는 하려나 싶은데 뭐 감독은 그냥 아무나 맡기고 대충 가보자~기조인거 같네요. 근데 뭐 애초에 엄청난 돈이 아니면 유럽 수위급 감독이 축구 변방 한국에 와서 거주하면서 도전할 이유가 1도 없죠. 히딩크가 특이점이었던 거지 애초에 A급 감독, 소위 말해서 망하지 않은 감독은 한국을 안옵니다. 한번 실패를 겪고 유럽구단에서 재기의 틈을 찾지 못해서 도전하려는 의욕 넘치는 감독이 우리가 원하는 감독일텐데... 근데 이젠 그 감독들도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게 아닌가 싶어요. 2년 남았는데.. 말이 2년이지 국대로 훈련하는 시간은 합해봐야 얼마나 될까요?
담담펀치를땅땅
24/06/12 20:47
수정 아이콘
끊임없이 간 보는 느낌 때문에 미치겠네요.
Karmotrine
24/06/12 20:59
수정 아이콘
쩌리~
R.Oswalt
24/06/12 21:02
수정 아이콘
돈도 없고, 스카우팅할 능력 없고, 협상 기본도 안 된 놈들이 뭐 주구장창 끌고 그러는지
musgrave
24/06/12 21:02
수정 아이콘
국대 감독이 누가 되냐와 상관없이, 국내축구 인기를 축협이 아주 바닥을 보내는 같습니다.
축구의 인기와 상관없이, 자기들 잇속차리면 된다는 마인드인 것 같네요.
에휴..... 불쌍한 건 축팬과 선수들뿐이니... 이런...
가우너
24/06/12 21:25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개판치는데도 저것들을 쫓아낼 수 없다는게 좀 막막하네요
씨드레곤
24/06/12 21:52
수정 아이콘
외국인감독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국내파 감독도 충분히 장점이 많은데 다들 축협을 너무 무지성으로 까는 것 같습니다.
가우너
24/06/12 22:45
수정 아이콘
지금 다른사람들이 '국대감독이 국내파여서는 절대 안 된다!'라며 무지성으로 화를 내고 있는게 아니에요.
축협이 한 삽질 타임라인은 알고 계시긴한가요? 축협이 보여주고 있는 행정은 정상인이라면 도저히 실드를 칠 수 없습니다.
24/06/12 23:01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냐 한국감독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납득할만한 감독 선임 프로세스가 있냐의 문제죠.

클린스만의 실패는 단순히 감독의 역량 부족만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아닌 협회장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였냐는 의구심 때문에 여론이 안좋은거고 그게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지 않자나요.

지금도 뭐 이러이러한 기준으로 이렇게 선발했다 뭐가 나온것도 아니고 감독 잘린지 몇개월짼데 저딴식으로 간만보고 있는데 그럼 좋은 소리가 나옵니까?
The Greatest Hits
24/06/12 21:53
수정 아이콘
김도훈감독이 나쁜감독이냐는 제가 판단할 수준이 안되므로 보류하지만
르나르 귀네슈를 발로 차버렸으면 무리뉴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수준은 잡아와야 하는거 아닌가

만약 2월로 돌아가서 클린스만 차버리고 바로선임한것도 아니고
지금 반년이 다되어가는 이마당에도 이러고 있으면 이게 축협이냐 싶네요.
모드릿
24/06/12 22: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축협은 애초부터 국내 감독을 고려하는 느낌임
1순위 황선홍은 올림픽 말아 먹어서 결국 나가리 되고
2순위 김도훈은 2승 챙기고 보여준 것도 있어서 지금 열심히 간보는중.... 국내파 감독 되면 한국 축구 안볼꺼긴한데

역대급 선수들 가지고 이따위 행정력은 좀 아니지 않나?
김선신
24/06/12 22:12
수정 아이콘
아 제발 신태용감독님좀ㅠ 국내감독쓸거면 신감독님 한번만 더 보고싶어요 
비상의꿈
24/06/12 22:27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님 재계약 안하기만 물떠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이..
누가 감독이 되든 당신들은 이제 책임지고 물러나줘 제발..
철판닭갈비
24/06/12 22:37
수정 아이콘
아 제발 신태용감독님좀ㅠ 국내감독쓸거면 신감독님 한번만 더 보고싶어요 (2)
24/06/12 22:3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욕먹더라도 국내감독 선임하고 협회가 실드 쳐주면 또 모르겠는데 6개월째 간만 보는게 레전드네요
아이군
24/06/12 22:48
수정 아이콘
국내감독을 뽑겠다는게 문제가 아니고 국내감독을 뽑겠다는 심보가 문제....
24/06/12 23:12
수정 아이콘
결국 이거네요 진짜 뻔뻔한 인간들
어떻게 한치도 사람들 생각을 못벗어나냐
곧미남
24/06/12 23:49
수정 아이콘
역시 이래야 축협이죠
24/06/13 02:20
수정 아이콘
진짜 좀 나가라 몽규야
있을거면 사비를 엄청 풀던가
돈도 안써 명예욕은 채우고 싶어

적어도 돈을 쓰고 명예를 얻는
등가교환을 해야될거아니야
24/06/13 08:05
수정 아이콘
회장부터 바꾸면 국내 감독도 좋습니다~
아서스
24/06/13 10:14
수정 아이콘
유럽 유수의 클럽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졌는데,

감독 네임벨류가 선수대비 너무 낮으면, 라커룸 통제가 될 지...
24/06/13 10:59
수정 아이콘
나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347 [스포츠] 오늘도 진행중인 엘롯라시코? [141] v.Serum6403 24/06/16 6403 0
83346 [스포츠] 메시가 거절한 사우디의 제안 [23] 주말6251 24/06/16 6251 0
83345 [연예] [뉴진스] 쇼츠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혜인 [7] Davi4ever4390 24/06/16 4390 0
83343 [스포츠] [NBA] 댈러스VS 보스턴 4차전 하이라이트 [25] 그10번4499 24/06/16 4499 0
83342 [스포츠] [KBO] 6월 15일자 팀 순위 및 500만 관중 돌파 [18] 일신4436 24/06/16 4436 0
83341 [연예] [트와이스] 나연 "ABCD" 퍼포먼스 비디오 [7] 그10번3514 24/06/16 3514 0
83340 [스포츠] [KBO] KBO 공식 유튜브 근황.youtube [22] 키스도사6920 24/06/16 6920 0
83339 [스포츠] [KBO] 슥에 물건 하나 나온거 같네요. [14] 포아8038 24/06/15 8038 0
83338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4740 24/06/15 4740 0
83337 [스포츠] [K리그] 강원 1위! [15] TheZone3936 24/06/15 3936 0
83336 [스포츠] 불판이 시급한 현시각 엘꼴라시코 [119] 김유라10440 24/06/15 10440 0
83335 [스포츠] 인터뷰가 논란이 되어 사과문을 올린 로드리고 벤탄쿠르 [24] 及時雨9366 24/06/15 9366 0
83334 [스포츠] 6월 9일 사직 야구장 직관 후기 [11] 로즈마리3640 24/06/15 3640 0
83333 [스포츠] 6월 13일 잠실 야구장 직관 후기 [32] 한국화약주식회사5352 24/06/15 5352 0
83332 [스포츠] 유로 2024 개막전 독일 vs 스코틀랜드.gif (용량주의) [19] SKY925693 24/06/15 5693 0
83331 [스포츠] NewJeans (뉴진스) 'Supernatural' Official MV Teaser 1 [19] 리니어6601 24/06/15 6601 0
83330 [연예] [권은비] 'SABOTAGE' M/V Teaser [2] Davi4ever3668 24/06/15 3668 0
83329 [스포츠] 도르트문트 누리 사힌 감독 선임 [10] 카린4970 24/06/15 4970 0
83328 [기타] 쉰들러 리스트 포스터 미수정 사태. 메가박스 업무 태만 [29] SAS Tony Parker 9612 24/06/14 9612 0
83327 [연예] 전역하자마자 군대썰 푼다고 신난 방탄소년단 삼촌.mp4 [2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9819 24/06/14 9819 0
83326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2023-24 시즌 간단 총평 [17] 손금불산입4042 24/06/14 4042 0
83325 [스포츠] [해축] 아스날 2023-24 시즌 평점 및 한줄평 [15] 손금불산입3246 24/06/14 3246 0
83324 [스포츠] [KBO] 2024 팀별 비디오판독 현황 [21] 손금불산입4204 24/06/14 42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