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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21:25
슈퍼노바가 넥레급 띵곡으로 나와서 이번에 뉴진스 음원 1위 찍먹도 못하고 끝날거 같은데, 차라리 버블검 선공개를 뮤비 먼저 보여주지 말고 음원 먼저 선공개 했으면 음원 1위 찍먹은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버니즈로서 조금 있네요.
그래도 다음주에 슈퍼내츄럴 나오니까(일본곡이라 국내에서 반응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뉴아르라는 용어가 유행하면서 4세대 3대장에 에스파가 제외된게 의아했는데 이번에 확실한 저력을 보여주네요. 레드벨벳때부터 느끼는건데 sm에서 내는곡은 좀 심심하게 나오거나(음파음파) 아예 크게 뇌절하거나(짐살라빔 bbd) 왔다갔다 하다가 갑자기 밸런스 잘 잡은 띵곡 한번씩 터지는것 같습니다(빨간맛 사이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마겟돈은 살짝 뇌절 슈퍼노바는 sm식 잭팟 터진 느낌이네요. 크크 처음에는 가사가 이게 뭐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듣다보니 슈며들었습니다. 슈슈슈 슈퍼노바~
24/06/13 00:17
저도 (물론 결과론이지만) 버블검 음원 선공개가 좀더 나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지금 판도와는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더블 또는 트리플 타이틀, 또는 선공개곡이나 후속 수록곡 활동 비중이 높아지다보니 각 소속사 A&R 팀이 이런 전략을 짜는 것도 상당히 중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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