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3 09:45:41
Name TheZone
File #1 17180963837140.jpg (27.6 KB), Download : 199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10개구단 작년/올해 평균관중 변동‌


엊그제 기준 10개구단 작년/올해 평균관중 변동‌입니다.

성적이 최고의 마켓팅인데...

한화 관중수는 정말 미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복타르
24/06/13 09:4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오로지 류현진 덕분이죠.
24/06/13 09:49
수정 아이콘
류현진보다 작은 구장이 원인 아닐까요?

매진 : 12,000명
평관 : 11,568명
좌석 점유율 : 96.4%
24/06/13 10:15
수정 아이콘
그럼 작년도 높았어야되는데
작년에는 아니었고 올해 늘어난거니까요
Lord Be Goja
24/06/13 10:16
수정 아이콘
하하 아무리 대투수라지만 사람이 구장보다 크기는 힘들죠
산밑의왕
24/06/13 10:19
수정 아이콘
구장은 그대로라 크게 영향없다 보고 제이크 복귀 + 초반 질주 영향이라고 봅니다.
김유라
24/06/13 09:57
수정 아이콘
신생 구단 셋 제외하면 다들 총 관중수 관점에서는 비슷비슷해졌네요 (아 한화는 구장 영향+)

무시무시하구만...
안철수
24/06/13 10:04
수정 아이콘
와.. 한때는 평관 1만이 인기팀 기준이었는데
kt 까지 이걸 넘네
삼각형
24/06/13 10:05
수정 아이콘
야구장 가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24/06/13 10:05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흥행 원인의 1등은 사실 극장의 몰락이라고 해야 맞긴 한데...

결국 여가 시간에 극장 가냐 / 스포츠 보냐 등의 기로에서
극장이 멸망하고 스포츠가 그 자리를 전부 흡수한거라..
경마장9번마
24/06/13 10:06
수정 아이콘
허 총재님의 웃음이 끊일 날이 없겠군요.
문인더스카이
24/06/13 10:07
수정 아이콘
짧은 단상으로는 이번년도 한화 포텐이 최상급이지 싶은데, 가을야구 가서 2등은 찍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제가 똥촉이라 하핫
24/06/13 10:16
수정 아이콘
그 감독만 아니었어도 지금보다는 높은성적인상태였을꺼같긴해요
닉넴길이제한8자
24/06/13 1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abs도입 지분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흐흐흐
아들셋
24/06/13 10:31
수정 아이콘
홈 관중만 계산한 거겠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6/13 10:39
수정 아이콘
12000명 만원인 구장에 11568이 평균인 미친 구장...
키스도사
24/06/13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로나 시국 이후에 영화가 죽어버리고 반대급부로 스포츠와 뮤지컬, 연극 사업이 꾸준히 우상향 해왔죠. 실제로 2023년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내놓은 자료 보면 야구뿐 아니라 축구 농구 배구 다 떡상했죠. (2023년 기준 의외로 농구의 신규 유입이 모든 스포츠 중에 가장 높았어요.)
http://data.prosports.or.kr/resources/upload/board/m01/20240423/cc67fac2-5427-4e4c-b9ee-9c34ec3c4048.pdf

근데 작년이랑 너무 차이가 나는 부분은 좀 신기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관중동원이 되는 기아, 삼성의 호성적을 중심으로 한화도 원정 석을 채워주는 거 같긴 합니다. 다만 성적 박으면 관중수가 폭락하는 롯데도 지금 평관 1만을 찍고 있는게 신기해요. 평일에 사직구장 예매가 빡셋던 건 로이스터-양승호 시절 이후론 오랜만에 겪는 중이라 덜덜
TWICE NC
24/06/13 11:16
수정 아이콘
엔씨는 이번 3연전으로 1만 평균 깨짐
곧미남
24/06/13 11:18
수정 아이콘
SSG는 올해 홈 배정이 영 구리긴 했죠 
24/06/13 12:01
수정 아이콘
성심 신구장 완공되면 관중 팍 늘겠네요
괜찮습니다
24/06/13 12:54
수정 아이콘
그동안 선선했던 날씨영향도 있는것 같고,, 티켓 비용대비 보낼수 있는 시간과 재미를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 같아요

영화는 비졌는데, 재미를 보장못하고
축구는 시간이 짧고 중간에 딴짓하기 어렵고
그냥 밥먹고 커피마시고 하기엔 물가가 너무 올랐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897 [연예] 일본 공영방송 근황 [19] 어강됴리7723 24/07/17 7723 0
83896 [연예] 1971년생 현진영이 추는 뉴진스의 슈퍼내추럴.mp4 [30] insane7528 24/07/16 7528 0
83895 [스포츠] UEFA 선정 유로 2024 'Team of the Tournament' [12] BTS4029 24/07/16 4029 0
83894 [스포츠] [K리그]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원두재-이태석 트레이드 [10] 及時雨6013 24/07/16 6013 0
83892 [스포츠] [오피셜]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 [38] kapH7540 24/07/16 7540 0
83890 [스포츠] [해축] [오피셜]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 영입 완료 [16] Davi4ever5720 24/07/16 5720 0
83889 [연예] 새로운 인물에게 협박이 들어오고 있다는 쯔양 [16] Croove10989 24/07/16 10989 0
83888 [스포츠] [청룡기] 44년만의 결승 vs 창단(1977) 후 첫 결승 [27] VictoryFood6710 24/07/16 6710 0
83887 [스포츠] [단독] 클린스만 잡은 김판곤, 울산HD 감독 유력…28년 만에 '친정 복귀' [33] 윤석열7803 24/07/16 7803 0
83886 [스포츠] [NBA] 브로니 써머리그 4경기 스탯 [35] 윤석열4421 24/07/16 4421 0
83885 [스포츠] [KBO] KIA, 조상우 트레이드 고민 중 [71] 매번같은7279 24/07/16 7279 0
83884 [스포츠] 유인촌 문체장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직접 조사 지시 [44] 윤석열8730 24/07/16 8730 0
83883 [스포츠] 야만없이지만 뇌진탕 없는 세계선의 김태균은 어땠을까 ? [41] insane6189 24/07/16 6189 0
83882 [스포츠] [KBO] 40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 [15] 손금불산입5848 24/07/16 5848 0
83881 [스포츠] [해축] 갱신된 대륙컵 최다 우승 국가들 [10] 손금불산입3714 24/07/16 3714 0
83880 [스포츠] 유로 감독 연봉 [11] 윤석열5312 24/07/16 5312 0
83879 [스포츠] 김태균 "이대호는 라이벌이 아니라 나보다 한 수위의 타자다".jpg [46] 김치찌개9968 24/07/16 9968 0
83878 [스포츠] NBA 역대 플레이오프 경기 최다 득점자 순위.jpg [8] 김치찌개3952 24/07/16 3952 0
83877 [스포츠] NBA 최근 시즌 전경기 출장 MVP 4인.jpg [8] 김치찌개3670 24/07/16 3670 0
83876 [연예] 2024년 7월 2주 D-차트 : 이영지 2주 1위! 키스오브라이프 6위-스테이씨 12위 진입 Davi4ever2551 24/07/16 2551 0
83875 [연예] 트로트의 전설 현철 별세, 향년 81세 [32] Davi4ever6254 24/07/16 6254 0
83874 [기타]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47] VictoryFood9017 24/07/15 9017 0
83873 [스포츠] 마르세유 - 황희찬 개인합의 완료 [50] 정공법8561 24/07/15 85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