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3 22:19:34
Name 及時雨
Link #1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87430&ref=A
Subject [스포츠] [K리그]중국에서 돌아온 손준호, 수원FC 유니폼 입고 K리그 복귀 예정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87430&ref=A

모두가 전북 현대로 복귀할 거라 생각했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
하지만 이번 여름 입게 될 유니폼은 뜻밖에도 수원 FC 유니폼이 될 것 같네요.
수원 FC의 최순호 단장이 물심양면으로 손준호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올 시즌 김은중 감독 지휘하에 대단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까지 노리고 있는 수원 FC인데, 전성기 폼을 찾는다면 정말 천군만마가 될 영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오랜만에 필드를 밟을 손준호의 경기력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4/06/13 22:49
수정 아이콘
중국 혐오가 생기게 만든 결정타라서...모쪼록 진심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이승우와의 콜라보 기대해
LowTemplar
24/06/13 23:13
수정 아이콘
와 전북이 아니라고요..? 99% 이상일 줄 알았는데
안희정
24/06/13 23: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전북인줄....
수엡은 돈이 어디서나는지 굵직한 계약이 계속해서 하나씩나오네요
Liberalist
24/06/14 09:43
수정 아이콘
수엪이 돈 많은 지자체(일단 삼전이 있어서...) & 역대 시장들의 높은 관심 조합이라 재정이 상당한 수준이기는 합니다.
24/06/14 00:45
수정 아이콘
진짜 응원합니다
엑스밴드
24/06/14 01:00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본 루머로는 현대차 법무팀에서 우려를 제기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래도 일을 이렇게 밖에 못하나 쩝
불쌍한오빠
24/06/14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손준호건 관심있게 찾아보고 있는데...정황상...참 쉽게 상황을 판단하기가 어렵더군요
입국 당시까지도 손준호 무혐의 사실을 협회는 몰랐던거나...선수 본인도 중국일에 대해선 함구하는 모습이고요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405261819003&sec_id=520201&pt=nv
[5부에서 뛰며 K리그1·대표팀 복귀 꿈꾸는 손준호 “중국에서 일은 이야기하기가 어렵다···실전·감각 부족하지만 근육은 좋아”]

전북쪽에서 중국에서 있었던 일로 추후 문제생기면 선수가 책임지라는 말에 계약이 틀어졌다는 얘기도 있네요
Liberalist
24/06/14 09:17
수정 아이콘
수엪 팬이지만 손준호는 당연히 전북 아닌가 싶었는데... 수엪이 정말 노력 많이 했나보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창단 최초로 아챔 엘리트 갔으면 좋겠습니다. 순위도 마침 가시권이기도 하고요.
The Greatest Hits
24/06/14 09:40
수정 아이콘
강원팬입장에서 날벼락같은 소식이네요
하지만 손준호선수가 정말 잘되면 좋겠어요.
24/06/14 11:47
수정 아이콘
저도 걱정했는데 20일이후부터 선수등록 가능해서 내일 경기는 관계없습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827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570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4279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14176 0
83485 [스포츠] [KBO] 각 구단 평균시청률 [28] HAVE A GOOD DAY2359 24/06/24 2359 0
83482 [스포츠] 축구협회, 국내 사령탑에 무게 두나...'김도훈-홍명보' 급부상 [45] 윤석열4403 24/06/24 4403 0
83481 [스포츠] 6.30 KBO LG:NC CGV 상영 [33] SAS Tony Parker 2408 24/06/24 2408 0
83480 [스포츠] KBO 올스타전 감독추천 명단 공개. [27] Pzfusilier3612 24/06/24 3612 0
83479 [스포츠] [F1] 스페인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1] kapH2438 24/06/24 2438 0
83476 [스포츠] [KBO] 시즌 30-30-30을 조준하고 있는 김도영 [125] 손금불산입4356 24/06/24 4356 0
83475 [스포츠] 단독:설영우 즈베즈다 입단. 황인범 한솥밥 [9] SAS Tony Parker 2690 24/06/24 2690 0
83474 [스포츠] [해축] 10년 넘게 조별리그 광탈 없는 나라.mp4 [12] 손금불산입3375 24/06/24 3375 0
83472 [스포츠] [해축] 3위 결정전 90+10분 버저비터.mp4 [1] 손금불산입1919 24/06/24 1919 0
83471 [스포츠] [해축] 호날두 유로 통산 최다 어시스트.mp4 [12] 손금불산입1962 24/06/24 1962 0
83470 [스포츠] NBA에 타투와 콘로우를 유행시켰던 선수 [24] 쿨럭2823 24/06/24 2823 0
83469 [스포츠] 롯데팬이라면 사랑할수 밖에 없는 마황 황성빈 [33] 퀘이샤4680 24/06/24 4680 0
83466 [스포츠] [KBO/LG] 업적작을 완료한 LG 19 드래프티들 [6] 무적LG오지환2913 24/06/24 2913 0
83465 [스포츠] 이번주 프로야구 순위, 일정.jpg [77] 핑크솔져5999 24/06/23 5999 0
83464 [스포츠] 2경기씩 진행된 유로2024 조별리그 [9] Croove3336 24/06/23 3336 0
83463 [스포츠] [KBO] 역대급 홈런 억제 페이스를 보이던 류현진 [19] 손금불산입7402 24/06/23 7402 0
83461 [스포츠] [KBO] KIA 김도영,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달성 [54] Davi4ever5313 24/06/23 5313 0
83460 [스포츠] 위기의 LA에인절스를 패러 오타니가 간다.MP4 [14]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671 24/06/23 5671 0
83459 [스포츠] [MLB] 에인절스를 위기에 빠뜨리러 오타니가 간다 [2] kapH3951 24/06/23 3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