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4 09:02:55
Name 쿨럭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에 타투와 콘로우를 유행시켰던 선수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지만 당시에는 NBA에 타투와 콘로우(+헤어밴드)를 유행시켰던 선수였죠.

말그대로 아이코닉한 인물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슈퍼잡초맨
24/06/24 09:04
수정 아이콘
심장으로 농구하신 형님
톨리일자
24/06/24 09:06
수정 아이콘
아이버슨 폭망해서 구걸/노숙한 적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가짜 뉴스였군요;;;
아우구스투스
24/06/24 09:14
수정 아이콘
그걸 무려 농구 전문 잡지인 루키에서 확인도 안하고(해당 뉴스는 페이크 뉴스 전문 사이트에서 올림) 올려서 엄청 까였죠.
디지털노마드
24/06/24 09:25
수정 아이콘
사실 폭망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흥청망청 쓰기는 했는데 그래도 Reebook이랑 종신계약해서 망할일은 없을겁니다. 진짜 신의 한수였던게 기간은 짧지만 돈 많이 주는 계약 파기하고 돈은 좀 적어도 종신계약 + 55살되면 묵돈 들어오는 계약으로 바꿔서 돈 걱정은 없을겁니다.
본인이 돈 막 쓸걸 알아서 이런 계약을 한건지 아니면 이런 계약이 있어서 돈은 쓴건지는 모르지만 인상을 바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베이컨치즈버거
24/06/24 14:21
수정 아이콘
리...북? 과 종신계약??
손금불산입
24/06/24 09:20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예측 성공하다니 빼박 아재인게 맞군요 흑
김건희
24/06/24 09:22
수정 아이콘
간지 그 자체
아우구스투스
24/06/24 09:33
수정 아이콘
간지라는 말이 일본어라고 쓰지 말자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버슨만큼은 저 단어 외에 설명이 안되긴 합니다.
24/06/24 09:27
수정 아이콘
지금 느바코트의 수많은 가드들이 저마다의 무기로 코트를 휘젓고 있지만 앞에 뭔 떡대가 있건 들이대는 깡다구는 아직도 이 형님을 따라올 선수가 없음.
24/06/24 09:28
수정 아이콘
답사마~
VinHaDaddy
24/06/24 09:36
수정 아이콘
딱 제목보고 AI! 외치면서 들어왔습니다.
살만합니다
24/06/24 09:43
수정 아이콘
디 앤써~
무적LG오지환
24/06/24 09: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간지에 관해서는 염소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及時雨
24/06/24 09:50
수정 아이콘
정답좌... 너기츠 갈 때 기대가 컸는데 ㅠㅠ
24/06/24 09:52
수정 아이콘
제 모든 아이디가 다앤써인 이유...
24/06/24 09:55
수정 아이콘
시그니쳐 슈즈가 퀘스천인 이유...
raindraw
24/06/24 09:55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도 AI? 생각했습니다. 역시 아재 사이트라 같은 예측하신 분들 많네요. 크크
egoWrappin'
24/06/24 10:15
수정 아이콘
콘로우 보고 라트렐스프리웰 생각했는데 ㅜ
최종병기캐리어
24/06/24 10:45
수정 아이콘
콘로우에 암슬리브
seotaiji
24/06/24 12:02
수정 아이콘
답선생니뮤
바보영구
24/06/24 12:26
수정 아이콘
콘로우는 스프리웰이 더 먼저 같네요
24/06/24 12:41
수정 아이콘
아이버슨이 96-97 올스타 쉬크 루키 챌린지에서 콘로우 했을 때 스프리웰은 아직 빡빡머리에서 약간 기르기 시작하는 단계였죠.
바보영구
24/06/24 13:13
수정 아이콘
제가 콘로우하면 당연 스프리웰이라 생각했나봅니다. 정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철수
24/06/24 13:10
수정 아이콘
길거리 농구에 끼친 영향은 역대 1위지 않을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90 [연예] 차은수 (박명수 부캐) '잘생긴 게 죄인가요' M/V [3] Davi4ever3984 24/09/22 3984 0
84989 [스포츠] 팀웍을 중시하는 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님 [16] 닉넴길이제한8자4807 24/09/22 4807 0
8498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21] 핑크솔져4178 24/09/22 4178 0
84987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확정.gif (용량주의) [22] SKY923477 24/09/22 3477 0
84986 [연예] 조용히 시청률 상승세 타고있는 지상파 드라마.JPG [18] 핑크솔져8009 24/09/22 8009 0
84985 [스포츠] [MLB] 요즘 상태 심각하다는 팀 [39] Neanderthal6936 24/09/22 6936 0
84984 [스포츠] 홍명보 "한국만의 축구 철학 고수하는 것이 중요" [65] 전기쥐7045 24/09/22 7045 0
84983 [스포츠] [MLB] 저지 54호 점심콜 [14] kapH4273 24/09/22 4273 0
84982 [연예] [QWER] '내 이름 맑음' M/V Teaser #1, #2 + 하이라이트 메들리 [12] Davi4ever4286 24/09/22 4286 0
84981 [연예] 제목이 그래비티인 케이팝은 안 좋은 노래가 없는 듯 [18] VictoryFood5380 24/09/22 5380 0
84980 [스포츠] 오타니 MLB 50-50 일본어 중계 by SPOTV [21] 투투피치5366 24/09/21 5366 0
8497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페이스는 70-70 페이스네요... [9] 마르키아르7416 24/09/21 7416 0
84978 [연예] 넷플릭스 신작 '극악여왕' - 갈수록 나아지는 일본드라마 [31] 디오자네8673 24/09/21 8673 0
84977 [연예] 음원차트 상위권을 완전히 장악한 데이식스 (지난주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 [13] Davi4ever3237 24/09/21 3237 0
84976 [연예] 정진수가 부활했습니다. 지옥 시즌2 10월 25일 공개 [21] 어강됴리7766 24/09/21 7766 0
84975 [기타] 원피스 드라마 시즌2 배우 공개(로빈, 크로커다일) [11] 벨리어스4782 24/09/21 4782 0
84974 [스포츠] 21세기 주요 선수들의 아름다운 4년 성적 비교 [27] HAVE A GOOD DAY5896 24/09/21 5896 0
84973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중견수 최고는? [23] 손금불산입4838 24/09/21 4838 0
84972 [스포츠] [KBO] 1,000 탈삼진 현역 투수 6명 [16] 손금불산입4349 24/09/21 4349 0
84971 [스포츠] 오타니 시즌 52호 홈런.mp4 + 52도루 추가 [86] insane7626 24/09/21 7626 0
84970 [스포츠]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 [12] 매번같은5733 24/09/21 5733 0
8496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4년 성적 [38] HAVE A GOOD DAY6748 24/09/21 6748 0
84968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에스파 등 출연하는 K팝 공연 일방적 취소 [15] EnergyFlow6302 24/09/21 63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